제가 올 5월에 백혈병 판정후 항임치료 중 입니다. 올해는 낚시 함 못가고 치료만 열중
내년부터는 낚시하면서 요양을 할까 합니다.
사람많은 곳은 피해야해서요.
문제는 미끼 운용 입니다.ㅠㅠㅠㅠㅠㅠ
아무래도 떡밥이나,글루텐.지렁이는 면혁력이 약한 저에게는 좀 무리있듯 해서요....
손으로 만지고 손톱에끼고 젖은수건 오래 사용에 위생상 별로.....
그래서 옥수수미끼만 사용하면 기다리는 낚시에 위생상 별문제 없을듯 합니다.
부모님 집이 충북 음성군 삼성면 입니다,,
근처 관리형저수지..노지 낚시할곳은 많은듯 합니다.
봄,여름,가을 장소 구애없이 옥수수미끼만 사용가능할지여?
외바늘 짝바늘 어느 체비를 운용해야 할지?
회원님들 답 부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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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 낚시오래하죠^^
옥수수만 사용하는데 단순한 바닥낚시 채비에 옥수수 미끼만 사용합니다
떡밥으로 집어가 어쩔수 없이 필요할땐 위생장갑으로 밤톨만하게 미리 여러게 만들어서 뜸하다 싶음 던져주고요.
목줄 좀 길게 주시고 양바늘 길이 차이 주고 추천합니다
제경우 15cm, 20cm 줍니다,
사각지대가 크긴한데 분할채비가 아닌데도 올림이 목줄짧을때보다 천천히 올라오고 낚시가 여유로워 지더군요.
요양차 낚시갔는데 복잡하거나 걸리적 거리면 스트레스쌓입니다
원봉돌 바닥 올림낚시에 외바늘 추천드립니다
얼른 회복하시구요~
쾌차를 기원합니다.
옥수수를 미끼로 사용하실거면 옥내림을 한번 배워 보시는것도 좋으실듯 싶습니다..
옥내림에 관한 정보는 옥내림코너에서 찾아 보시면 됩니다.
외바늘 추천합니다
굉장히 깔끔합니다
저도 원봉돌 외바늘 추천드립니다
좀 여유롭지 않을까요
제가 현재 원봉돌 외바늘 바닥낚시에 거의 옥수수미끼로 낚시합니다.
위에 말씀하신대로 간편하고 깔끔한편 입니다.
겨울에는 옥수수미끼로 입질 못 받았습니다.
봄,여름,가을에는 쉬엄쉬엄 낚시하시면서 입질받기에 괜찮으실껍니다.
저도 외바늘 추천드립니다. 여러모로 편하고 깔끔합니다.
휴식낚시 하시면서 치료 잘 되시길 바랍니다. 늘 안출하시고 즐낚하세요.^^
사철 옥수수 미끼를 사용해도 충분히 입질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낮에는 옥수수 위주로
밤에는 옥수수와 새우를 병행해서 낚시를 하고 있습니다.
옥수수미끼가 저희경상사쪽뿐만아니라
어디든지 사계절 공통 미끼가
아니겠는지요..걱정안하셔도 될듯 합니다~^^
얼른 쾌차하세요~
옥수수,외가늘 추천합니다^^
힘내세요
빨리 쾌유하시어,,, 행복한 낚시하시길 기원드립니다.
1.옥수수
2.미끼로...
3.년중 가능한 낚시는...
4.(배스)(불루길)이...
5.서식하는 곳은...
6.년중 낚시가 가능합니다.
7.붕어낚시는...
8.1월 2월 이 두달은 조금은 조심스렵고...
9.3월부터 12월까지는 가능합니다.
10.외바늘은 빠르고 편리합니다.
11.양바늘 채비는 약간은 불편 하지만...
12.밑밥 역활도 할수있으며...
13.마릿수에도 도움이 됩니다.
14.빠른 시일내에 건강 찻으시고...
15.떠나는 출조길 어복 충만하시고 언제나 즐거운낚시 안출 하십시요.
저는 옥수수만 사용중이고요. 정말 편해요.
떡밥낚시는 체력이 많이 소모되니깐 편안히 옥수수미끼쓰시면서 하시면 될거같고요.
활성도따라서 옥수수굵기나 무른상태 캔에서 골라쓰시면 되니까 편해요.
그럼 몸조리 잘하세요.
믿음이가는이유가뭘까요?ㅎ
비슷한 댓글이라도
정답처럼 여겨지는데
저만 그런건가요? ㅎ
낚시도 즐기시면서 어서 건강 찾으시길~
베스터로 가심이 좋을듯 싶어요~
잦은 투척도 필요없고요~
옥수수미끼로 연중 낚시 가능한걸로 압니다....
위분들 말씀처럼 요즘 많이들 하는 가벼운 대물채비 정도로 셋팅하시고 외바늘 붕어 7-8호 추천합니다....
집어는 옥수수 몇알 가끔 뿌려주시고
양바늘은 비추입니다...
떡밥낚시가 아닌다음에는 양바늘의 집어효과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찌 올림이나 수중 장애물에 걸림만 초래할뿐입니다...
참 수온이 내려가는 시기에는 옥수수를 냉동실에 얼렸다가 해동해서 사용하시면 부드러워 져서 사용하기 편하고 입질받을 확률도 높아집니다...1회 사용분씩 덜어서 얼렸다 사용하시면 되구요...
동절기에는 옥수수를 눌러서 약간 으깬 상태로 (바늘에 달을수 있을정도로)사용하시면 입질 빈도수가 높아지더군요....
아무쪼록 건강이 우선이니 조심하시고 꼭 붕어를 낚고 않낚고 보다 물가에 찌 담가놓고 쳐다만 봐도 좋은 그런 낚시 하시길 바랍니다.
쾌차하시길 빕니다!!!!!!!!!!!
저도 같은병으로 치료를 받고 낚시를 즐기고 있지만 경험상 내후년을 권해드립니다.
백혈병에서 항암과 골수이식은 시작입니다.
골수이식후에 이루어지는 관리가 본격적인 자기와의 싸움입니다.
참고로 저는 골수이식한지 5년째입니다.
면역수치가 정상수치로 올라오는 시기가 골수이식후 대략1년이 지난후부터니까....
그때부터는 웬만한 미끼는 사용하셔도 상관이 없습니다.경험상.^^!!!
내년1년은 몸을 추수리는데 신경을 쓰시고 그다음해에 낚시에 입문하길 권해드리고 쉽네요.
같은 병을 앓고 있는 환우가....화~~~이~~~팅.
용가리님 말씀대로 하시는게~~
혹여 너무 지루하시다면~~
낚시대 한대로 짧은 칸수 29대 이하로~
외바늘 옥수수 낚시하세요~
떡밥이나 지롱이 낚시처럼~ 찌를 집중하고 쳐다보지 않으셔두 됩니다~~
경치좋은데서 낚시대 던져놓고 휴식한다고 생각 하시면 그리 무리가는것도 아니라고 봅니다~
하지만 한대를 피고 하셔도~ 찌를 응시하면서 집중하고 낚시를 하시면 매우 피곤하답니다~~
옥수수 미끼는 의외로 자동빵이 잘걸립니다~~
낚시대 던져놓고 음악들으면서~ 가끔 찌 쳐다 보시면 돼여~~ 시집이나 산문집 같은거 읽으셔두 좋겟네요~
그러다가 찌가 이리저리 요동치면 ~ 아 모가 물렸구나~ 천천히 끄집어 내세요 ~ 그러면 끝~
일반적인 봉돌보다 중통형 편납홀더를 쓰시는게 좋구요~ 찌 스톱퍼를 이용해 편납홀더 유동을 주셔두 좋습니다~~
바늘은 6~7호 싸이즈 캐미포함(주간케미) 모든채비 하시고, 바늘에 옥수수 끼시고 찌맞춤 하세요~~
모든채비 하시고 던져서 캐미만(케미고정 검정고무 빼고) 수면위로 나오게끔 찌 맞추세요~
찌 맞추셨다면~ 낚시하실때는 찌 1목 내지 ~ 3목까지 (좀 찌가 흐른다 싶으면 3목까지 내놓고~) 상황에 따라 하시면 됩니다~~
목줄은 최소15cm~ 최대30cm 입니다~~
제가 권장하는 길이는 23cm 정도 입니다~
차라리 바늘에 묻혀 쓰는 흔들이 미끼를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