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줄카본3호
목줄 모노2호 이두메지나9호(직접묶어 쓰지않구요 시중에 '수룡'에서 나오는 목줄과 외바늘이 묶여있는 제품입니다.) 사용중인데요..
원봉돌에 바로 목줄을 묶어 사용중 입니다. 묵는방법은 일단 목줄끝을 기본매듭으로 두번묶은후 봉돌고리에 넣어 똒같이 두번 묶어주어 사용중입니다.
이렇게 묵다보니 바늘을 교체한다거나 목줄길이를 변경하고싶을때 그냥 잘라내서 버려버리는데 아깝네요...다른 방법이 있을까요? 이런상태에서 쌍바늘을 하고싶으면 그냥 고리에 목줄 따로따로(곧 목줄이2개가되는거죠) 연결해서 사용하면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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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바늘 사용시 지금처럼 한개 더 묶어 쓰심 됩니다
그리 사용하고 있어요...^^
핀도래에 목줄 묶어서 핀도래와 봉돌 교체하는분도 있던데 뭔가 부자연스러워보여
한번도 해보질 않았는데 편리성은 좋아보이더군요...
물론 아까울수는 있겠으나 맘편히 잘라서 버리시고 새것 쓰세요.
(대신 아무데나 버리시지 마시고)
몇만원 몇십만원 낚시대 쓰시면서
2,000원정도하는 5본 묶음바늘 아깝게 생각하시지 마시고요.
그냥 소모품이라 생각하시고 사용하심이 정신건강에 좋을수도 있습니다.
괜히 다시쓰다가 매듭부위가 약해져서 걸었던고기 터지면 속쓰립니다.
저도 8자고리매듭 추천합니다~
부자연스러워 보였는데 나름 편리하고 조과도 변함없네요
사용하시면 편리합니다.
소모품이긴 합니다만 밤시간 낚시 때에는
유용합니다.
↑외바늘이고 쌍바늘이고 봉돌에 연결할 부분을 그림처럼 고리를 만들어 줍니다.
↑그림처럼 고리봉돌에 연결을 해서 잡아당겨줍니다.
↑바늘을 교체할 때는 자르지 말고 역순으로 풀면 됩니다.
저는 쌍바늘 묶어서 채비집에 10~20개정도 넣어다니고
목줄이 오래되거나 외바늘이 필요할때 잘라내고
자른바늘은 채비소품함에 (자석을 붙여놓고) 붙여뒀다
나중에 무딘건버리고 다시묶어 사용합니다
목줄이 조금낡아 보이면 만일을 대비해서 바꿔줍니다
저는 장소에따라 목줄 매듭을 달리 할때도 있지만 대부분 목줄의 강력도 보장해주어 다른 묶음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적극 추천합니다.
바늘, 목줄은 출조 세네번이면 바로 교체하다 보니
굳이 8자매듭하지 않고 무매듭으로 쓰는데요.
아깝다 생각되시면 8자매듭으로 묶고
고리 통과방식으로 쓰시면
한두번 정도는 재활용하기 좋고
교체도 생각보다 쉽기 땜에 자주 사용했습니다^^
1, 목줄길이를 내맘대로 조정하고
2, 외봉으로쓰땐 한바늘을 당기고
3, 이봉으로 쓸땐 길이를 똑같이하고
4, 단차를 줄땐 원하는 대로 한쪽만당겨서 사용
이렇게 하니편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