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바늘을 주로사용하며 찌는 잛은찌(30-35정도)를선호합니다 떡밥낚시로 댐(신포 탄금.충주호)위주의낚시를하지요 이때목줄의길이가궁금합니다 확실한입질을보려면 20센티이상이좋다는 분도계시고...10센티정도가무난하다는분도계신것같아서요 선배 조사님들의 고견을 기다리겠읍니다
몇년째 7cm로만 사용합니다.
케블라 합사의 경우입니다.
이런 채비를 선호하는데 목줄 길이는 8~10센치 정도로 합니다.
본인이 믿음이 가는 채비가 이래저래 가장 좋은것 같습니다.
즐낚하세요.^^
수심이 낮은곳에서는 올리거나 살살 옆으로 끄는 입질이 많고
수심 2m 전후에서는 찌올림 예쁩니다..
포함해서 말씀하시는 것인지요?
예전부터 그것이 궁금해서 여쭈어봅니다.
꽂을대님께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따로 질문을 해야하는데....ㅠㅠ;)
합사줄이면서 짧으면 입질전달이 찌에 전달되는것은 유리할것이고
부드러운 모노줄이면서 길게(15-20cm)쓰면 작은입질전달은 불리하지만
붕어에게 이물감을 적게 주므로 찌올림은 훨씬 점잖고 많이 올릴것입니다
제 경험으로는
합사줄을 쓸경우는 보통7-8cm정도, 좁쌀채비나 편대채비의경우는 3-4cm정도가 가장 보편적인것 같으며
모노줄을 쓸경우는 0.8호-1호줄정도로 해서 15-20cm정도가 가장 좋았던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그날의 고기의활성도 및 대상어종,포인트여건,등등에 따라서 또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달라질수있다고 봅니다..
입질잘하는 낚시터에서 목줄만 바꿔가며 낚시를 해 보면 차이를 알수가 있을겁니다..
그럼 즐낚하세요^.^
좁쌀채비시는 붕어가 최초로 느끼는 봉돌 이물감이 작아서 짧게 쓰고있고 원봉돌은 반대로 생각해서 조금 길게쓰는데
둘다 찌올림은 좋았습니다....
시즌에는12~이상사용합니디
별다른 차이는없는것같구요 찌올림시 목줄이 길면 조금 빠른챔질에도 걸립니다
보통 7~12cm로 바닥 여건과 개인의 습관적 취향에 따라 다르니깐요
윗분들 말씀대로 자기가 느끼기에 편한게 최고죠~
참고로 저는 8cm 사용합니다
이물감이 없어 대물급은 환상의 찌올림을 선물합니다..ㅋㅋㅋㅋ
길면 길은대로 맛 짧으면 짧은대로 맛...계절이 바뀌면 계절대로 맛..!!
이놈 저놈 몇가지 목줄 준비해서 상황에 맞처서 사용하세요...........................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