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보조사 예은아아빠입니다.요즘 저의 채비입니다.
초릿대 3호 카본원줄 수심측정고무1 멈춤고무1 유동찌홀더(찌) 멈춤고무2 외통봉돌멈춤고무(생고무)1 외통봉돌 외통봉돌멈춤고무 고무오링 2호모노목줄에 바늘은 나고6호 이두8호 이봉
찌맞춤은 수면에 캐미가 보일랑 말랑으로 했습니다.요즘 당거리 수로에서 하고 있습니다.
이론상으론 초기이물감 줄인다는건대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바늘에 다른줄 묶어서 살짝 당겨봐도 유동되는게 안보이고
수조통에서 해보니 제대로 된 시험도 아니고 실제로는 별 의미는 없는거 같습니다.하지만 장접은 있는게 목줄의 길이 조정이 가능하다 입니다.외통봉돌을 목줄쪽으로 가면 목줄길이 짧아지고
반대로가면 목줄이 길어지는 효과가 어느정도는 있습니다.어느카페에 낚시터 사장님이 위 제목대로 올리신채비이기도 하니 가보셔도 좋구요
저도 현재 사용중이긴 한대 초보라 이것저것 시험해보는대 감이 없네요 첫째 고민은 찌맞춤인대
1번 풍덩
2번수중에 둥둥
3번 수면 캐미머리만 보일랑 말랑
3가지 찌맞춤중 뭐가 제일 나을까요?
둘째 고민은 찌 부력을 몇호 봉돌로 해야 하나입니다.
시원하게 알려주실분 계시면 좋겠습니다.사용해보시거나 사용중이신분들 계시지요?
막바지 더위 안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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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통봉돌하나쓰시고 유동이 있으면 찌맞춤은 의미가 없습니다.
더군다가 수로라면.
내리는 입질이 많기 때문에 찌톱을 2/3정도 내놓고 낚시 합니다.
그리고 유속이 심할경우 원줄 무게 때문에 까닥임 심할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원줄을 가급적이면 낮게 1호줄정도..
찌는 내림용찌나 저부력찌 아니면 기존 찌 찌다리에 편납을 감으시는분들도 있으시구요..
저는 유속이 심할경우 1호원줄을 사용할때는 내림찌, 3호줄 사용할때는 바다용 막대찌짧은거 싼거 씁니다.
제가 하는채비는 사선이 아닌 일반 바닥낚시처럼 하는건대 고리봉돌대신 외통봉돌에 원줄통과시켜서 목줄길이가 조정가능하도록 하는
채비라고 보시면 좋겠습니다.올림낚시입니다.
비슷한 원리인듯...합니다..나두 예은아빠님
따라해봐야지ㅋㅋ
제가 머리가 좀~
도움드릴부분있으면 알려드리겠습니다.
저도 비슷한 채비 몇대 운용중인데 찌올림 기대 하긴 힘들구요.꿈뻑꿈벅 찌가 애간장 태우는 뭐 그런 현상 나타나서 챔질
타이밍 잡기 엄청 힘들고 미끼 확인도 자주 해서..스토퍼로 봉돌 고정 시켰습니다^^;
봉돌만 외통썼네요...
감사합니다.
번복하면 찌가있고 일정 구간 유동하는 반유동봉돌채비의 얘기이고,
라인이 사선입수 안하게 한다라는 말씀이시고 빨림의 입질을 보시겠다는 내용 같은데...
봉돌과 찌가 힘의 균형을 가지고 있는 상태인데
빨림 입질, 찌 내림 입질을 보시겠다는 내용, 이물감을 느끼어 붕어가 바늘을 뱉는다라는 말도 있는데 그 말씀이 아니신지요?
제가 생각하기엔
"집어만대왕"님의 설명이 질문보다 더 좋은 것같고
님의 질문은 문제점이 있다고 생각되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