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의 요지는 원줄에 편납홀더를 달고 끝마무리는 다듬지 않은 그대로의 포장지 벗기자 마자의 봉돌을 달아도 되는지요
매번 봉돌깍고 버려지는게 아까워 가감이 편한 편납홀더로 조절이 용이하게 하는방법을해도 조과에 영향은 없는건가요?
목줄에만 분할을 넣지 말고 원줄에서 분할을 한다 생각하시면 될것같은데
이방법도 혹 가능한지 여쭙니다.
초리대 스토퍼 스토퍼 유돌찌고무 스토퍼 스토퍼 스토터 스토퍼 유동홀더 스토퍼 깍지않은봉돌 목줄
이순서대로 하면 봉돌은 깍지 앟고 편납만 가감해서 사용해도 될거 같아 월님들에게 여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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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도 합사 매듭에 작은 구멍봉돌로 같은 방법으로 사용합니다.
찌 변환 빠르고 쓰기 편합니다. 미세부력 조절도 편하고요
핀도래에 오링첨가해서 주간케미와 밤케미 조절 하고요
5년전쯤부터 한 낚싯대로 올림/중층/옥내림을 다 즐기다가 오로지 편리함 때문에 이용중인데 조과나 찌올림에는 전혀 문제 없습니다.
찌맞춤도 편하지만 가장 큰 장점은 상황에 따른 바늘교체가 무척 편하다는 점입니다. 눈이 안 좋아 더욱 유용합니다.
단점이라면 좀 조잡한 조합이라는 점과 도래를 열고닫는 과정에서 도래의 손상이 가끔씩 발생합니다.
간결단순한 채비를 선호하지만 이 조합은 나름의 장점이 많아 쭉 가렵니다.
부게별로 싸이즈 다 있어서 님이 말씀하신대로 위엔 편납홀더나. 황동 유동추(부력조절은 링으로)
달고 사용하다가 상황에 마춰가며 고무들어간 봉돌을 달았다 떼었다 하며 사용중입니다.
예민한 채비시 아주 유용하게 사용합니다
스토퍼.찌고무.스토퍼.스토퍼.편납홀더.스토퍼
조금큰맨도래 .바늘. 편납홀더에납을감아서
찌를 맞춤니다..
그냥 편납으로 바닥낚시채비 하나 던져놨더니
그것에서 37짜리 대물이 쭈우욱 올려주더군요^^
아무 상관 없을듯 싶습니다.
무슨채비던 자기채비에 대한 믿음이있다면
고기는 올거라 생각됩니다.
끼워도 됩니다 납이 아니라서 좋구요
말씀하신 것처럼 사용해보니 수초사이
투척등 불편하더군요
분할채비는 붕어가이물감없이 빨아들이기만하면
되니 찌만맞추시면 괜찮으실듯요
근데 결국에는 원봉돌로돌아가더라구요^^
터지고꼬이면 머리아파지네요ㅎ
로 사용하셔도 문제가 없습니다.
봉돌을 깍는 번거로움과 봉돌을 깍아 물에 들어가거나..버려지는 것이
신경쓰여 저의 경우는
고부력일 경우 유동홀더-유동홀더로하고
저부력일 경우 유동홀더 한개로 하여 바닥낚시를 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유동홀더를 이용하여 유동홀더-바늘 사이의 간격을 상황에 맞게
조절하여(예를 들면 유동홀더를 위로 올리면 목줄이 길어지는 효과)
낚시를 할 수 있습니다.
단 채비하기의 약간의 번거로움이 있을 수 있으나..
채비의 부력을 가감하기에는 유동홀더가 훨씬 유리한 면이 있습니다.
참 참고로 부력을 가감할때 짜투리 편납은 채비집에 보관 하셨다가
부력 가감할때 이용하셔요.
찌고무 내려오는거 방지 차원에서 스토퍼 추가 한다해도 3개면 되는데 4개라서~~ㅋㅋ
장비 자주 접하고~깔끔하고~꼽꼽하고~한가하고~특히A형~이런 분들이 이렇게 채비하지 않나 하는 제 생각
맞나요?
아래의 봉돌보다 무거우면
가벼운 채비가 됩니다.
간격은 한 25Cm로 단차을 주시면 됩니다.
(분활봉돌채비가 됩니다.)
옥내림채비를 가만히 보시면 원줄2호, 목줄1.5호, 바늘 5호로 구성되어 있지요.
찌도 저부력 긴몸통을 사용하고요.
왜 그럴까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찌부력과 수압에 영향을 받는 모든 부분을 최소화해서 찌의 움직임과 이물감을 최소화
한 것에 불과합니다.
오히려 너무 작은 바늘을 사용하여 작은 붕애가 많이 잡히고 아랫바늘은 너무 가벼운 찌맞춤이라서 찌올림이 과장되고 헛챔질도 많습니다.
물론 내림이라는 장점이 있기도 하지만 올림에서는 오히려 문제가 많다라는 것이 제생각입니다.
그래서 외봉돌 바닥낚시를 하면 조과가 떨어진다고 생각하기에 이런저런 채비를 고안해 낸 것이라고 생각됩니다만
외봉돌, 외바늘, 가는 원줄과 목줄, 작은바늘을 사용하고 찌맞춤만 정확하게 한다면 바닥낚시로도 어떤 채비보다
좋은 조과를 볼수 있다라는 겁니다.
따라서 어떤채비가 예민하다는 것은 있을 수 없으며 찌맞춤만 정확하게 한다면 모두 같다라는 겁니다.
여기서 내림은 별개의 기법이기에 제외하고 올림만을 두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지난번에도 말씀드렸듯이 찌는 상하운동밖에 하지 않습니다.
같은 찌맞춤에서 봉돌을 분할한다고 해서 찌올림이 좋다는 근거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모든 조건이 같고 찌맞춤도 동일할 경우 분할이나 원봉돌이나 같은 채비일뿐이죠
여기에 대한 답변없이 어떤채비가 예민하다는 것은 모두가 납득할 수가 없을 겁니다.
찌맞춤만 정확하다면 원봉돌이나 기타 명칭을 가지고 있는 채비나 모두 같다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런데도 복잡한 이런 저런채비가 과연 필요할까요?
선택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실제는 자신이 틀린 것을
남들이 틀렸다고 확신을 하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