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회사(공장)생활하는 노동자입니다. 낚시는 붕어낚시,배스~쏘가리,심지어 빠가사리 낚시까지 다~좋아하는데 총각때 그렇게 즐기던 낚시를 결혼하고 아기가있으니 주5일 근무인데도 도통 출조 할 시간이없네요 요즘처럼 날씨 풀리고 시즌이 돌아오면 궁뎅이는 간질거리고 주말이면 집안일이나 경조사때문에 낚시를 못가니 매일처럼 월척홈피만 기웃거리며 대리 만족을하고 있습니다 낚시는 못가면서 장비병이 있는지해마다 뭘 사들여도 부족한게 있네요 봄만되면 부족한 장비들 사고싶어 안달이나서 장터도 날마다 기웃거립니다. 전 이런데 월님들 뵈면 매일처럼 출조하시거나 ○박○일씩 가출(?)하시고 조행기 올리시는 분들뵈면 넘 부럽습니다. 물론 대부분이 직장 생활 하시겠지만 월님들 직업이 뭔지 궁금하기도하고 아내의 성화를 물리치고 출조가시는 비결이 뭔지 노하우 좀 알려주세요. 출근한다하고 월차써서 낚시 가시는 분도 계신가요? 전 해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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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장, 이사장, 박사장..... 행색은 남루해도 속이 꽉찬 ㅎㅎㅎ
몇년전에 5일 근무로 바귄후 낚시출조가 좀더 많아졌지요
올해부턴 대학생이 두명이라 최대한 용품구매를 줄이려합니다^^
둘다 기숙사 생활을 하기 때문에 주말에 집에 혼자 있어야하는 아내의 잔소리도 부담입니다
아직까지는 주말이면 무조건 낚시를 가는줄 알고 있지만요..........
늘 안전한 출조를 기원드립니다
겨울, 여름 방학때 단축근무 등.......게다가 아이들도 다 크고 마눌님은
자기 일에 바쁘고, 해서 집에서도 시간이 납니다.
낚시가서 꽝치고 오면....오기가 불끈....다음주에는 반드시 붕어 보고 말껴!! 하고 갔다가
정말 붕어 보고 오면....아, 넘 좋았어 담주에 또 가야지......가 되는 월척 회원님들과 다를바 없는 10 수년째 낚시와
연애중인 1인입니다.
그래서 전 주로 금요일 저녁에 가서 토요일 옵니다. 토요일와서 애들이랑 놀아주고 하니 괜찮아 하더군요.
글구 가끔은 월차써서 몰래 가기도 하고 그런데 그런 날은 밤낚시를 못하고 낮낚시만 하고 오죠...
순환근무 하시면 한번 뵙겠네요.....
직업은 원협에서 중매인하고 있습니다
새벽에 나가서 점심이면 거즘 일을 마무리 하죠
일요일은 쉽니다 그 쉬는날 한주는 마눌님과 애들에게 봉사를
한주는 매달려 가며 낚시 갑니다 그런데 지금 셋째 출산으로 인하여
잠시 쉽니다 ...... 산후 조리 끝나고 2주 정도 ;; 금단현상과 같은
증상이 오고 있습니다....살려 주십시요............제에길
마누라가 너무 반대를 하더군요.온가족을 동원하여 반대를 하는통에 "그래 사랑으로 접는다" 몽땅 팔아버렸죠.
그리고 빠진게 낚시인데...마눌님이 "헉" 하더군요.
그래도 위험한거 보단 낳다며 그냥 저냥 보내주더군요...
가끔 가다 뭐라고하면 바이크 중고사이트를 보며 협박합니다..
그래도 양심이 있어서 금요일밤에가서 토요일 아침에 집에 와서 철인처럼 애들과 놀아줍니다.
제가 있는 곳은 진보면이라는 것만...^^
사실 평일에도 시간은 나지만 주말에만 편히 낚시 하고 있어요.
그런데 정말 가고 싶으면 평일에도 사알짝 다녀 옵니다. ^^
결혼을 해서 그런지 집사람의 성화에 자주는 못가지만 최고 기록은 연속 5주 출조입니다.
혼자는 절대 안보낸다고하는데 낚시는 조용히 해야 많이 잡히는거 아닌가요 ㅎㅎㅎ
이직을 계획하고있고 당분간은 힘들거 같네요 이세가 곧 나오거든요
이번달 25일이네요
금욜 퇴근후 튀어서 일욜 저녁이나 어쩔땐 걍 회사로 출근합니다.
집에선 주말이면 당연히 낚시가는 줄 압니다.
뭐 싸달라 그러면 당연 싸줍니다.
낚시땜에 눈치는 안보지만
미안함이 쪼끔은 있어서 왠만하면 현지 해결합니다.
가끔 주말에 일요일 날 회사 간다고 오전에 나와 오후 및 저녁 짬낚시를 즐기기도 합니다. 아이들에게 미안한 맘도 있지만, 거의 토요일 마다 외출을 하면서 '이정도 하면 괞찮겠지'하고 스스로 위안합니다. 월차 및 조퇴도 가끔이용하지만, 다른 일로 월차 소비가 거의 없어서 반절이상은 항상 남기도요....... 짬낚시가 대부분이지만, 년중 출조일이 약 150여일은 되는듯하네요..
아내의 성화를 피하는 방법이라....... 제가 술을 좋아라해서 집사람에게 술 먹을까? 아님 낚시 갈까? 하면 두말없이 낚시 하라고 하던데요. 단 낚시하면서 술 먹진 말고.. ㅋㅋ
애인이 매일 낚시간다고 머라해서 나 바람필까 아님 낚시갈까 이랬더니 지금은 별말없이 보내주네여 ㅋ
대신 결혼하면 국물도없다고 협박을하네여....
7살, 6살, 2달된 아들 셋이 있읍니다.
큰 녀석들 둘만 데리고 주로 주말 좌대나 양어장을 갑니다.
가끔은 혼자 독조 떠납니다.
재미가 없네요!
외출 하다가 낚시 하는 곳 보이면 함께 내려서
구경 하시고 매우매우 즐거워 하시면...
그모습을 보고... 허락 해 줄겁니다.
????
낚시만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년중 가고싶을 때는 언제든지 출조를 합니다.
소원은 주중에 조용하게 낚시대 펴는겁니다!!
글고 주말은 조우회원들과 같이 다니구요
그래도 얼마만에 기횐가 싶어 강행 했읍니다.어제 얼어죽는줄알았읍니다.조과는 꽝!꽝!꽝!!!!!!고기잡아온다고자랑했는디..ㅠㅠ
결혼하고 난 후부터는 도통시간이않되네요
아이들이 자라서 가족과같이 가는것을 생각해 보는데 생각처럼될른지 모르겠네요
낙수가고싶으면가야죻ㅎㅎㅎ
마눌님못가게하면전이렇게..........여봉 나바람피는게좋아 낙시가는게좋아
마눌왈...그래도바람피는거보다는. ...에이ㅡ퍼뜩가라보기싫다
대신일찍들ㄹ어와라이.....뭐이정도...ㅎㅎ
월2회정도 주말에 출조 합니다
토요일 오후4시정도 출발
마눌님 한테 낚시 못가게 하면
도박에 바람핀다고 공갈.협박?
조우회에 두군데가입해보세요
첫째주(아님 둘째주) 토욜정출, 셋째주(아님 넷째주) 토욜정출
한달에 두번은가것죠ㅋㅋ
오히려 회사원이면 주5일이든 6일이든 근무하고 하루 낚시갈수 있지만 자영업하는 저는 시간이 도통 나질 않네요. 하루쉬면 그만큼
금전적으로 손해를봐서,, 전 일마치고 밤 11시에 출조하고 다음날 아침 8시에 철수하고 일한적도 많네요. 그나마 겨울철에는 그짓도 못하고 .. 이제 봄날이니 만큼 또 야밤에 출조를 감행해 봅니다. ㅋㅋ
주말에는 청소부 입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갈수록 마눌님의 잔소리가 심해져 걱정입니다..
월님들 보험관련 문의사항 있으시면 정말 부담없이 알려드겠습니다.. 연락 주세요..ㅎㅎ
직업이 영업인지라 홍보아닌 홍보를 하였네요 죄송합니다~
재미있는 분위기를 위하여 저의 직업(업종)을 알아맞추어 보세요.(부담없이 즐겨주세요^^)
-1년 전 오랜 회사생활을 정리하고 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퇴사 직전까지 저는 IT 정보통신 분야에서 근무를 하였습니다.(함정...)
-저의 근무시간은 오전 5시부터~ 약 오후 9시까지 입니다.
-저에게는 주말 휴식이란 단어는 없습니다.
-년중 쉬는 날은 추석과 구정 명절 뿐 입니다.
-매일 많은 사람을 만나며, 조직관리 및 영업에 따른 고객관리를 하고있습니다.
-오전 6시 조회때마다 고객만족 고객평가 밝은표정 멋진하루를 외칩니다.
-어려운 사람에게 희망을 주어야 한다는 보람과 사명감이 있습니다.
-1년 동안 느끼지 못한 낚시의 즐거움... 꿈에서나 온라인 사이트에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저는 어떠한 업종의 사업을하고 있을까요???
친애하는 월님 여러분!!!
우리의 삶의 모습은 그 누구나 큰 차이없이 비슷할 겄입니다.
낚시동호회에서 만남 그리고 우연히 물가에서 만남이나, 서로에게 관심과 배려가 넘치는 여유로운 마음!!!
우리들의 소망입니다.
올해는 일요일 아침부터 오후 5시정도의 주어진 시간으로 낚시를 즐기는 지라
주 5일근무하는 직장인이 너무 부러워 마눌한티 직장다니고 싶다고 투덜대곤 했거든요
윗분들 말씀들어보니 직장도 만만치 않게 시간이 쪼들리는군요
걍 현실에 만족하며 한달 두번 가는 출조지만 행복한 맘으로 다녀야겠네요
신혼 초에 한번은 밤낚시 하고 돌아오니 입이 댓발이나 나온채로 하는 말이 낚시하고 결혼하지 왜 자기하고 결혼하여
과부 아닌 과부를 만드냐고 생 난리를 치는 걸 겨우 달래서 최악의 사태까지는 면했습니다 만.
이제는 나이도 들고 했는지 동반출조를 자주하게 되네요. 어떤 때는 집사람이 낚시가자고 더 설쳐대요.
이럴 땐 좀 난감하죠. 나는 일이 있어서 낚시를 갈 형편이 아닌데도 낚시를 가자고 졸라 대니.....
조금은 행복한 고민 일 수 있겠으나 어쨋거나 집사람 낚시꾼 만드는 거 남편하기 나름 아니던 가요?
젊을 때 부터 잘 훈련시켜 놔야 노후가 편합니다.
신혼 초에 한번은 밤낚시 하고 돌아오니 입이 댓발이나 나온채로 하는 말이 낚시하고 결혼하지 왜 자기하고 결혼하여
과부 아닌 과부를 만드냐고 생 난리를 치는 걸 겨우 달래서 최악의 사태까지는 면했습니다 만.
이제는 나이도 들고 했는지 동반출조를 자주하게 되네요. 어떤 때는 집사람이 낚시가자고 더 설쳐대요.
이럴 땐 좀 난감하죠. 나는 일이 있어서 낚시를 갈 형편이 아닌데도 낚시를 가자고 졸라 대니.....
조금은 행복한 고민 일 수 있겠으나 어쨋거나 집사람 낚시꾼 만드는 거 남편하기 나름 아니던 가요?
젊을 때 부터 잘 훈련시켜 놔야 노후가 편합니다.
딸래미 3명입니다 연 연 연생입니다..여기서 애도 전부 어립니다.막내 지금 6개월지났습니다.
얼마전 셋째 나오기전에 내가 낚시할 형편이냐... 애들 다키워놓고 차후에 즐기자는 각오?후 낚시대 팔고 한동안 낚시 안했습니다.. 아니 못햇습니다..형편상... 하지만 지금은 생각이 바뀌엇습니다..
원래 없는사람은 평생 벌다가 죽어야하는 운명아닙니까..ㅎㅎ 애들키우며 쪼달리면서 사는거.. 피할수없으면 즐길렵니다..
애기엄마.. 천사입니다.. 아직도 잔소리해가며 어쩔때는 심하게 싸우기도합니다만.. 낚시간다고 알랑방구끼고 설겆이해주고 방청소해주면 샌드위치 어쩔땐 김밥도 싸줍니다..
돈벌어다주어서 집만사주면 집에 안들어와도 된답니다... 생활비만 들려보내달랍니다 ㅎㅎㅎ
착한 마음 가진 집사람위해서 열심히 살렵니다.....
그냥 재미있게 1박정도합니다.
저보다 여건이 좋구 좀 좋치 않은 분들도 있겠지만 마눌님의 압박은 ㅋ
품질쪽 일을 하다보니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제 기준이니...ㅎ)
땀 흘리며 운동하는것도 좋와하지만...
낚시하며 정신 운동하려 했더만... 입질한번 안오니 담배만 피고 허리만 아프네요 ㅋ
그래도 낚시가 좋습니다.
주말만은 너무 좋습니다. ㅎㅎㅎㅎ
한달에 주말에만 2번밖에 출조 못합니다.
가끔 시간날때 콩크리트 양어장손맛터..
윗분들중에 제일 부러운분
예감님 올~~~레 ~~~!! ㅎㅎ
자기자리 치우는 낚시인 즐겁게 낚시하는 낚시인이 됩시다 ^^
작년부터 다시 조금씩 틈나면 다닙니다 시간이 언제 날지 모르니 주위에 친한사람들과 동반 출조는
꿈입니다 시간이 허락해주면 가고 아니면 못갑니다 낚시대 피다가 연락받고 접고 온적도 허다합니다
대신 운이 좋을땐 평일 한적하게 3~4일도 가능합니다 그게 일년에 한두번 뿐이지만요
아마 그래서 낚시가 제게 더 소중한가 봅니다
전국을 다 돌다보니 저수지 지역색 붕어의 조건등을 다를것 같지만 대동소이하더군요
고향은 전라도 본사는 서울 사업소는 경북 문경입니다. 2년전에는 아산 탕정에 있었습니다.
낚시의 회수는 가고싶을때와 몸상태가 허락하는 한도 내에서 많을때는 주에 4번까지 갑니다. 짬낚시로
나도 모르게 추천을...^^
5톤차와 정면 추돌...!
척추 박살...3년간 병원생활!
2급 중증 장애인...평생 백수건달..빈대쟁이!
앞으로 저를 보시면 이쁘게 봐 주세요
급여는 반토막 났고 5살난 딸과 어제 갓태어난딸...
주말에 4시에 끝나는데 갓태어난 딸 돌보느라 당분간 낚시 힘들것 같네요.
이곳은 낚시 천국입니다.
눈만 돌리면 근처 저수지 널렸고 지금은 시간이 없고 마누라 눈치 봐야하고...
집사람은 충청도 청양이 고향인데 낚시 간다하면 가~ 갔다와 해놓고 가면은 입이 댓발...
저두 아들래미 언능 크기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