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장대(각자기준이 다르시겠지만)가 유행인듯합니다.
월척 선후배님들의 장대기준과 사용이유가 궁금하네요...??
월님들의 장대기준(예:4.4칸대이상 장대)
사용이유 댓글 부탁드립니다.
1. 그냥 요즘 트랜드라서..^^~
2. 남들보다 좀더 먼거리에 찌를 세우기위해서.
3. 장대셋팅안하면 조력에서 딸리는듯 꿀려서.
3. 앉은자리에서 좀더 멀고 깊은수심을 공략하기위해서.
4. 물골이 형성되어 물골넘어 둔덕을 공략하기 위해서.
5. 수초군이 멀리있어 수초언저리를 공략하기위해서.
6. 수초군을 넘겨서 공략하기위해서.
전 4.4칸 이상이면 장대네요. 4~5년전만해도 3.6칸이 장대였는데 ^^~
날씨가 봄인듯하다가 여름이 멀지않았습니다.
건강하시고 안출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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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던질만한 곳)가 어디에 있느냐에 따라서
대길이가 결정됩니다.
포인트가 멀면 당연히 장대를 던져야지요.
참고로 기왕이면 짧은대보다는 긴대를 선호합니다.
예전 짧은대로만 편성할땐
옆자리에 늦게오신분들이
대부분 먼저 편 대보다
긴대던지면 고기 안붙는다고
멀리나가지않기위해 배려를 했었죠.
요샌 그런거 없더군요.
옆에서 무작정 긴대펴면
더긴대 펴기위해 씁니다.
1.장대...
2.원하는 그곳에 (찌)를 세우기 입니다.
3.상황에따라...
4.(조과)에도 영향이 있습니다.
48부터 12대 셋팅하고 나면 왠지 모를 기대감 그리고 수초 더미를 넘긴 곳에서 조과가 확실히 좋은것 같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허릿급 이상 걸었을 때는 2.0칸 보다는 4.4칸이 멀리서부터 당겨지는 맛이 훨씬 더 좋아 장대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두 손으로 강하게 챔질할 때의 통쾌함과 원거리에서 전달되는 손맛이 굿입니다.
닳고 닳은 얍삽한 대꾸리들은 왠만하면 연안 가까이로 붙지 않을테니 말이지요.
저는 제일 긴 대가 3.6칸 이라는... ^^
토요일 논산의 탑정지에가서 5칸 이상 거리에 수몰나무 포인트가 있어 5.4 5.8칸 까지 편성했읍니다
조금 지나니 바랍에 뜨다니는 부유물에 장대를 걷고 중간대로 밤을 새웠으나 깡이였읍니다
철수길에 대전 하천가에 낚시하시는 분이 많이 계셔서 참새가 방아간을 지나치지 못한다고 또 짬낚을 폈읍니다
3.0 3.2 5.0 5.4칸으로 중간지점은 수심이 않나와 짧은2대 장대2대를 폈읍니다
조금 있으니 옆에서 낚시하는 조사님이 고기 다잡아 먹을거냐며 화를 내시고 가벼렸읍니다
붕어 잡아가서 먹는 사람도아니고 조사가 될려고 노력하는 사람이지만 장대사용이 현지분에겐 기분 나빴나봅니다
힐링하려다가 낚시할 기분이 안나서 저도 조금있다 철수 했읍니다. 장대 사용한다고 고기잡지도 못하지만 참 난감하대요.
옆에 쩗은대 핀 조사님들은 아주 전멸합니다.
뒤늦게 와서 장대 펴는 것은 아주 안좋은 행동입니다.
긴대 편다고 고기 많이 잡는 것도 아니고 대부분 4.0칸 정도는 가지고 있지만 그 이상 장대는 많은 조사님들이 다시 사야 하는 일이 발생하는데 조구업체에서 보면 장대가 비싸게 팔면 이익이고 그래서 많이들 방송에서 유행처럼 사용 하는것 같습니다
물론 장대를 사용하면 대물 제압하기는 편하지만 손맛도 별로 없고 큰 메리트 없다고 생각 합니다
소견이지만 포인트에 따라서 적절한 낚시대를 사용해야 되고 바람이 불거나 그러면 앞치기 어렵고 잘못하면 팔에 엘보 올것 같네요
해답을 다 알고 묻는거네요..
1번서부터 끝번까지 모두가 정답이지요
방송엔 기본 뭐 60대 이상 휘두르더군요
긴대를 넣으면 잘 잡힐꺼라는 기대심리도 한몫할껏이고..
개인적으로 2칸대를 주력으로 사용합니다
부득이 포인트가 멀때는 할수없지만 연밭에 짧은대
넣고 낚시하는데 몇일 후 가니 다 밀어놨더군요
40대가 연밭에서 왠말입니까ㅎㅎ그렇다고 잘 잡으면
말도 안합니다 휘두르는소리에 시끄럽기만하고...
적당히들 좀 했으면 합니다
2.수온이찰때, 깊은수심의붕어를노리기위해
3.장대만의랜딩을느끼기위해
4.수심이급격히깊어지는곳에서바로앞에치기엔
인기척이거슬릴때장대를양쪽멀리던지기위해
5.뚝방위에서하고싶은데물은저~~멀리?있을때?
그리고 본인에게 가장 긴대가 있으면 그보다 더 먼 포인트가눈에 보이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2.4칸 ~3.2칸이 써지네요
어쩌다 3.6칸 ~ 4.0칸까지는 쓰는데
월척이나 4짜는 2.8칸 ~3.2칸에서 낚이네요
그래 장대는 사용 안합니다
밤낚시 짦은대가 유리하지요.
낫낚시는 반대 이고요.
장대 펼쳐놓으면 왠지 그럴듯해 보이거든요 ㅎ
씨알면에선 장대가 좀 나은면도 있습니다만
대개 품값대비 적잡니다
장대 펴기 싫어서 요즘은 거의 좌대 탑니다
보편적으로 앞치기 위주의 조사가 앞치기가 버거워 스윙으로 캐스팅하는 대를 장대라고 표현함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주로 유료터에서는 연안에는 사람이 다닥다닥 붙어앉아서 장대가 유리하겠죠
일반노지에서는 포인트에 따라 장대를 사용하는 경우가 간혹 있지만 년중 사용빈도는 극히 미미하고요
요즘 낚방송에서 간접광고로 본방하면서 장대가 많이 등장하는데 글쎄요 수초대물에서 장대가 일년에 몇번 쓰일까요?
짧은대는 이제 어느정도 판매에 한계가 오니까 각 조구사는 물론 오이엠 낚수점도 장대 영업에 많이 신경쓰더군요
그냥 본인 패턴대로 하시는게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제가 먼저 낚시하고 있었지요.!
40대 44대 48대 36대 총4대 펴고 하는중에 동료분이 좌우로 앉아서 같이 하였지만
제 낚시대 44대와 48대 2대에만 집중 입질이 있더군요..!
허리급까지 올라오는데~
신기하게도 좌우에 계신 두분은 긴대가 40대까지였지만
손맛을 못보더라구요.....!
그날이후로 프로하는 닉네임을 얻게 되었읍니다.....!
어깨도 좀 올라가는것 같았지만.... 솔직히 운이었든거 같읍니다.ㅎㅎㅎㅎㅎㅎ
두분 배앓이 많이 한것으로 훗날 들었읍니다...!
또한 긴대도 구입한것으로 알구요........^^!
꼭 긴대를 펴야한다는 걸 주장하시는 월척님들은 안계시리라 생각됩니다 ^^
그리고 그냥 자기만족이죠 17대에서20대를 항상펼칩니다
안나올땐 뭘해도 안나오고 전오히려 짧은 2칸대 1.8칸대에서 많이 잡아봤습니다
어디가면 장대에서 나온다는말등
50대이상 어렵게 구멍에 집어넣는데
베스나 블루길들이 계속에서 건들이면
피곤해요 ㅋㅋ
연휴출조 베스 블길터 바닥엔 청태가
42 46 땟장앞에 붙히니 청태도 없고 밤에
입질이 이 두대에만 2틀째 똑같음 3일째
오후 6시경 케미꺽고 42대 던질려는데
46대에 입질이 챔질하니 손잡이대 두동강
그윗대 도 부러짐 헛챔질 빠각 소리에 일행들
달려옴 먼일이여 그냥 부러져블던데 ㅠㅠ
참고로 록시대 입니다 3일째 낚시 망쳤다능 ㅠㅠ
말이 요상한데로 포인트라고 봅니다
60 장대에 옥수시 3알 새우 두마리 끼워 던집니다
질긴 장대가 휘어지면 기분이 좋지요
잔챙이 입질이 있을시에는 접어두고....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질긴놈으로요..
가볍고 탄성이강한 긴 놈은 늘~ 부러질까
걱정이 되어 잘 사용 안 합니다
어째든 장대 하 나 정도는 필요하더이다
문제는 재미가 별로라는겁니다 찌가 잘 보이지 않으니 챔질을 제때하지 못하겠지요
바람불때 제자리에 집어넣으려면 많은숙달이 필요하겠구요 바람불땐 30 대도 제대로
안 들어가는대 50 대정도되면 휴~우 한숨나오죠 대물낚시에는 맞지만 떡밥 콩알낚시에는
안 맞지요 하루에도 수십번씩 던지면 그 팔이 견대내겠습니까 말리고싶네요 짧은대에서
눈앞에서 올라오는 찌를 보면서 챔질을하는 절정의 쾌감을 그 무엇과 바꿀수 있을런지요...
저도 종종 합니다만..
대편성을 44부터 시작하니.. 참 당연한 얘기지요?
회유로? 둔덕? 수초지대? 예상 포인트에 맞는 대편성이유가 젤 일순위겠지만..어찌알겄습니까~
편안하고 아늑하고 조용해서 늘상 댕기는 길도 어느 날은
돌아가고 싶듯이 붕어도 안 그럴까요?
다만 오랜 경험과 직감..노하우로 예상 회유로에 찌를 세워 확률을 높이시는 분들이 진정한 꾼들이시겠지만!!
전 그냥 짧은대 피면 대핀 느낌이 안 들어서^^;
더 멀리나가지하고 좌대장만 좌대에서 해도 장대를 피더군요 그래서 더 큰좌대로 수중전하다가 이것이 미친 짓이구나
생각 낚시접을생각에 모든 장비 다 팔았는데 칭구놈이 보트
필요없다고 타볼거냐고 주길래 보트입문 보트낚시도 방송에서 장대를 쓰더군요 굿이 장대를 사용해야하나하는 일인입니다옆에서 장대로 잡으면 대가 짧아서 못잡나 생각들어서
장대를 사용하는것같아요 보트8대떠서 노지 포인트 다막아놓고 낚시를 하더군요 근데 노지에서 나왔어요 그걸본 보트꾼들 모두 철수하더군요 낚시는 힐링하러 가는것이지 스트레스와 노동이 아니더군요 손맛보면 좋고 바로 방생하면또다른 재미가 있더라고요.
1 뗏장수초 넘겨치기
2 갓낚시
3 좁은 수로 에서 건너편 공략
4 대물 노릴때 유리 (장대의완충능력 이용)
5배수기 나 늧가울 저수온기 제방권 깊은수심노릴때
6 전체적으로 수심 완만한 저수지나 가뭄에 물이 빠진 저수지 공략
7주변이 소란스러울때
8장대만이 공략할수있는 포인트가 존재할때
대략 이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길어서 투척도 불편하고 무겁고 어지간하면 잘 사용하지않으나 위에 나열한 조건에 충족되면
기꺼이 꺼내들어야 하는 예를들면 무사 에게 없어서는 안될 장검 과도 같은 것이라 할수 있겠내요.
다시는 안쓸것처럼 장대들 모두 남들주고나서 그로부터 15년후에 장대의 필요성을 절감하여 다시구입하게 되었으니까요
많이는 못가져다니고 4.0 대 2대만 가지고 다닙니다
그러고보니 가방이 더 무거워 졌습니다
하드박스. 소좌. 가방. 파라솔. 무게가 60 키로 는 되는것같습니다
수초제거기의 병폐 이기도 하구요(수초지대에서 무슨 구멍을 그리 멀리 파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가슴장화 신고 들어가서 파지 맙시다 좀....
맨바닦에서는 남보다 멀리 투척해야 조과가 좋을거라는 이기주의적 발상에서 비롯되지 않았나 생각도 합니다
한마디로 팔힘이 남아돌아서 그런것 같습니다
짧은대 펴서 여가를 쉽게 즐깁시다
남들 보다 멀리 던지고 싶어서도 아니고 장대에 맞은 거리에 찌를 세우고 싶은 좋은 포인트가 있을때 사용하는게 아닐까요?
전 그렇거든요....
장대를 사용하는데 꾼이 원한다면 사용하는 거지요 낚시대의 길이는 사용자 마음이지요 별 의미를 부여하고 싶지는 않네요
조구사의 마케팅전략에 놀아났다고 하면 스스로 자존심이 상할 것같아 나름 합리화를 해봅니다.
제 느낌으로는 일단 짧은대 보다는 긴대가 전해주는 중후한 손 맛이 좋은 거 같아요.
두번째는 자주가는 저수지 포인트가 계곡지임에도 불구하고 깊은 수심 먼 포인트에서 자주 입질을 받다보니
자연스레 긴대를 펴게 되더군요.
주로 편성하는 낚시대는 4.0대에서 44대 8대 정도로 장대는 아니고 긴대입니다.
그래도 힘들어요^^*
이유는 장대에서 나오는 포인트를 주로 가기 때문입니다.
포인트 마다 특성이 다르더군요....제가 아는 한곳은 30대만 넘어가면 잎질이 없습니다.
또 어떤 곳은 40대 이상만 고기 나오더군요.
특성에 맞게 대 편성 하는 편이구요.
처음 가보는 저수지는 주로 40대 왔다 갔다에 대편성하고 멀리 몇개 툭툭 박아 높고 발빝에 한두대 깔아 놓습니다.
입질 보고 긴대서 오면 하나하나 긴대로 갈고 ~ 짧은대서 오면 하나하나 짧은대로 바꿔줍니다.
미끼도 똑같습니다. 처음은 거의 옥수수로 던지고 심심하면 지렁이 하나씩 던져보고 참붕어나 새우 들어오면 장대쪽에 하나씩 박아 놓습니다.
한미끼에 두마리 이상 나오면 거의 그 미끼로 올~교환합니다 ㅋㅋㅋ
전 이낚시를 찾아가는 낚시라고 부릅니다 ㅎㅎㅎ
1.일단 회사 사람들 중에서는 40대가 제일 깁니다../^^;;;
2.아무래도 멀면 그만큼 쪼매 더 크지 않을까요?? ㅋㅋ
3.우리끼리 앉아 있을 때 쪼매 더 있어보입니다..ㅍㅎ~~
긴대든짧은대든포인트여건에맞춥니다
몇주전 평택호 주변 수로에서 옆에분 장대 40칸에서 52칸 피시고 저는 28칸 아래로 펴는데 저는 월척만 4마리 준척 3마리 했지만 옆에분은 꽝 이었습니다
그리고 다음주에 출조하니 그분 32칸 아래로 10대셋팅 하시고 마릿수 하셔습니다 ㅎㅎ
포인트에 따라 달르게 편성하지 무조건 긴대를 쓰지는 않습니다
저는 44칸 제일 긴대인데 올해는 한번도 피지 않았습니다 ㅎㅎ
이건 개나소나 다펴 옆칸수 눈치보면서....ㅋㅋ 조구사의 고가대 정책, 장대는 가격이 비싸니 판매전략과 프로라는것들의 그릇된 보여주기위함과
주로 젊은 청장년증들에게 팔아 먹기위해서죠..^^ 이 사람들이 국가의 근간인데요 참 아쉽죠...팔 아작나는 소리 들립니다...
이렇게 가죠...^^
아우~~~~ 내 2.3칸대 언제 펴보지....한 3년됫나....
라고 유명한 낚시꾼이 말하던데요...
장대 다대 편성 이거 낚시가 아니고~~~~~~~~~~~~???
낚시방송 잘못 된거같아요
조구업체만 살찌우고 낚시꾼은 엘보에다 멍 투성이~
이건 취미생활이 아니고~~~~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