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줄2.5호인 유동찌는 투척시 찌가 가라앉지 않고 가만이있다가 어느순간 빨딱선후 내쪽으로 아주조금씩 가라앉으며 뒤뚱뒤뚱오다가 어느지점에서 멈춰서 서서히 내려갑니다.
카본줄3호인 유동찌는 투척시 찌가 가치 가라앉고 가라앉은상태에서 약15초후 최초 물에잠긴지점에서부터 내쪽으로 한1m정도 앞에서 위로 살짝올라옵니다.
뭔가가 이상한거같습니다..카본3호줄의 유동찌고무 내경이 좁아서 그런거같은데 내경널널한데....흠 뭐죠?
뭐가 잘못된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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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의 차이일 수도 찌고무의 내경의 차이일 수도 찌맞춤의 차이일 수도 다른 문제일 수도 있겠지만 결과적으로 잘 서 있다면 문제가 될게 있나요?
두번째처럼 찌몸통이 물속에서 잠긴상태로 이동한다면 파아란 붕어님 댓글처럼 저부력찌거나.... 무거운 찌맞춤 일듯....
혹~ 찌가 저가의 막찌는 아닌가요 ?. 상단 찌톱이 필요이상 무거운 찌일듯한데요...... ^^;
나타나는 현상이구요
카본줄은 비중이 무거워 물에 가라앉으므로 물속에서
찌의 움직임이 진행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안출하세요^^
카본이 비중이 무거워서 그런거 아닌가요 ....
안출하세요.
무게, 부력중심이 잘 맞춰진 찌일수록.... 투척 후 직립하여 앉기전까지 수면위에서 찌몸통 상단이 보이는 시간이 길고.....
안정적인 모습을 보입니다.
물론 찌톱을 잘라내면 시간을 더 길게 만들수있지만... 그경우 찌올림이 방정맞게되서 중후한 찌올림을 기대할수 없게되고....
그 바란스가 깨지지않는 선상에서 톱을 최대한 길게 가져가는 장찌가 아닌이상....
푸랭이님의 찌는 필요이상 찌톱이 길거나 무게중심과 부력중심이 맞지않는 찌임을 그 움직임으로 나타내는것으로 보입니다.
검색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사선입수 폭도 상당할듯하고.....
부력이 얼마인지는 모르겠지만..... 초저부력(?)일 경우 원줄의 처짐만으로도 감당이 되지않는찌가 있기는 합니다.
친구가 옥션에서 찌를 구입했는데........ 캐미를 꽂았더니.... 사선 입수하더군요. ^^;
제가 그런 경험이 있는데요.
분명히 수심 제대로 맞추었는데도 찌가 물속에 희미하게 보이더라구요.
몇 번을 투척해도 그대로 길래 유동으로 안하고 찌멈춤고무를 다시 올렸더니 아무 이상이 없었습니다.
카본 3호만 해도 부드럽지 않기 때문에 원줄이 좀 꺽인 부분이나 휜 부분에서 충분히 그럴 가능성이 있습니다.
함 체크해 보시길 바랍니다.
저도 그런경우가 있긴 한데 꼭 그런 대만 그러더군요.
조심히 추측 한다면 혹시 낚시대에 줄감개가 있지 않나요?
아니면 대 케이스를 햇볓아래서 오래 놔 두었던가.
무슨말이냐면 줄은 감은채로 햇볓을 쬐면 옷에 다림질 하듯이 줄들이 감은상태때의 형상으로 약간은 변형이 갑니다.
그러니 유동찌가 오다가 어느지점에서 부자연 스런 행동을 하는거죠.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어째거나 입질만 잘 오면돼죠 ~ 뭐
혹시 초리대위치가 수면아래이면.. 약간올려보세요...
그리고 풀~케스팅..ㅎㅎㅎ
참고만 하셔요~
저부력 마추다 보니 봉돌이 가벼워 질거구요 그에 비해 줄은 굻으니 줄이 봉돌 입수에 지장을 초래해서 생기는 결과 아닐까 합니다.
이상 저의 짧은 소견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