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찌 채비를 얼마전부터 사용하고 있는데,
작년 가을에 원줄 새로 묶고, 유동찌채비 해서 사용할때에는 별문제 없이 사용했습니다. 편하더군요...
근데, 몇개월 지나 이번 봄에 같은 낚시대, 같은 유동찌채비로 던져 넣었더니... 찌가 가라앉아서 안올라옵니다.
집에서 영점채비는 맞추었는데, 현장에서 던져 넣으면 올라오질 않습니다.
몇번을 던져 넣으면 한번정도는 올라옵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원줄을 오랫동안 묶어 두어서 곧게 펴지질 않아 유동찌 홀더가 줄의 접혀진 부분에 걸려 올라오지 않는 것일까 싶기도 합니다.
선배님들의 의견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냥 고정찌 채비로 바꾸어야 할까요?
아니면 아래위 스토퍼로 고정시켜 고정찌 채비처럼 사용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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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더가 고무로 된것을 사용 하였는데 끝없이 올려도 소식이 없어요
멈춤 고무 위에것만 계속 올리니??????
옆에 친구가 밑에 것도 올리라 해서?????
그이후론 홀더 밑에 링으로 된것만 쓰고 있습니다
첫째 원인은 윗분들 말씀처럼 찌홀더 구멍이 너무 작아서 그렇구요(중층채비용 찌홀더(프라스틱)사용시)
글구 두번째 원인은 원줄을 줄감개에 감을때 너무 강하게 감아서 양쪽끝 구부러지는 부근이 곧게 펴지지
않아서 그럽니다..
원인해결책은 바닦낚시용 찌홀더(가급적 원줄통과하는 구멍은 넓은 쇠로 되어 있는것)
원줄을 줄감개에 감을시 곡선부근은 힘을 주지마시고 헐렁하게 감아주세요..
이 두가지를 해결했더니..다시는 그런현상이 없더라고요
즐낚하시고요^^
중층 낚시가 아니면 크게 상관 없습니다.
원줄과 상관없이 스토퍼에 걸리면 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