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완전 생 초보입니다.
바닦낚시 두어번 갔다오니..
잘때 붕어가 천장에서 돌아다니네요.....
동네에 유료 손맛터가 있던데요.
일만원 입장이라고 하는데..
채비는 어떻게 해서 가는지요?
낚시대, 먹이 , 어망 등등 다 가지고 가야 하나요?
한번도 안가봐서 진심 궁금해서요...!!!!
손맛터에 대하여 먼저 아셔야 합니다
일반 저수지나 양어장에 비하여 개체수가 엄청 많습니다
그러나 많은 반면에 고기가 계속 잡으면 놓아주고 또 잡히고
반복을 하다보니 고기가 스트레스를 받고 또 예민하여 쉽게 입질을
받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다음에 대하여 주의 하시면 좋은 조과가 있을것입니다
1. 예민한 입질로 원줄을 1.2호나 1.5호 정도 사용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님 처럼 초보자 분은 원줄이 가는만큼 챔질할때 힘꺽 당기면 원줄과
찌를 그냥 날릴수 있으므로 살짝 당기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2. 바늘은 5호나 4호 정도로 무미늘 바늘로 작은것이 좋습니다
3. 찌는 저부력 찌를 사용하시며 분활 채비를 하여야 합니다.
4. 뜰채는 필수적으로 있는것이 좋습니다.
5. 낚싯대는 긴것 보다는 2.5칸 정도로 처음으로 시작하면 좋습니다
골프 시작을 아연7번으로 연습하더시 낚싯대를 긴것 보다는 짧은것이
처음 배우기에 좋을것 같습니다.
5. 좀더 정확히 아실려면 네이버나 다음에서 "군계일학" 을 검색으로 클릭하시면 상세한 설명으로
동영상도 있으므로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떡밥그릇은 대부분 있을 것이므로 거의 필요가 없을 것이구요.
뜰채는 있는 곳도 있고, 없는 곳도 있는데 가지고 계신다면 일단은 가져가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손맛터에 뜰채 있다면 거기에 있는 것으로 쓰시는
것이 후처리에 편하구요 ㅋ
의자도 당연히 있으나 더 편한 의자 갖고 계시다면 가져가셔서 사용하셔도 되구요.
햇빛 가려주는 자리가 있다면 파라솔 필요없고, 그런 곳이 없다면 파라솔 있으면 좋구요.
그 외에 낚시에 필요한 낚시대, 찌, 떡밥은 개인 지참 하셔야겠습니다^^ 물론 낚시줄과
채비에 관련한 것들도 미리 해 가시거나 하면 좋겠죠~
손맛터는 배는 고프지만 스트레스는 최악인 상태의 붕어들이 바글바글한 곳이죠. 그래서 입질은 빠르게 들어오지만 제대로 미끼를 삼키지 않고 잠깐 입속에 넣었다가 맛만 보고는 뱉어버립니다. 시간은 0.1초도 안될 듯. 찌가 올라오기도 전에 벌써 뱉는다는거죠. 찌는 뱉는 힘에 의해서 쉭쉭 총알처럼 솟구치구요. 그래서 내림낚시가 아니면 그런 짧은 입질을 잡아내는거는 올림낚시로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한가지 팁이 있다면
1.찌맞춤은 최대한 예민할 것.
2.원줄과 목줄은 최대한 가늘게. 목줄은 길게. 바늘도 작게.
3. 미끼는 작게 최대한 빨리 붕어 입속에서 풀어질 것. (미끼가 달려있지 않은 맨 바늘은 붕어가 잘 뱉기 힘듭니다. 즉 뱉다가 입천장에 걸린다는 말씀. 그래서 어분 콩알 같은건 거의 뱉어버립니다. 글루텐 무르게 달거나 도로로도 괜찮습니다. 바라케만 질게 반죽해서 다는 것도 괜찮고 새우 대하살 작게 잘라서 써도 잘 못 뱉더라구요. 그리고 밤에는 조금 입질이 나아집니다. )
여러가지 방법을 해보세요.. 그때그때 달라요..
저부력으로도 해보시고 고부력으로도 해보시고 예만한 짜맞춤도 해보시고 무거은찌 맞춤도 해보세요...
정답은 없습니다.. 손맛터라 떠있는고기도 상당수 있으리라 생각이들어요.. 또한 떡밥 내려가기도 전에 입질하는것도 상당수 있을것이고.. 이런저런 방법 해보세요.. 잘 모르시겠다면.. 옆에오신 조사임한테 조언을 구해보는것또한 방법이지요..
1, 낚시대는 최대한 가벼운 32대 1대 또는 2대
2, 2단받침틀 1대(가능하면 낚시대 1대로 낚시하되,
필요하면 2대로 할때를 대비해 2단받침틀을 구입)
3, 낚시줄은 모노필라멘트줄 1.2호(초보시절)
4, 바늘은 6호 무미늘바늘
5, 고운 망사뜰채 1대
6, 간편바늘빼기 1대
7, 찌는 가능한 저부력찌(3호이하)를 사용할것
8, 미끼는 가까운 양어장 주인과 상담해서
구입하는게 낭비를 줄일수 있음.
손맛터 붕어는 잡았다 놓아주는 낚시가
반복됨으로써, 붕어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잡기가 어려우나 계속 다니시면 요령이 생김니다.
그리고 잡은 붕어 주둥이가 다 떨어져 나간 것이
낚였을 때는 혐오감이 들때도 있읍니다.
즐거운 낚시 되길 바랍니다.
일반 저수지나 양어장에 비하여 개체수가 엄청 많습니다
그러나 많은 반면에 고기가 계속 잡으면 놓아주고 또 잡히고
반복을 하다보니 고기가 스트레스를 받고 또 예민하여 쉽게 입질을
받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다음에 대하여 주의 하시면 좋은 조과가 있을것입니다
1. 예민한 입질로 원줄을 1.2호나 1.5호 정도 사용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님 처럼 초보자 분은 원줄이 가는만큼 챔질할때 힘꺽 당기면 원줄과
찌를 그냥 날릴수 있으므로 살짝 당기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2. 바늘은 5호나 4호 정도로 무미늘 바늘로 작은것이 좋습니다
3. 찌는 저부력 찌를 사용하시며 분활 채비를 하여야 합니다.
4. 뜰채는 필수적으로 있는것이 좋습니다.
5. 낚싯대는 긴것 보다는 2.5칸 정도로 처음으로 시작하면 좋습니다
골프 시작을 아연7번으로 연습하더시 낚싯대를 긴것 보다는 짧은것이
처음 배우기에 좋을것 같습니다.
5. 좀더 정확히 아실려면 네이버나 다음에서 "군계일학" 을 검색으로 클릭하시면 상세한 설명으로
동영상도 있으므로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가까운곳에 사신다면 상세히 일일히 아르켜 줄텐데 아쉽네요
경험으로 터득하는것이 제일 바람직 합니다.
지금이 제일 낚시에 즐거움을 느낄 시기인것 같습니다
즐거운 낚시 하시고요
1. 낚싯대 - 1대면 충분합니다.
2. 어망 ㅡ 필요업습니다., 잡는 즉시 놓아 줘야 하니까요
3. 먹이 ㅡ 보통 아쿠아택 과 찐버거를 제 경우는 1:1 비율로 사용합니다
먹이는 손맛터 마다 틀리므로 참고만 하십시요 ㅎ ㅎ
손맛 많이 보십시요
노지에서 쓰던 스위벨채비 케미3분의2노출 맞춤으로 치올림 좋던데 집근처 만원짜리 손맛터에서 그대로 써보니 찌가 미친거 같더라구요 발강해유^^
가끔 그럭저럭 올리는것두 있으니 그냥만족해야죠^^
손맛터 고기들성격자체가 예민하구 소심하고 우유부단합니다^^
빨리 병원(낚시터)에 가보세요!
뜰채는 있는 곳도 있고, 없는 곳도 있는데 가지고 계신다면 일단은 가져가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손맛터에 뜰채 있다면 거기에 있는 것으로 쓰시는
것이 후처리에 편하구요 ㅋ
의자도 당연히 있으나 더 편한 의자 갖고 계시다면 가져가셔서 사용하셔도 되구요.
햇빛 가려주는 자리가 있다면 파라솔 필요없고, 그런 곳이 없다면 파라솔 있으면 좋구요.
그 외에 낚시에 필요한 낚시대, 찌, 떡밥은 개인 지참 하셔야겠습니다^^ 물론 낚시줄과
채비에 관련한 것들도 미리 해 가시거나 하면 좋겠죠~
날씨 더운데 건강 유의하시어 즐거운 낚시 하시길 바랍니다~
바닥 채비는 스트레스만 줍니다 ㅎ
손맛터는 배는 고프지만 스트레스는 최악인 상태의 붕어들이 바글바글한 곳이죠. 그래서 입질은 빠르게 들어오지만 제대로 미끼를 삼키지 않고 잠깐 입속에 넣었다가 맛만 보고는 뱉어버립니다. 시간은 0.1초도 안될 듯. 찌가 올라오기도 전에 벌써 뱉는다는거죠. 찌는 뱉는 힘에 의해서 쉭쉭 총알처럼 솟구치구요. 그래서 내림낚시가 아니면 그런 짧은 입질을 잡아내는거는 올림낚시로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한가지 팁이 있다면
1.찌맞춤은 최대한 예민할 것.
2.원줄과 목줄은 최대한 가늘게. 목줄은 길게. 바늘도 작게.
3. 미끼는 작게 최대한 빨리 붕어 입속에서 풀어질 것. (미끼가 달려있지 않은 맨 바늘은 붕어가 잘 뱉기 힘듭니다. 즉 뱉다가 입천장에 걸린다는 말씀. 그래서 어분 콩알 같은건 거의 뱉어버립니다. 글루텐 무르게 달거나 도로로도 괜찮습니다. 바라케만 질게 반죽해서 다는 것도 괜찮고 새우 대하살 작게 잘라서 써도 잘 못 뱉더라구요. 그리고 밤에는 조금 입질이 나아집니다. )
낚시대 29대 원줄1호 찌는 군계일학-특작물방개(선수용)중자 목줄 15~20cm 분할봉돌로 스위벨를 썼고요 바늘은 무미늘6호 두바늘(손맛터는 무미늘을 써야합니다) 이렇게 채비했습니다.
우선 수심도 중요합니다. 다녀온곳은 수심이 4미터 정도 되는 깊은곳이었습니다...
옆에 고수분의 말씀을 빌리자면 집어제는 바닥까지 닿을수있게 한번누를껄 두번 두번누를껄 세번 눌러야한다고했습니다.
대부분이 도로로라는 미끼를 사용했습니다. 저는 트리플흔들이를 사용했고요.
그리고 중요한것은 풀스윙을 하는게아니라 반스윙을 해야 사선입수도 안되고 집어도 잘된다고합니다.
반스윙은 연습이 필요하다고합니다^^ 하루정도 밥준다는 생각으로 반스윙연습하는것도 좋다고하더군요^^
저도 군계일학 홈피에서 동영상으로 배우고 있는 초보입니다.배울게 많고요^^
아무튼 안출하시고 환자되신걸 축하?드립니다 ㅋ
저부력으로도 해보시고 고부력으로도 해보시고 예만한 짜맞춤도 해보시고 무거은찌 맞춤도 해보세요...
정답은 없습니다.. 손맛터라 떠있는고기도 상당수 있으리라 생각이들어요.. 또한 떡밥 내려가기도 전에 입질하는것도 상당수 있을것이고.. 이런저런 방법 해보세요.. 잘 모르시겠다면.. 옆에오신 조사임한테 조언을 구해보는것또한 방법이지요..
그러나 손맛터 자주가시는 초보들은 노지를 잊게됩니다
가끔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편한맘으로 가시고,밥많이주고 오세요
1, 낚시대는 최대한 가벼운 32대 1대 또는 2대
2, 2단받침틀 1대(가능하면 낚시대 1대로 낚시하되,
필요하면 2대로 할때를 대비해 2단받침틀을 구입)
3, 낚시줄은 모노필라멘트줄 1.2호(초보시절)
4, 바늘은 6호 무미늘바늘
5, 고운 망사뜰채 1대
6, 간편바늘빼기 1대
7, 찌는 가능한 저부력찌(3호이하)를 사용할것
8, 미끼는 가까운 양어장 주인과 상담해서
구입하는게 낭비를 줄일수 있음.
손맛터 붕어는 잡았다 놓아주는 낚시가
반복됨으로써, 붕어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잡기가 어려우나 계속 다니시면 요령이 생김니다.
그리고 잡은 붕어 주둥이가 다 떨어져 나간 것이
낚였을 때는 혐오감이 들때도 있읍니다.
즐거운 낚시 되길 바랍니다.
기존채비에서 바늘만 무미늘로 교체하시고
찌를 어떤걸 사용하시는지 모르겠으나
기존찌를 사용하셔도되고 기존찌가 너무 고푼수라면싸구려 저푼수 떡밥찌하나 사서 밥질만 열심히 하면됩니다...
원봉돌로 하셔도 찌맞춤만 제대로 하시면 손맛실컷보실겁니다..
준비하실것은 낚시대, 받침대 혹은 유료용받침틀, 미끼, 뜰채(낚시터에서 제공하는 경우도있습니다.)만 있으심될듯하구요....
기존에서 추가로 드는 비용은 입어료, 바늘(무미늘), 떡밥찌(5천원 전후)...이 정도면 될듯합니다.
겨울철 하우스를 제외하고 일반 손맛터는 기본만 하셔도 잘 잡힌다고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