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곳에 저수지가 가까워서 바람쐬러 낚시대들고 가끔 찾아가곤 합니다.
제가 그곳을 찾는 이유는 가깝고, 깨끗하고, 경치좋고,,, 기타등등.
수년을 이곳을 다녀가봤지만 송사리 한마리 못잡고 가는 사람들이 태반이더군요.
물론 저를 비롯해서요.
머 실력도 뛰어난것도 아니지만 걸어올리는 사람은 장대?(낚시를 오래 하신 메냐분들)
아뭏튼 일반인은 낫마리외엔....
거의 돈 20,000원 내고 찌는 비석이라 새벽엔 차에서 자고 그냥들 가죠.
근데 좀 의심이 듭니다.
진짜 고기가 있을까?
방류 진짜 할까?
의심되는게 상류에 가두리 붕어터도 거의 못잡는 다는거.
저수지는 넓다고 치고. 가두리는 상황이 다를텐데 똑같이 안잡힙니다.
이거... 이렇게 해도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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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가면 됩니다.
방류를 하든 말든 낚시가 안되면 사람이 안갈것이고 사람이 없으면 거긴 망하겠죠...
거기 사장님말론 찐버거 많이 쓸수록 손맛 본다는데 잉어 위주터라 정말그런지는...잘
풍경좋고 수심좋고 어쩌다 엄청난놈이 걸려줘서 한번씩 가주고 있습니다
그래도 안나오면..가지 말아야겠죠ㅎㅎ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전자라면 낚시터 사장이 분명한 사기범죄를 행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꽤 유명한가 보네요..ㅎㅎ
저는 거의 상류 붕어터에서 낚시를 합니다.
자리만 잘 선정하신다면 손맛을 꽤 보실탠대...
저는 보통 15수 정도 하고요 잘 나오는 날은 90여수도 합니다..
넓은곳에서는 안해봐서 잘 몰것구요.
붕어터는 그럭저럭 손맛은 보실탠대...가시는 날이 붕어들이 단체로 단식투쟁 중이었나 봅니다.
제 경험으로는 집어는 거시기 반반 부슬부슬하게 하시고 먹이용은 에코 찰떡처럼 반죽해서 콩알만하게 달아서 다시한번
도전해 보세요. 손맛은 보실겁니다.
못뚝에서 바람이 산쪽으로 불어와서 앞치기 힘들때 고기가 잘 올라옵니다.
하지만 35칸대 이상이 잘먹히는 곳이니 앞치기 상당히 힘들어 휘둘러 쳐야하구요...
바람으로인한 너울땜에 입질 분간하기 굉장히 어렵죠...
찌 예민하게 맞춰도 깔딱거리는 입질에 챔질해야합니다..고기가 약았드라고요..
넓은곳에서 붕어잡을 생각하시면 곤란합니다...
그곳은 잉어몸맛보러 가는곳이기 때문이죠...
떡밥은 어분계열을 써야 잘 되더군요(몇마리 못잡았지만..)
그것도 일반 양어장처럼 집어해서는 안됩니다...
떡밥 두봉지 정도는 풀어야 좀 될겁니다..
35칸대 이상에 떡밥 두붕지 풀려면.....ㅠㅠㅠㅠ
가끔 아주가끔 붕어 마릿수 재미 보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하여튼 자주가시는 분들한테 위치선정 등 꼭 물어보시고 하시길 권합니다...
무너미쪽에 가끔 잉어 손맛보러 갑니다.
메기도 제법 나오고요.. 가끔 손바닥만한 게도 한마리 나오곤 하던데..
잉어도 예민하게 하지않으면 입집보기 힘든 곳입니다.^^
뒷방울도 그렇고 옆에 달월도 그렇고 요즘 조황이 별로 인것 같습니다. 날씨 탓인듯...
9월 24일 달월 밤낚시 갔는데 사람 많더군요.. 상류쪽에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있었는데...
상류족에만 약 30명이상이 있었는데 잡는사람 딱 2사람 봤습니다. 그것도 한마리씩
나머진 모두 꽝~~
전 블루길 3마리 잡고 왔습니다. -,.-
기분풀러 갓다 스트레스 더 받아 옴니다....
난 유료가면 일단 타작해야 직성이 풀립니다..
철수할때 방생하더라도 손맛이라도 찐하게 봐야 직성풀리죠..
밤새 한두번 입질 볼거 같은면 대물잡으러 노지가죠..ㅎㅎ
작년 6월 중순경 매점앞에서 대박 맞은 이후로 자주 들이대지만,
그 후로는 물고기 방류량이 너무 적다는 걸 느낍니다.
요즘은 거의 꽝면하면 잘한거죠. ㅎㅎ
대신 상류쪽 붕어장을 주말에만 개장하면서 씨알 좋은 붕어를 많이 방류했더라구요.
한 번 가봤는데, 손맛 실컷 보고 왔습니다.
붕어장에도 찌 잘올려주면서 잘나오는 포인트가 있습니다. (그전과는 많이 달라짐)
이번 주 금요일에 붕어장에 가게 되었는데 다시금 기대되네요.
매년 현저하게 조과가 떨어지더니 지금은 입질한번 받기가 무척 힘든모양입니다.
지금은 발길을 끊은지 오래됐지만 주위조사님들의 소문이 가면갈수록 고기얼굴보기 힘들다고 하더군요.
주인장이 커피값까지 꼬박꼬박 300원씩 받는 어의상실한 낚시터입니다.
정신건강상 얼마전부터 발길 끊었지만 아주 괘씸하기 짝이없는 곳입니다.
언제 한 번 가보려고 했던 곳인데, 가면 안되겠네요. ㅎㅎ
규모가 큰 낚시터인데, 이때껏 푼것만해도 물반 고기반이라고 해야할껍니다..
이벤트도 많이하고..하지만 조과는 그닥 신통하지 않습니다...
간혹 홈페이지 들어가면 한두사람 수십여수 했다고 써있습니다.
그 많은 고기들 다 어디로 가고 잔챙이 입질만 무성한지....
그래서 거기는 제가 아는 사람들은 가지 않습니다....
고기 많이 방류하고 이벤트 많이 하면 뭐하냐고요....안나오는데...
잡고 놓아주고 그래서 고기들이 약아지고 입에 상처가 많이 나 있어도 입질이 좋지 않습니다.
규모가 어느정도 되는 낚시터는 고기 방류량이 많아야 그나마 손맛 볼수 있습니다.
고기값 때문에 일주일에 한두번 그것도 100~200키로(?) 푼다면
운이 좋아 한두 사람만 손맛보지 그 나머지는 낱마리지 아닐까 합니다.
두서없이 몇자 적었습니다.....좋은곳 찾아서 즐거운 낚시 하시길..
쏠쏠합니다..
일년에 10번정도 가지만 (집이 코앞이라) 꽝친적은 없어요..
뒷방울 가는 이유가 인근에서는 가장 자연지 다워서 가는데 상류붕어장은 좀 그렇죠..
관리소 맞은편쪽 예전제방을 보고 2.9나 3.2피시면 수심이 1미터 정도 나오는곳 있어요...
거기서 열심히 하시면 붕어 제법나옵니다..
그리고 관리소 지나 제방쪽으로 가다보면 후미진곳...끝으머리(산밑) 사람들 항상 없어요....
거기서 짧은데..콩알낚시....
전 뒷방울하고 아무런 관계가 없음을 알려드리고요..
하도 꽝치신다기에 제가 손맛보는 자리를 추천해드렸씁니다...
매점이 총 3군데라서 그냥 매점이라하면 좀 헤깔릴거에요.
1.붕어터 매점
2.포도밭하는 매점
3. 관리실 매점(큰 나무 있는곳)
주로 잉어낚시가되며, 붕어는 잘안나오며 참게와 메가가 있어 입질이 더럽습니다.
관리실앞 잔교에서 수심이 3-4미터되니 32대이상 되는 대로 열심히 품 팔면 품판만큼은 조과를 올릴수있읍니다.
뒷꽂이 잘하세요. 졸다보면 잉어가 차고 나갑니다.
저만 그런게 아니었나보네요.
평균조과는 3수되던데요.
살치? 2마리에 발갱이 1마리요.
예전에는 종종 갔었는데 최근에는 촤이니즈들이 많이들 오더군요.
시흥지역은 인근 바다에서 밀물썰물때문인지 좌로강풍후, 우로강풍...
몇년전엔 꽤 잡았었는데 요즘은 안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