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척고수님들에게 자문좀 구합니다
요즘 평택진위천 짬낚에 푹빠져있는 초보조사입니다
채비 : 스위벨 채비
원줄 4호. 스위벨 5호
목줄-당줄3호
바늘: 붕 어7호
바늘목줄길이는 짝밥(지렁이10cm/떡밥5cm)
위와같이셋팅하고 수심체크후현장맟춤으로캐미
수면일치로해서 2목내어놓고낚시합니다(28/30/32대)
유속이있는관계로 쇠링대자2개추가해서 합니다
여기서 입질이빠는입질이들어오는데
무엇이 잘못인지올리는 찌맛을보고싶은데
채비에문제가있는지 좀알려추세요......
그리고 유속이 있는곳에서의 채비법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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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미터 정도 수심에 2b 봉돌 추가해서 약간 무거운 채비.. 깜빡하고 가져가는 입질..
예전에는 안그랬는데 얼마전에 갔을땐 1마리 빼고 전부다 깜박하고 빠는 입질..
빨던 올리던 신경은 안쓰는데.. 어떤 이유때문에 바닥에서 먹고 고기가 안뜨고 바로 옆으로 째는거 같네요..
올리는 것도 폭은 크지만 로케트 처럼 빠른입질..
낚시란게 항상 변하니까요.. 이번주에 가시면 잘올릴수도 있습니다.. 너무 고민하지 마시길 ^^
빠는입질은 찌가 저부력일때 많이 들어오지 안는지요?제가 겨울에 백봉수로에서 물낚시 할때 예민하게 원줄도 가늘게 찌도 저부력으로 운용했더니 두분말씀대로 빠는입질이 많이 들어왔습니다.회원조황에 있을거에요 ㅎㅎ꽤 많이 댕겼습니다.
저번주에 첫 월척한 채비가..대물찌 6호봉돌 3호원줄 원봉돌 글루텐 외바늘이였습니다.수심50인대 찌를 다 올려주더군요.
안해본채비없다고 생각하는대 연속꽝친뒤 초심으로 돌아가자 싶어 차근차근 다시배우는 느낌으로 하니까 조황도 좋았고 자신이 생겼습니다.지금 채비는 잘 하고 계신거 같은대 찌의 부력이 빠져있네요 스위벨 5호가 1g정도 되나요? 노지에선 본봉돌의 4/1또는 3/1 무게
아니2/1무게도 좋다고 생각합니다.ㅎㅎ.이정도 안되면 아랫봉돌이 바닥에 제대로 안 닿아서 떠버릴수 있습니다.
2목수를 내놓는것도 따지고 보면 찌탑의 무게로 아랫봉돌을 바닥으로 누르는것입니다.2목이나 1목이나 내노면 밤에 보기도 그렇구요
부디 잘 준비하셔서 다음엔 찌올림 많이 보셨음 좋겠습니다.
전동연교 근처에서 주로합니다
저도 진위천으로 한달 넘게 짬낚시 위주로 매일같이 낚시하고 있습니다
동연교 부터 백봉수로 까지는 중층.내림.바닥경우 스위벨.방랑자.사슬채비등 다 해보았지만 그다지 이렇다할 조황은 못 보았습니다 현재는 기본 외바늘 본봉돌 채비로 하고 있습니다만 조황은 그냥 다른채비들이랑 별로 다를께 없더군요
그리고 현재 진위천은 글루텐 보다는 어분+보리계열로 미끼운용 하시는게 더 좋을껍니다
또 명절 지나고 찬바람 불때쯤되면 동연교 밑쪽 보다는 위쪽 으로 가셔서 하시는게 씨알 조과가 좋을 꺼에여 그럼 저에 진위천 한달넘게 짬 낚시해본 짧은 지식과 경험이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저도일때문에 평택에내려와있어서
기회가되면 동출한번하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