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눈오면 눈사람 만들던 기억있는데 낚시 배운 이후로 나도 모르게 처음 만든게 떡밥집어제 달듯이 뭉쳐지네요....헐: 이거 병인가요?
목록 이전글다음글 [질문/답변] 이거 병인가요? 댓글 24 인쇄 신고 헐벗스타스텔론 IP : b72a9766011eb98 날짜 : 2012-12-09 13:34 조회 : 6902 본문+댓글추천 : 0 첫눈오면 눈사람 만들던 기억있는데 낚시 배운 이후로 나도 모르게 처음 만든게 떡밥집어제 달듯이 뭉쳐지네요....헐^^: 이거 병인가요? 추천 0 1등! 봄부터겨울까지12-12-09 14:19 IP : b011ef88772edc9 대물낚시한후로 새우나매주콩또는 옥수수가 음식으로 보이질않고 미끼로 보입니다 ㅎ 신고하기 추천 3 대물낚시한후로 새우나매주콩또는 옥수수가 음식으로 보이질않고 미끼로 보입니다 ㅎ 2등! ★달빛속친구12-12-09 14:25 IP : e5a4ddc436297d4 병도...시간이 지나면 사라질것 같아요 지금도 종종 뭐에 홀린듯 멍하니...딴생각만 나내요 신고하기 추천 1 병도...시간이 지나면 사라질것 같아요 지금도 종종 뭐에 홀린듯 멍하니...딴생각만 나내요 3등! yuan12-12-09 14:50 IP : e01c9946666f894 마트에 장보로가면 옥수수캔부터 눈에 들어오네요;; 신고하기 추천 0 마트에 장보로가면 옥수수캔부터 눈에 들어오네요;; 쌍파리12-12-09 15:12 IP : 474a53eb8b318a2 ㅋㅋㅋㅎㅎㅎ 병이아니라,좋은습관입니다. 항상 연습하는 자세 멋집니다. 신고하기 추천 0 ㅋㅋㅋㅎㅎㅎ 병이아니라,좋은습관입니다. 항상 연습하는 자세 멋집니다. 협동12-12-09 15:16 IP : e61c3f8178eba4f 제허리가 34인데 옷고를때 36으로 고르곤합니다. 36대가 주력대라 ㅋㅋ 신고하기 추천 1 제허리가 34인데 옷고를때 36으로 고르곤합니다. 36대가 주력대라 ㅋㅋ 으앙12-12-09 15:17 IP : 1b34591b1c1f8eb 병 맞는거 같은데요 낚병이라고 불치병이 아닐까 싶네요^^ 신고하기 추천 0 병 맞는거 같은데요 낚병이라고 불치병이 아닐까 싶네요^^ 아로나12-12-09 16:00 IP : c35dd93647dc057 일할때 일에집중을못하고 자꾸 낚시생각만해요~~~ㅠ 신고하기 추천 0 일할때 일에집중을못하고 자꾸 낚시생각만해요~~~ㅠ 소쩍새우는밤12-12-09 16:10 IP : 59e0446399d2f66 모든 사물을 낚시와 관련하여 생각한다! 병입니다. 신고하기 추천 0 모든 사물을 낚시와 관련하여 생각한다! 병입니다. 참기름떡밥12-12-09 17:07 IP : 96efa89ae06de06 투척과 동시에 집어확산 효과가 좋아 마릿수 월척 상면하시겠습니다. 잘 만드셨네요^^. 신고하기 추천 0 투척과 동시에 집어확산 효과가 좋아 마릿수 월척 상면하시겠습니다. 잘 만드셨네요^^. 다현아빠12-12-09 20:08 IP : 856e32f80277975 처제 입덧이 심해서 고생 할때.... "입질이 심해서 어떡 하냐?????" 그다음은 아시죠????? 신고하기 추천 2 처제 입덧이 심해서 고생 할때.... "입질이 심해서 어떡 하냐?????" 그다음은 아시죠????? 다윤아빠12-12-09 21:06 IP : e439d2c0f6338f4 뭐 그정도 가지고...전 귤까먹다가 귤에 붙은 흰껍데기 떼어서 티비보면서 혼자 쪼물딱쪼물딱해서 글루텐 달듯이 만들고 빵먹고 남은 부스러기를 돌돌돌 말고... 암튼 손에 잡혀서 뭉쳐지는건 다 돌돌돌 이정도도 아직 환자는 아닙니다.ㅋ 신고하기 추천 0 뭐 그정도 가지고...전 귤까먹다가 귤에 붙은 흰껍데기 떼어서 티비보면서 혼자 쪼물딱쪼물딱해서 글루텐 달듯이 만들고 빵먹고 남은 부스러기를 돌돌돌 말고... 암튼 손에 잡혀서 뭉쳐지는건 다 돌돌돌 이정도도 아직 환자는 아닙니다.ㅋ 맨날터져12-12-09 21:51 IP : f5aa7d18d967b8e 진짜 다이소 이마트 천냥백화점만 가면 낚시할때 쓸수있는거 뭐 없나 두리번두리번 병입니다^^ 신고하기 추천 0 진짜 다이소 이마트 천냥백화점만 가면 낚시할때 쓸수있는거 뭐 없나 두리번두리번 병입니다^^ 룡아12-12-09 23:00 IP : 74685c4d20bc428 저만 그런줄알았는데 다덜그렇군요~ㅋㅋ전 물만보이면 눈돌아갑니다~ㅋㅋㅋ 신고하기 추천 0 저만 그런줄알았는데 다덜그렇군요~ㅋㅋ전 물만보이면 눈돌아갑니다~ㅋㅋㅋ 대충꾼12-12-09 23:08 IP : 9e214b6f469009d 다들 비슷비슷하시네요 ㅎㅎ 저에게 전염시킨 사부님 말씀으론 불치병은 아니랍니다.... 힘들지만 고칠순 있다고 하네요... 문제는 재발이 심하다네요.. 불치병은 아니고 난치성질병이긴 한거 같아요... 더욱 심해지지만 않게 평생 안고 가야할 병인듯... 신고하기 추천 0 다들 비슷비슷하시네요 ㅎㅎ 저에게 전염시킨 사부님 말씀으론 불치병은 아니랍니다.... 힘들지만 고칠순 있다고 하네요... 문제는 재발이 심하다네요.. 불치병은 아니고 난치성질병이긴 한거 같아요... 더욱 심해지지만 않게 평생 안고 가야할 병인듯... 잉어들어뽕12-12-10 00:21 IP : 8078c9be7f886c5 특히 비오는날 어둑한 오후 운전중에 멀리서 녹색 신호등보면 전자케미로 보입니다 신고하기 추천 0 특히 비오는날 어둑한 오후 운전중에 멀리서 녹색 신호등보면 전자케미로 보입니다 밝은눈빛12-12-10 01:35 IP : e09210b76070283 다이소 공감 ㅎㅎ 테클박스 대용 코펠대용 ㅋㅋ 떡밥그릇 별걸 다 뒤지고 다니네여 신고하기 추천 0 다이소 공감 ㅎㅎ 테클박스 대용 코펠대용 ㅋㅋ 떡밥그릇 별걸 다 뒤지고 다니네여 두개의달12-12-10 15:57 IP : 938639ff24d57a1 밤에 운전중 옆을보니 아담한 저수지가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오호~~ 이런 가까운데 저수지가.... 내가왜 몰랐지?? 일욜날 와야지 하면서 가까이가서보니 저수지는 온데간데 없구 수십동의 대형 비닐하우스만.... ㅠ.ㅠ 신고하기 추천 0 밤에 운전중 옆을보니 아담한 저수지가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오호~~ 이런 가까운데 저수지가.... 내가왜 몰랐지?? 일욜날 와야지 하면서 가까이가서보니 저수지는 온데간데 없구 수십동의 대형 비닐하우스만.... ㅠ.ㅠ 부들속으로12-12-10 18:09 IP : 98120bc805be1ed 병은 확실히 중병인데 병원가면 병명이나오지않고 물가에가면 완치되는 기막힌병입니다 신고하기 추천 0 병은 확실히 중병인데 병원가면 병명이나오지않고 물가에가면 완치되는 기막힌병입니다 고죽12-12-10 19:32 IP : 742f990d080c8c9 다윤아빠님 말씀처럼 저도 빵부스러기 가지고 떡밥 뭉치듯 여러개를 뭉쳐놓고는 혼자 많이 웃었던적이 있습니다. 신고하기 추천 0 다윤아빠님 말씀처럼 저도 빵부스러기 가지고 떡밥 뭉치듯 여러개를 뭉쳐놓고는 혼자 많이 웃었던적이 있습니다. 헤밍웨이™12-12-10 21:14 IP : 5edc21353238260 위에 댓글달으신 내용들이 전혀 이상하게 보이지 않습니다. "입질이 심해서 어쩌냐?"만 빼고요.ㅎㅎ 신고하기 추천 0 위에 댓글달으신 내용들이 전혀 이상하게 보이지 않습니다. "입질이 심해서 어쩌냐?"만 빼고요.ㅎㅎ 벅수대12-12-10 22:59 IP : 68129db69013960 댓글 올리신 월님들모두 지극히 정상적이고 건전한 병이네요. 이런 병은 약 안드셔도 됩니다 ㅎㅎ 그런데 심하면 마눌님들이 눈치병을 줄수가 있으니 적당히 하시면 될듯합니다. 신고하기 추천 0 댓글 올리신 월님들모두 지극히 정상적이고 건전한 병이네요. 이런 병은 약 안드셔도 됩니다 ㅎㅎ 그런데 심하면 마눌님들이 눈치병을 줄수가 있으니 적당히 하시면 될듯합니다. 키큰붕어12-12-11 16:43 IP : 114ed428f5cbc29 내림 처음 배웠을때 천장이 물로 보이고 그 가운데 찌가 보이는데 갑자기 찌가 깜박해서 나도 모르게 챔질...팍!.. 잠결 이지만 피식! 헛웃음이 나더군요. 아 이거 세다... 신고하기 추천 0 내림 처음 배웠을때 천장이 물로 보이고 그 가운데 찌가 보이는데 갑자기 찌가 깜박해서 나도 모르게 챔질...팍!.. 잠결 이지만 피식! 헛웃음이 나더군요. 아 이거 세다... 전기붕어12-12-11 17:59 IP : ab73fdb79df41e7 퇴근해서 아파트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아이들이 놀이터에서 놀다가 옮긴 것인지 화분을 나르다가 떨어뜨렸는지 많은 양의 모래가 있더군요..... "아니 누가 여기다가 떡밥을 버렸지?....." 신고하기 추천 0 퇴근해서 아파트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아이들이 놀이터에서 놀다가 옮긴 것인지 화분을 나르다가 떨어뜨렸는지 많은 양의 모래가 있더군요..... "아니 누가 여기다가 떡밥을 버렸지?....." 크레인12-12-14 17:19 IP : fa46c01351d257b 하하하 병입니다 신고하기 추천 0 하하하 병입니다 목록 이전글다음글 하단에 목록보기
2등! ★달빛속친구12-12-09 14:25 IP : e5a4ddc436297d4 병도...시간이 지나면 사라질것 같아요 지금도 종종 뭐에 홀린듯 멍하니...딴생각만 나내요 신고하기 추천 1
다현아빠12-12-09 20:08 IP : 856e32f80277975 처제 입덧이 심해서 고생 할때.... "입질이 심해서 어떡 하냐?????" 그다음은 아시죠????? 신고하기 추천 2
다윤아빠12-12-09 21:06 IP : e439d2c0f6338f4 뭐 그정도 가지고...전 귤까먹다가 귤에 붙은 흰껍데기 떼어서 티비보면서 혼자 쪼물딱쪼물딱해서 글루텐 달듯이 만들고 빵먹고 남은 부스러기를 돌돌돌 말고... 암튼 손에 잡혀서 뭉쳐지는건 다 돌돌돌 이정도도 아직 환자는 아닙니다.ㅋ 신고하기 추천 0
대충꾼12-12-09 23:08 IP : 9e214b6f469009d 다들 비슷비슷하시네요 ㅎㅎ 저에게 전염시킨 사부님 말씀으론 불치병은 아니랍니다.... 힘들지만 고칠순 있다고 하네요... 문제는 재발이 심하다네요.. 불치병은 아니고 난치성질병이긴 한거 같아요... 더욱 심해지지만 않게 평생 안고 가야할 병인듯... 신고하기 추천 0
두개의달12-12-10 15:57 IP : 938639ff24d57a1 밤에 운전중 옆을보니 아담한 저수지가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오호~~ 이런 가까운데 저수지가.... 내가왜 몰랐지?? 일욜날 와야지 하면서 가까이가서보니 저수지는 온데간데 없구 수십동의 대형 비닐하우스만.... ㅠ.ㅠ 신고하기 추천 0
고죽12-12-10 19:32 IP : 742f990d080c8c9 다윤아빠님 말씀처럼 저도 빵부스러기 가지고 떡밥 뭉치듯 여러개를 뭉쳐놓고는 혼자 많이 웃었던적이 있습니다. 신고하기 추천 0
헤밍웨이™12-12-10 21:14 IP : 5edc21353238260 위에 댓글달으신 내용들이 전혀 이상하게 보이지 않습니다. "입질이 심해서 어쩌냐?"만 빼고요.ㅎㅎ 신고하기 추천 0
벅수대12-12-10 22:59 IP : 68129db69013960 댓글 올리신 월님들모두 지극히 정상적이고 건전한 병이네요. 이런 병은 약 안드셔도 됩니다 ㅎㅎ 그런데 심하면 마눌님들이 눈치병을 줄수가 있으니 적당히 하시면 될듯합니다. 신고하기 추천 0
키큰붕어12-12-11 16:43 IP : 114ed428f5cbc29 내림 처음 배웠을때 천장이 물로 보이고 그 가운데 찌가 보이는데 갑자기 찌가 깜박해서 나도 모르게 챔질...팍!.. 잠결 이지만 피식! 헛웃음이 나더군요. 아 이거 세다... 신고하기 추천 0
전기붕어12-12-11 17:59 IP : ab73fdb79df41e7 퇴근해서 아파트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아이들이 놀이터에서 놀다가 옮긴 것인지 화분을 나르다가 떨어뜨렸는지 많은 양의 모래가 있더군요..... "아니 누가 여기다가 떡밥을 버렸지?....." 신고하기 추천 0
새우나매주콩또는 옥수수가 음식으로 보이질않고 미끼로 보입니다 ㅎ
지금도 종종 뭐에 홀린듯 멍하니...딴생각만 나내요
항상 연습하는 자세 멋집니다.
병입니다.
집어확산 효과가 좋아
마릿수 월척 상면하시겠습니다.
잘 만드셨네요^^.
"입질이 심해서 어떡 하냐?????"
그다음은 아시죠?????
티비보면서 혼자 쪼물딱쪼물딱해서
글루텐 달듯이 만들고 빵먹고 남은 부스러기를
돌돌돌 말고... 암튼 손에 잡혀서 뭉쳐지는건
다 돌돌돌 이정도도 아직 환자는 아닙니다.ㅋ
저에게 전염시킨 사부님 말씀으론 불치병은 아니랍니다....
힘들지만 고칠순 있다고 하네요...
문제는 재발이 심하다네요..
불치병은 아니고 난치성질병이긴 한거 같아요...
더욱 심해지지만 않게 평생 안고 가야할 병인듯...
운전중에 멀리서 녹색 신호등보면
전자케미로 보입니다
테클박스 대용 코펠대용 ㅋㅋ
떡밥그릇 별걸 다 뒤지고 다니네여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오호~~ 이런 가까운데 저수지가....
내가왜 몰랐지??
일욜날 와야지 하면서
가까이가서보니
저수지는 온데간데 없구
수십동의 대형 비닐하우스만....
ㅠ.ㅠ
병원가면 병명이나오지않고
물가에가면 완치되는
기막힌병입니다
건전한 병이네요.
이런 병은 약 안드셔도 됩니다 ㅎㅎ
그런데 심하면 마눌님들이 눈치병을 줄수가
있으니 적당히 하시면 될듯합니다.
그 가운데 찌가 보이는데 갑자기 찌가 깜박해서 나도 모르게 챔질...팍!..
잠결 이지만 피식! 헛웃음이 나더군요.
아 이거 세다...
아이들이 놀이터에서 놀다가 옮긴 것인지 화분을 나르다가 떨어뜨렸는지
많은 양의 모래가 있더군요.....
"아니 누가 여기다가 떡밥을 버렸지?....."
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