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요즘 세월이 좋으면서 케미의 선택이 다양합니다.
노지에서 일반케미와 전자케미(전자찌)를 사용하는 분들의 시선이 곱지 않습니다.
특히 ㄱ자 자리 및 서로 마주 보면서 낚시를 할 때 상대방 한테 주는 정신적 피해는 많을 줄 생각됩니다.
전자케미 사용자=본인이 시력이 안좋아서 전자케미를 사용.또한 밝은 케미를 선호하여 사용.나 만의 개성이다.
일반케미 사용자=옆자리나.ㄱ자.그리고 마주 보면서 낚시를 할 때 상대방의 전자케미가 상당히 불편하고
본인의 낚시에 집중을 하지 못한다고 말씀을 많이 하시네요.
글쓴이는 중간 입장에서 의견을 묻고 싶습니다...좋은 시간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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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 정도 밝이면 다른 사람이 사용해도
관계 없다고 생각됩니다.
자신의 케미에 집중이 않된다 .
조금 이해하기 힘듭니다 다른사람의 찌에 관심이 많아서 본인의 찌에
집중이 않되는것이 않인지??
말없이 조황 체크 됩니다 ㅋㅋ
노안이나 시력이 안좋아서 야간 낚시를 포기 하셨던 많은 분들이
밤에도 낚시를 할 수있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칸델라 불빛 시절을 생각해 보시면
전자케미의 피해??? 보다 더 옆이나 맞은편 조사님께 실례 였지만
이로인한 분쟁이나 불편은 없었던 것으로 기억 합니다
제 조우도 시각장애 5급인데 낚시를 무척 좋아 합니다
낮에는 찌가 잘 안보여서 그냥 채비만 던져놓고 주변 산에나 돌아 다니시다
밤이되면 전자케미 덕분에 찌가 잘 보인다고 꼭 밥낚시만을 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
관리형 같은 곳에서 바로곁에 붙어서 낚시할 경우에는
다소 거슬릴것 같습니다(시야 폭내에 있기 때문에 눈부심이..)
노지에서 일반적인 경우의 거리라면 다른 이에게 피해가 가지는 않을듯하구요
다만 저는 아주 추울때 잠시 전자케미 사용했었는데
눈이 너무 부셔서 불편하기는 했습니다
눈이 어두우신 분들에게는 아주 유용할듯하구요
옆에는 전자캐미, 제꺼는 일반캐미,,,
상대적으로 더 밝고 더 약해 보일 수 있으니까요,,
저두 그래서 전자캐미로 모두 바꿨습니다..ㅋㅋ
옆조사님이 일반케미 일때는 입질올때만 봐지는데
전자 케미 쓰시는분이 옆에 계시면 제 찌 쫙 본다음 옆조사님 케미 보게 됩니다 ㅋㅋ
어차피 주변에 사람이 많으면
캐미불이 장관이지 않습니까.
낚시하면서 다른 사람 찌올라 오는것도 볼만 하더라구요.
내 찌에 뿌리내리면 꿩 대신 닭이라고
조금 부럽긴 해도 나름 스릴 있습니다.
사용하시는 분의 입장도 물론 있겠습니다만 솔직히 내 찌와 겹치는 곳에 전자케미가 있다면
은근 스트레스 받을 것같습니다. 저도 그런 점때문에 전자케미 사놓고 1년을 못쓰고 있습니다.
새가슴이지요..^^
저도 올해 언제부터인가 소품통에는 일반케미보다 전자케미가 많아지고 있고요...엇그제 밤낚시 관심있게 케미를
봤더니 일반케미는 찾아보기 어렵고 거의 대부분 전자케미 혹은 전자찌 이더군요! 정말 날씨좋은 밤에 100m이상의 거리에서도 찌가 올라오는게 보일정도로 밝기는한데...정말 편하고 좋다는 생각만 했지 전자케미가 다른 사람에게 불편을 주는 것인지는 지금
느껴 봅니다.제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만...윗분 말씀대로 나는 의식을 안할려고 해도 옆사람 찌올림을 즐기고 있습니다.
뭐 지금은 저도 전자케미 사용합니다만 가능하면 일반케미 옆으로 자리 잡지는 않습니다. 낚시하는중 오시면 어쩔수없지만.....
대물낚시 아니고 떡밥낚시하실꺼면 전자케미가 훨씬 좋고 이득인듯 싶더군요.
주위분들에게는 훨씬 피곤하게 합니다.
찌톱만 과하게 내놓고 낚시하지 않으면 너그러히 봐줘야할것 같습니다.
사용하시면 훨신좋습니다.
낚시하지말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중층써치도 말없이 노지에서 쓰는 사람들도 있는데 거기에 비해 전자캐미는 새발에 피라고 생각합니다 안경써도 야간에 잘안보였을땐 어떻게 낚시했었나 싶습니다
지금은 과학의 도움으로 얼마나 편한지 모릅니다
그것때문에 정신적 충격까지...허헐
기침은 미안해서 어찌 하시는지...
방구는 미안해서 어찌 끼시는지...ㅋㅋ
농담이구요...
그 정도까지는 신경쓰시는 분 거의 없으시리라 봅니다.
대물하세요~~~!!
그만큼 값은 나가지만 장점이 많아서 사용을 하는거 같습니다
하지만 전자케미로 옆사람이 불편하던 소리 들은적은 없습니다
저 역시 옆사람들이 전자케미 사용해도 불편하진 않던데요....
마주앉아서 낚시도 같이해봤는데요 별 불편함이 없다고하더라구요..
본인이 느끼는 선입견이 아닐까요
요즘 전자캐미 안쓰는 사람 별로 없습니다 대물낙시 빼고
관리형에서 낙시대 1~2대 놓고 떡밥낙시 하는데 전자캐미불빛이
문제된적 한번도 없는데요
저는 일부러 캐미도 2밀리 사용하며 한번사면 한5~6회 사용합니다
보통 하루저녁 날새우면 조금희미하지만 몇번더 사용합니다
그리고 지금껏 전자캐미땜에 옆조사님과 언쟁없었습니다
단 캐미자체가 불량이 많아 접촉불량으로 불만이라면 불만일까,,,,,,,,,,,,,,,
............ 이해가 안갑니다.. ...........
사람 없는 곳에 가서... 혼자 낙시 하라고 하이소..
세상에 지 혼자 낙시 하는줄 아나 봅니다.
전 그냥 캐미가 더 좋던데요 은은한맛 즐깁니다 떡밥 낚시는 쓸만하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아~~~~~~~~님 대물 낚수터에서 ???????
나도 전자케미 처음써보았는대요
무지 조은점 한가지 안갈아끼워도 됀다는거
그리고 그냥 케미렁 전자케미 장점 일반 케미는
가야할때마다 구입 ㅋㅋ 전자케미는 잘만사용 하면
2틀 반 정도 씀니당 그돈이 그돈이라 생각하여
나도 전자케미 처음으로 사용 아주조아용 ~~~굿 이여용
아무대나 버리지 마시고
편이점 가면 수거하는 분리함에다
꼭 버려주세용 ^^
아~~~~~무대나 버리면 미워용
여러분 즐낚수 하셔용 ㅋㅋㅋㅋ
붕어만 잘나오는대요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케미만 쓰고있습니다
남의 떡이 커보인다고 ㅋㅋ.. 저도 가끔은 제찌는 쳐다도 안보고 자꾸 옆사람
찌불에만 관심이 있어 제고기 놓친적이 한두번도 아니고..
아무튼 별 지장 없던데요.. --- 남의찌 관심꺼~---
그런데 다행히도 전자캐미가 나와서 3년 전부터는 밤낚시에도 전혀 불편함이 없이 쓰고 있습니다.
간혹 너무 밝아서 혹 고기가 나오지 않는 것은 아닐까? 신경 쓰는 적은 있지만,
주변 분들에게 그 밝기로 피해를 주는 건 아닐까? 하고 생각한 적은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다른 분들 전자캐미 쓰는 걸 봐도 별다른 불편함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이제부터는 주변 분들에게 물어봐야 하는 건가요? ^^
항상 남을 배려하는 낚시인이 되고자 생각하는 1인입니다만...
상대방의 전자 캐미때문에 낚시할 때 방해가 되거나 거슬린다는 것은 당최 이해하기가 힘드네요.
지나친 비약이라고 생각합니다.
시간은 파랑보다 좀 줄어들지만 떡밥낚시는 쓸만합니다
시인성이 좋아서 쓰고 있답니다 주위분들과 마찰두 없었구요
그정도는 애교루 넘어갈수 있답니다
예전엔 간델라 키구 했었는데 ^^
일반 라이트에 비해 HID라이트 불빛은 상대적으로 강합니다. 이런 상대차량과 교행시에 시야확보가 어렵게 만듭니다
낚시에도 일반케미에 비해 전자케미불빛이 강하고 전자찌는 4단5단 라이트 점등로 시야를 어지럽게 만드는 요인중에 하나입니다
그러므로 너무 자극적인 불빛을 발하는 전자케미,전자찌의 사용은 자제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특히 양어장은 32대 기준으로 일렬로 정렬해서 낚시를 하게 되는데 상대적으로 불빛이 약한 케미를 사용하는 사용자는 흐리게 보이게 됩니다.
그래서인지 요즘 전자케미는 불빛을 절반만 비출수 있는 모양의 케미가 출시되더군요
밤을 즐기시려면 조금 덜한 것도 미덕이라 봅니다
별루 다른분들이 말씀을 안하시네요
그냥 조금 밝다고만 하시네요
불량률만 아니면 전자케미도 좋을듯 합니다
예를 들어 전자케미보다 밝은 빛으로 옆에서 사용하고 있다면 어떠실련지요. 당연이 눈길이 가집니다.
옆 조사님에게 불편을 드릴까봐 전자케미를 안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쓰고는 싶더군요.
그리고 일반케미는 오래 보관하시면 금방 어두워집니다.
제가 1박스씩 사서 사용해 보았는데 1달에 1~2회 가다보니 혼자서 쓰면 6개월정도 쓸때가 있는데 금방 어두워져서 새벽에는 거의 안보이더군요. 되도록이면 그때 그때 사셔서 사용하는게 밝고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