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맹탕지역 잘됩니다.. 단지 낚시자리 선정이 연밭,수초대는 구멍을 보시고 하게되지만, 맹탕은 물속 사정을 아셔야합니다..
물골이 어딘지 잘확인하셔야합니다....일단 자리잡고 이곳저곳던지시면 물골확인되면 바로 그곳입니다... 물골 언저리에 투척하시면
좋은 하루밤되실겁니다.. 맹탕자리는 역시 회유하는 고기를 집어해서 한방에 왕창 건저내는겁니다.. ㅎㅎ
전 되던데요.
조건은 수로 맹탕지 수심 60정도로 간신히 찌를 세울정도의 수심으로 물속이 다 보이고 이따금씩 베스만 돌아다니는데,
미끼가 없어 어쩍수 없이 3칸대 세대로 지렁이만 끼고 낚시를 했는데 8치 8수정도 했습니다. 그것도 대낮에...
거참 희안하더군요. 수심이 낮아 물속도 다 보이고 더군다나 보이는건 베스밖에 없는 수로에서 붕어가 나오다니...
작년인가 제작녁의 기억이군요. 가을걷이를 할 때 이맘빼군요.
윗분말씀대로시간이길수도있고짧을수있습니다.
잘됩니다^^
진정한 수초꾼은 수면적에 비해 수초면적이 좁은 낚시터를 좋아하죠.
왜냐면 고기 숨을 곳과 산란처가 뻔하고, 다대편성해서 전체를 커버할수 있다면 그 수초밭으로 오는 고기는 다 내 고기죠.
하지만 낚시터 전체가 풀밭이라면 어디가 특급 포인트일까요?
붕어 먹잇감이 수초지대에 많기도 하겠지만, 일반 바닥에도 특히 밤에 새우 있는 저수지 연안에 후레쉬 비춰보시면 아시겠지만 많이 있죠.
맨바닥 낚시도 바닥 지형을 잘 읽어서 바닥 회유로를 간파해서 찌만 잘 앉히면, 만만한 수초밭보다 훨씬 좋은 조과를 올릴수가 있습니다. 특히, 수초많은 상류쪽에서 고기가 덜나오는 날에는 특히 더요.
큰 바위가 듬성듬성 놓인 곳를 끼고 낚시하는 것은 왠만한 아름다운 수초대끼고 하는것보다 더 유리할 수도 있습니다.
낚시꾼들이 즐비한 수초밭으로 올라타기를 습관적으로 좋아하는 붕어와 습관적으로 연안으로 잘 나오지 않는 붕어중에
어떤 녀석이 초대형 대물로 성장할 수 있는 확률이 높을까요?
제방 석축에도 새우가 살수있는 여건이 좋아서(숨을수 있는 공간이 많다) 제방 석축위로 올리는 갓낚시도 의외로 조과가 좋습니다.
수초밭을 공략할 때도 빽빽한 수초지대의 입질빈도가 확실히 높지만
수초밭 사이의 넓다란 맹탕에서 오히려 더 큰 씨알의 붕어가 입질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물골이 어딘지 잘확인하셔야합니다....일단 자리잡고 이곳저곳던지시면 물골확인되면 바로 그곳입니다... 물골 언저리에 투척하시면
좋은 하루밤되실겁니다.. 맹탕자리는 역시 회유하는 고기를 집어해서 한방에 왕창 건저내는겁니다.. ㅎㅎ
맹탕인 저수지는 맹탕에서도 잘 나옵니다.
저는 오히려 빽빽한 수초 지역 보다 수초 언저리 아님 맹탕을
더 좋아 합니다.
빽빽한 수초나 연밭 밤낚시는 밑걸림도 심하고 피곤한 낚시라 대도록 피해서 낚시 합니다.
절대적으로........
바닥지형에 따라 맹탕이 특급 포인트가 되는 경우, 의외로 많습니다.
바닥을 꼼꼼히 살피는 성의가 있다면 찾아볼만 하구요...
아니면 여러번 해서 경험으로 찾는것도 방법이지요...
갈대와 부들에 쩌들어 있는 곳보다는~
맹탕 물골자리가 좋을 때가 많습니다.
그림 좋은 곳의 경우~
메기, 빠가, 가물이, 잔챙이 덕에~
어려운 경우가 많지요.
물론, 밤낚시를 할 경우에만요.
맹탕도 할만해요 전 맹탕만해요
조건은 수로 맹탕지 수심 60정도로 간신히 찌를 세울정도의 수심으로 물속이 다 보이고 이따금씩 베스만 돌아다니는데,
미끼가 없어 어쩍수 없이 3칸대 세대로 지렁이만 끼고 낚시를 했는데 8치 8수정도 했습니다. 그것도 대낮에...
거참 희안하더군요. 수심이 낮아 물속도 다 보이고 더군다나 보이는건 베스밖에 없는 수로에서 붕어가 나오다니...
작년인가 제작녁의 기억이군요. 가을걷이를 할 때 이맘빼군요.
시기와 여건에 따라 달라 지지요..
전 주로 계곡지 맹탕에 많이 다니는데..낚시 분위기는 꽝입니다.
수초대를 끼고 낚시하면 못잡도 분위기하나는 최고죠??ㅋ 못잡아도 Go~~
수면에 아무것도 없이,말 그대로 맹탕이지만 먹이찾아 무리지어 회유하는 시점에 동시다발적으로 여러대에서 입질이 들어 오더군요.
회유지점을 잘 선정하는게 중요하고..
집어제를 쓰는게 유리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