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주로 유료터를 가는데 주로 중국붕어를 넣는다고 합니다.
사장님한테 이것 먹어도 되냐고 물어보면 먹어도 좋다고 하는데 실제로 밤새서 10kg이상 잡아가시는 조사님들을 많이 봤습니다.
주로 약을 내리는데 쓴다고 하는데 한 20키로는 잡아가야된다고 하더군요...
월척회원님들도 고기 잡아가면 냉동고에 꽉 채워서 약을 내리시는 분들이 있나요?
중국붕어,,전에 말라카린인가 하는 약품처리해서 들여온다해서 뉴스에서 시끌벅적했죠.
중국에서 들여온 붕어, 안먹는게 오히려 몸에 더 좋을듯 합니다.
토종붕어도 대부분 고인물 탁한물에 서식하므로 그다지 식용으로는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맛도 다른 어종에 비해 별로고..물맑은 곳은 붕어가 워낙에 귀하고..
붕어는 오로지 낚시 대상어로만 생각하고, 돌아올때 놓아줍니다.
순전히 제 생각일뿐, 남들에게 강요는 안합니다. ^^
약 내리는데는 12kg이면 됩니다.. 중탕기에 보통 붕어 12kg넣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먹어 봤고 주위에서는 주기적으로 드시는 분들이 많지만 붕어먹고 탈 났다는 소리 단 한번도 못 들었습니다.. 오히려 몸에 좋다고들 하시죠.. 거의다 중국붕어로 약 내립니다..
항생제에 대해서 뭔가 오해 하시는 부분도 있는거 같아서 다시 조금적습니다..
항생제 몸속에 축척되거나 해서 우리몸을 해롭게 하는건 아닙니다.. 항생제의 위험성은 바로 항생제 내성균의 출현을 무서워 하는겁니다.. 항생제의 오남용으로 인한 항생제 내성균의 출현을 두려워 하는것이지 항생제가 우리몸에 들어와서 크게 문제을 일으키는 부분은 없습니다.. 그냥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붕어즙 내려서 항생제가 문제 되는것보다 감기나 여타 다른질병 걸렸을때 약먹는게 항생제 농도는 더욱 짙을꺼 같습니다.
또 말라카이드 그린은 항생제라서 문제가 된것은 아니고 발암물질이 포함되어 있어서 문제가 된겁니다.. 지금 말라카이드 그린에 대한 규제가 엄격해져서 세관에서 검사 되어지는 약품으로 알고 있습니다.. 말라카이드 그린은 흔히 집에서 수조관 청소하고 파란색 가루약 뿌리는데 그게 말라카이드 그린으로 알고 있습니다.. 참고로 이제껏 정부에서 오히려 권장하는 약품으로 분류되었다가 발암물질이 나와서 한참 떠들었죠.. 그전까지 양식 물고기 회로 드셧거나 하시느분들은 말라카이드 그린 다들 드셧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항생제는 보통 길게는 최대30일 적게는 하루도 안되는 휴약기간을 가진 약품들이 대부분입니다.. 즉 항생제 쓰면 고기한테 중금속처럼 배출이 안되고 축적되어지는 약품이 아닙니다... 휴약기간은 약품이 투약되어서 몸에 축적되어질수 있는 최고로 긴 날을 말합니다. 평균이 아니구요.. 그래서 같은 약이라도 개체따라서는 금방 몸에서 빠져나가기도 합니다..
그리고 붕어를 운송하시는 기사분들이 전부 항생제만을 쓰지는 안았을수도 있습니다. 너무 뉴스나 티비서 자극적인 걸 좋아하는 지라 무슨 동물키우면 전부 항생제에 더러운 화면만 보여주죠.. 스트레스를 줄이는 약이나 안정제 같은 휴약기간이 없는 약일수도 있습니다.. 그건 제가 직접 못봐서 모르겠습니다...
즉 붕어를 드시는 건 본인의 몫인거 같습니다.. 물론 항생제가 투여되고 휴약기간 전에 잡혀 나올수도 있구요.. 그렇지 안을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먹는 거의 모든 먹거리에 항생제가 쓰여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만 휴약기간을 지키냐 안지키냐가 문제겠지요... 딱 꼬집어서 중국붕어가 항생제 덩어리라는 식의 말은 아닌거 같다고 생각해서요.. 똑같은 경로로 바닷고기도 넘어오는데 왜 붕어는 말이 많고 바다 횟집 고기는 말이 없는 걸까요? 우리가 몸보신용으로 즐겨 찾는 고기중에 도살장이 없어서 전혀 관리가 안되는 육류도 있습니다.. 항생제 범벅을해도 정부차원에서의 관리가 전혀 안되죠.. 직접 항생제 투여하는걸 목격해도 물어보면 영양제라고 웃으면서 넘어가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저는 그래도 크게 신경 안쓰고 살았습니다.. 먹고 싶을때는 그냥 먹습니다.. 그래도 아직까지는 멀쩡하네요
양식 물고기엔 모두 약품 처리 하지 않나요??
바닷물고기도 양식은 감염이나 병에 걸리지 않게...약 뿌리는걸로 알고 있는데...
날 것으로 먹지만 않는다면..큰 문제는 없지 않을까..합니다...
약내려 드시고 탈 난 사람이 있었으면..말리고 싶은데...그런 분이 없다는 거죠..
전...유료터 붕어보단 담배를 좀 끊어야하는데...낚시만 가면 왜케 담배가 맛있는지..ㅋ
직접 잡은 붕어는 모를까 건강원에서 해주는 붕어는 100% 중국 붕어 입니다.
건강원 사장님한테 직접 들은 얘긴데 토종으로 구해서 약 내릴면 가격이 어마어마 하답니다.
그래서 이집저집 할것 없이 건강원에서 붕어까지 조달해서 하면 중국 붕어란걸 알고 드시고 정말 좋게 하실려면
직접 믿을수 있는 곳에서 잡아 맡겨야 됩니다. 그래도 건강원에서 빼돌리면 어쩔수 없겠지만요~~~ㅋㅋ
에효~~~ 약내릴 만큼 언제 잡아 보나 ㅎㅎ
저수지에 푼거를 드신다면 그나마,,,,
염려스러운것은,,,
조그만 양어장은 원하지 않은 잔챙이들 태어나면 죽인다고 독한약 씁니다.
잔챙이 죽어 둥둥 떠다닙니다. 큰놈들도 몇일 비실비실됩니다.
물이 안맞아 죽는곳도 많답니다. 그래서 죽이지 않기 위해 또 약을 쓴다고 합니다.
약내릴 돈으로 한우 좋은거, 제철과일 사먹는게 몸에 더 좋을 듯 합니다.
크흐 잉철님이 정답 쓰신듯..일전에 항생제관련해서 회원분께서 정확한 정보를 주셔서 저도 많이 배웠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어느 수계를 막론하고 깨끗하다 할 곳이 몇곳될까요? 주천강, 영월 맑은 물에 붕어 있습니다.
하지만 기술의발달로 구간구간 물을 맑게 할 수있습니다.
얼마전 신양천에서 돌붕어를 잡아서 해금하고 배를 갈라서 냉장고에 얼려놓았습니다. 마리수가 부족해서 한번 더 잡으면
아들놈 내려 먹이려고여 10여년전에 초평지에서 300여마리 잡아서 내린것 아들넘이 먹고 몸이 좋아진게 보기좋아서
한번 더 먹여보려구요..근데 찝찝한거는 어쩔 수없네요.
차라리 운동 조금더 시키고 병원에서 영양제 추천받아 그거 먹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제경우 직접배를 가르고 내장을 버립니다. 마늘과 생강외에 아무것도 넣지않습니다.
한약방에서 물어보니 아무것도 넣지말라고해서요..
토종붕어 10~30만원주고 아무리 깨끗한 곳에서 잡아서 내려 먹느니 차라리 일년에 두번 보약지어 먹는게 낫다고 봅니다.
그리고 양방은 약품타는것 확실히 맞구요. 절데로 먹으라고 권하지 않던데요....
머 잡아서 가져가시는거야 자유지만 제 주변에서는 먹으라고 하시는 분 못봤습니다.
특히 양어장 물갈이 할때 보시면 정말이지 윗분처럼 고기 만기기도 싫어집니다. 너무 엄청나요 바닥 잔재물이....어휴~
중국붕어는 운송과정에서 상처에 의한 감염 방지를 위해 항생제를 상당량 투입한답니다.
이게 몸안에 축적되는 건데
약내리면 약이 되는게 아니라 독이 될 수도 있을것 같은데요...
수입업자 말들어보면...기겁...
붕어자체는 세계어느괴기를 먹어도 좋지만...문젠 이동이문제죠...
비추입니다....
그냥 낙시터 사장님과 쇼뷰쳐서 파시거나 무료팃켓같은거 받으세요
유료터에서는 손맛만요
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유료터 몇번안가고 댐 근처 허가
취득하고 어업하시는 분에게 토종붕어를
사서 약다려 드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다시 풀렸나요? 한때 잡이터 들이 손맛 터로 바뀐 이유가 이것때문에 단가 올라서 라고 알고 있읍니다.
저도 그 당시 괘나 약 많이 내렸었는데요 KG당 3000원 미만 하던게 8000원 이상 했던때 였던거 같네요.
제가 잘 못 알고 있나요.
수입이 토종보다 비싸다고~
윗분들이 말씀 하셨습니다
운송과정의 약품이야 말할것도 없구요
저수지내에서도 피부병 예방약이니 뭐니 해서 늘 약이 들어 갑니다
우리가 먹는 음식 대부분은 농약이나 기타 인체에 해로운 물질들이 함유된다 봅니다
아이들 먹는 과자나 모든 공산품에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굳이 유료터 붕어만 해롭지는 않다고 봅니다만...
과연 물맑은 계곡지 붕어가 얼마나 될까요?
제 생각엔 무해한 붕어즙은 산삼보다 귀할 거란 생각이 드네요^^
중국에서 들여온 붕어, 안먹는게 오히려 몸에 더 좋을듯 합니다.
토종붕어도 대부분 고인물 탁한물에 서식하므로 그다지 식용으로는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맛도 다른 어종에 비해 별로고..물맑은 곳은 붕어가 워낙에 귀하고..
붕어는 오로지 낚시 대상어로만 생각하고, 돌아올때 놓아줍니다.
순전히 제 생각일뿐, 남들에게 강요는 안합니다. ^^
기른다는 뉴스 잊으셨나요?(그당시에 논란이 컷읍니다)양식붕어도 마찬가지구요.
말라카이트그린 요거 사람이섭취하면 독약이라고 뉴스에서 본것같은데...
저만 들은건가요??
유료터붕어 제생각엔 중국에서 말라카이트그린 섭취한 붕어로 뉴스에서 들었읍니다.
저는 공짜로 줘도 먹지않겠읍니다.
저도 먹어 봤고 주위에서는 주기적으로 드시는 분들이 많지만 붕어먹고 탈 났다는 소리 단 한번도 못 들었습니다.. 오히려 몸에 좋다고들 하시죠.. 거의다 중국붕어로 약 내립니다..
항생제에 대해서 뭔가 오해 하시는 부분도 있는거 같아서 다시 조금적습니다..
항생제 몸속에 축척되거나 해서 우리몸을 해롭게 하는건 아닙니다.. 항생제의 위험성은 바로 항생제 내성균의 출현을 무서워 하는겁니다.. 항생제의 오남용으로 인한 항생제 내성균의 출현을 두려워 하는것이지 항생제가 우리몸에 들어와서 크게 문제을 일으키는 부분은 없습니다.. 그냥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붕어즙 내려서 항생제가 문제 되는것보다 감기나 여타 다른질병 걸렸을때 약먹는게 항생제 농도는 더욱 짙을꺼 같습니다.
또 말라카이드 그린은 항생제라서 문제가 된것은 아니고 발암물질이 포함되어 있어서 문제가 된겁니다.. 지금 말라카이드 그린에 대한 규제가 엄격해져서 세관에서 검사 되어지는 약품으로 알고 있습니다.. 말라카이드 그린은 흔히 집에서 수조관 청소하고 파란색 가루약 뿌리는데 그게 말라카이드 그린으로 알고 있습니다.. 참고로 이제껏 정부에서 오히려 권장하는 약품으로 분류되었다가 발암물질이 나와서 한참 떠들었죠.. 그전까지 양식 물고기 회로 드셧거나 하시느분들은 말라카이드 그린 다들 드셧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항생제는 보통 길게는 최대30일 적게는 하루도 안되는 휴약기간을 가진 약품들이 대부분입니다.. 즉 항생제 쓰면 고기한테 중금속처럼 배출이 안되고 축적되어지는 약품이 아닙니다... 휴약기간은 약품이 투약되어서 몸에 축적되어질수 있는 최고로 긴 날을 말합니다. 평균이 아니구요.. 그래서 같은 약이라도 개체따라서는 금방 몸에서 빠져나가기도 합니다..
그리고 붕어를 운송하시는 기사분들이 전부 항생제만을 쓰지는 안았을수도 있습니다. 너무 뉴스나 티비서 자극적인 걸 좋아하는 지라 무슨 동물키우면 전부 항생제에 더러운 화면만 보여주죠.. 스트레스를 줄이는 약이나 안정제 같은 휴약기간이 없는 약일수도 있습니다.. 그건 제가 직접 못봐서 모르겠습니다...
즉 붕어를 드시는 건 본인의 몫인거 같습니다.. 물론 항생제가 투여되고 휴약기간 전에 잡혀 나올수도 있구요.. 그렇지 안을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먹는 거의 모든 먹거리에 항생제가 쓰여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만 휴약기간을 지키냐 안지키냐가 문제겠지요... 딱 꼬집어서 중국붕어가 항생제 덩어리라는 식의 말은 아닌거 같다고 생각해서요.. 똑같은 경로로 바닷고기도 넘어오는데 왜 붕어는 말이 많고 바다 횟집 고기는 말이 없는 걸까요? 우리가 몸보신용으로 즐겨 찾는 고기중에 도살장이 없어서 전혀 관리가 안되는 육류도 있습니다.. 항생제 범벅을해도 정부차원에서의 관리가 전혀 안되죠.. 직접 항생제 투여하는걸 목격해도 물어보면 영양제라고 웃으면서 넘어가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저는 그래도 크게 신경 안쓰고 살았습니다.. 먹고 싶을때는 그냥 먹습니다.. 그래도 아직까지는 멀쩡하네요
기력보강에 좋와서 감기걸린적 없구요 왠만큼 날밤새지안으면 피곤함두 덜 느낌니다. 남자들한테 밤일에두 좋은거같아요 ;;ㅎ
이거저거따져서 못먹으면 먹구살거없습니다 우리흔희먹는 삼겹살도 세계 음식중 몸에않좋은 음식 10위안에 든다고합니다
먹는건 자유지만 짜장붕어라고해도 몸에 득이면득이지 해는 안될듯하네요.먹고 않좋와지면 그건 붕어때문이아니고 뭐가안맞는거겠죠.ㅎㅎ
원래 약내리는거 관심 없었는데
갑자기 궁금하네요^^
바닷물고기도 양식은 감염이나 병에 걸리지 않게...약 뿌리는걸로 알고 있는데...
날 것으로 먹지만 않는다면..큰 문제는 없지 않을까..합니다...
약내려 드시고 탈 난 사람이 있었으면..말리고 싶은데...그런 분이 없다는 거죠..
전...유료터 붕어보단 담배를 좀 끊어야하는데...낚시만 가면 왜케 담배가 맛있는지..ㅋ
굳이 짜장 ᆞᆞᆞᆞ
먹으면 안돼 안돼 절대안돼용
아는 사람도 일부터 3만냥 잡이터에서 날잡아 낚시한답니다..
좋으니깐 약 떨어질때쯤이면 또다시 가겠지요..
그건 생각하기 나름아닐까요?
하지만 전 붕어가 불쌍해서 않먹습니다.ㅋㅋ
집의 욕조에다 풀어놓았는데.비린내가 일절 안나는거 있죠. 약품처리 된듯합니다.지금생각해보면..... 양식할때 약품치고운송할때 약품치고.양어장에 방류해서도 약품치고...양어장고기는 안먹는것이 원칙으로 압니다
물론 양어장고기도 .약내려서 효과는 있었지만.먹을때 뿐입니다.
약발 떨어질때 되면 엄청 부대낍니다..그래서 또.해먹게되고...그런것같아요.붕어즙 안먹은지가.7-8년되는듯합니다.
건강원 사장님한테 직접 들은 얘긴데 토종으로 구해서 약 내릴면 가격이 어마어마 하답니다.
그래서 이집저집 할것 없이 건강원에서 붕어까지 조달해서 하면 중국 붕어란걸 알고 드시고 정말 좋게 하실려면
직접 믿을수 있는 곳에서 잡아 맡겨야 됩니다. 그래도 건강원에서 빼돌리면 어쩔수 없겠지만요~~~ㅋㅋ
에효~~~ 약내릴 만큼 언제 잡아 보나 ㅎㅎ
제가 직접 새우로만 잡아서....정말 계곡지...맑은물에서만...
거머리 사는곳...깨갓하고...산속 소류지...정말 장입니다...
본인은 붕어를 먹지도 않고 붕어 잡을 때도 집게로 잡는 데 집게로 붕어 잡은 사진 올렸더니 그걸 어떤 분이 무지 안좋게
댓글을 달았더군요.
오로지 떡내림이나 옥내림만 하고 지롱이도 만지기 싫어하니 옳은 낚시꾼은 못되죠.
초봄 보트를 띄울때는 어쩔 수 없이 지롱이를 쓸수 밖에 없어 만지기는 합니다 만.
며칠전 옥내림하는 옆에서 지내림으로 제법 씨알 좋은 붕어를 잘도 잡아내는 조사님을 보았지만 지내림은 그닥 욕심은 없더군요.
지롱이 한통값이면 스위트콘 한통 사고도 500원이 남으니 미끼에서도 옥수수가 헐 낫지 않나요?
이상 어디까지나 본인 생각이니 이글 보시고 크게 나무라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염려스러운것은,,,
조그만 양어장은 원하지 않은 잔챙이들 태어나면 죽인다고 독한약 씁니다.
잔챙이 죽어 둥둥 떠다닙니다. 큰놈들도 몇일 비실비실됩니다.
물이 안맞아 죽는곳도 많답니다. 그래서 죽이지 않기 위해 또 약을 쓴다고 합니다.
약내릴 돈으로 한우 좋은거, 제철과일 사먹는게 몸에 더 좋을 듯 합니다.
현재 우리나라 어느 수계를 막론하고 깨끗하다 할 곳이 몇곳될까요? 주천강, 영월 맑은 물에 붕어 있습니다.
하지만 기술의발달로 구간구간 물을 맑게 할 수있습니다.
얼마전 신양천에서 돌붕어를 잡아서 해금하고 배를 갈라서 냉장고에 얼려놓았습니다. 마리수가 부족해서 한번 더 잡으면
아들놈 내려 먹이려고여 10여년전에 초평지에서 300여마리 잡아서 내린것 아들넘이 먹고 몸이 좋아진게 보기좋아서
한번 더 먹여보려구요..근데 찝찝한거는 어쩔 수없네요.
차라리 운동 조금더 시키고 병원에서 영양제 추천받아 그거 먹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제경우 직접배를 가르고 내장을 버립니다. 마늘과 생강외에 아무것도 넣지않습니다.
한약방에서 물어보니 아무것도 넣지말라고해서요..
토종붕어 10~30만원주고 아무리 깨끗한 곳에서 잡아서 내려 먹느니 차라리 일년에 두번 보약지어 먹는게 낫다고 봅니다.
그리고 양방은 약품타는것 확실히 맞구요. 절데로 먹으라고 권하지 않던데요....
머 잡아서 가져가시는거야 자유지만 제 주변에서는 먹으라고 하시는 분 못봤습니다.
특히 양어장 물갈이 할때 보시면 정말이지 윗분처럼 고기 만기기도 싫어집니다. 너무 엄청나요 바닥 잔재물이....어휴~
약은 본인스스로 결정해서 드시는게 좋을거같구요 뭐 유명한 한약방에서 내린보약은 어떨까요??
마찬가지 약재거이80%가 중국산입니다 그럼 어떤게 몸에더 좋을까요>붕어일까요? 한약일까요?
전 무슨약이든 자기한테 맞는약이 잇다면 그게좋은약이라 생각됩니다 깊은산속 소류지빼곤~물다빼보세요...정말지저분합니다 물론 그게다 우리낚시인들이 만들어논 자연이 아닐까 합니다???그냥 몇자적엇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