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한 제생각으로는 일단 채비 자체가 너무 조잡합니다...
분납채비를 하는것이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불필요한 재료들이 넘 많이 들어간거 같습니다. 스위벨, 핀도레, 찌멈춤고무등...
저는 이왕이면 채비가 간결해야 입질도 깨끗하고 채비엉킴이라던지 여러모로 더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분납채비를 사용할때 원줄- 본봉돌- 합사(모노사)1m(50cm 정도에 적당한 크기의 조개봉돌)- 쌍바늘 위에 작은 조개좁살봉돌 을 물려서 사용합니다.
바늘이 6호이신걸로 보아 떡밥낚시를 하시려는 것 같은데 찌부력은 7호봉돌 정도라 하시니 찌가 너무 고부력이지 않나 싶습니다.
찌부력 2호~ 4호 정도로 쓰시면 더좋을 것 같습니다.
요즘 같이 입질이 미약할때는 합사목줄을 10센치보다 한15센치 주시는게 아무래도 찌올림에 더 영향을 줄거같아요..
줄도 1.5호 이하 모노줄로 하심이.. 떡밥낚시라면 굳이 2호 쓰시지않으셔도 됩니다
한번 해보시구 후기좀 ... 분납은 아직 안해보구 일학스위벨체비로만 하는중이라 ...
안녕하세요 ^^ 잘 모르는 초짜임니다 이제 낚시 시작한지 15년?
아직도 모르는게 많아요..
먼저 윗분들 말씀이 맞는듯함니다
저도 분납 좁쌀봉돌 많이 해봤습니다.. 하지만 원봉돌 교체
제 느낌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채비 조잡 ? 아니 전 복잡하다고 느껴지네요..
낚시를 하다보면 밑걸림이 있조.. 그럴때 원줄 목줄 바늘 어느일부분이 손상이 간다고 보임니다..
눈에는 잘 안보일찌라도요 혹시 밤낚시하던중 큰놈이든 밑걸림으로 인한 원줄 목줄 손상시..
채비교체을 해야할텐데요 너무 복잡하다고 느껴짐니다
저만 이렇게 느끼는걸까요?
저만 이런느낌 받았다면 전 아직도 멀은듯하네요.. ^^
케미님이 사용하시면서 필요에 의해 조금더 조금더 복잡해진거라면 전혀 조잡하지않다고 생각합니다. 허나 그 필요성을 못느낀체 수많은기법을 참고 조합하신거라면 과감하게 줄여보시는건 어떨까 생각합니다만 기왕 만들어보신체비니 한달이상 여러 상황에서 테스트 해보시면서 조정하심이 좋을듯합니다. 어차피 저나 다른분들이 케미님의체비에 찌맞춤하신걸 써보고 조언드리는건 아니니깐말입니다.
새로운 도전에 먼저 응원을 보내드립니다
저도 분할채비사용하면서 예상되는 문제점을 말씀드리면
첫째 채비의 조작성 불리(채비투척,채비착지 등)- 채비가 엉킬수 있는 많은요소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좀더 간결해야할듯 합니다
둘째 찌맞춤시 하단의 스웨벨이 바닥에 안착하려면 약간은 무거운 맞춤이어야 가능합니다
좀 가볍게 맞췄다 싶으면 붕어 입질에도 찌가 빨려들어가는 입질이 표현됩니다(붕어의 활성도도 문제)
그럼 얼만큼 가볍게-적당하게 맞출까?? 아주 고민스럽게 합니다, 조금이라도 무거워지면 채비의 전체 무게로 인해
편납-2호봉돌-스웨벨 채비의 중간이 접히는 현상이 예상됩니다.
예를 들어 채비 정렬및 안착시간을 10초로 계산하여 투척하였으나 잔존 무게(원줄무게,소품 등)로 인해 10초 이후
찌 맞춤에 변화가 생기면 이처럼 짜증스런(의심스런일)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머리아파지는 것이죠
이글을 쓰고 있는 저도 머리 아파지려 합니다
아무튼 좋은 성과 있으시길 바라옵고 예상되는 문제점들을 미리 대처하시면 그리 어려운 낚시가 아닐듯도 합니다
사용후 후기한번 올려주세요
85cm 부력 7호 정도라면 편납홀더에 찌 몸통까지 마추시고 아래봉돌로 찌 한마디 조금 넘지않게
마추시고 바늘 달고 찌톱 2,3마디 내놓고 하신면 멋진 찌올림을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찌 올림이 시원치 않으시면 편납홀더을 위로 조금씩 올리시면서 낚시하시면 어느 순간
원하시는 찌올림을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참고로 저는 편납홀더 대신 찌멈춤고무에 편납을 감아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초보이지만, 저는 시원한 찌올림을 봅니다...(간결한 좁쌀형 분납채비)..목줄 약 10-12cm, 중간에 신주(납보다는 무게가일정) 좁쌀봉돌, 목줄용 스토퍼고무, 그리고 찌에 상관없이 찌톱 1칸이 올때까지 납을 깍아감...현장에서는 1칸보다 높게 약 2칸에 찌를 맞춰 놓으면 작은 입질에도 금방 효과가 나타남....의심스러우면 수조에서 직접 해보세요....바늘이 굽어지기전에 찌가 솟아 오를테니..
채비를 위에서 보면 원줄은 유동채비, 원ㅇ줄아래 도래용봉돌, 목줄에는 신주형 좁쌀봉돌, 그아래 스톱파형 고무...끝 (매우 간결합니다). 제일 중요한건, 케미꽂이 아래 찌톱 1칸에 올정도로 예민하게 깍아나가는것이고, 현장에서는 2목에 맞춰 찌맞춤하는것입니다
저의 채비와 비슷하네요^^
약 3년전부터 님의 채비와 같이 사용했는데 다른 점은 스위벨대신 요즈리 좁쌀봉돌을 썼습니다...
작년 겨울에 하우스낚시 경험을 말씀드리면 다른 조사님들은 찌 반마디 한마디 싸움에 챔질을 하였는데
제 채비는 스물스물 거의 찌를 다 올리더군요. ㅋㅋ
물론 조과도 좋았습니다. 월등한 조과에 옆 조사님들이 찌를 잘 올립니까 물어 보길레 "잘 올리는 데요"
하니 낚시를 멈추고 저의 찌를 보고있는데 쭈~욱 올라오는 찌가 저를 실망시키지 않더군요...
결론은 님의 채비에 믿음을 가지시고 그 채비에 그날 입질에 맞는 찌맞춤을 터득하시면 채비에는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감을 잡으면 저수온기에는 본봉돌 채비보다 월등하다는 것을 감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믿고 도전하세요^**^ 채비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도전하는 분만이 성공할 수 있습니다..
즐낚하세요.
ㅎ.저도 많이 사용하던 채비 입니다.
시행착오 많이 거쳐 지금은 하나 줄였습니다.
일단 찌 부력이 양어장이나 하우스에서 제가 사용하던것과는 차이가 좀 나네요.
넘 고부력 사용하게되면 편납을 뭉툭하게 많이 감아야 하기 때문에 불편 합니다.
찌 부력은 4-5호 사이가 좋았습니다.
원줄에 -멈춤고무2-찌고무-멈춤고무1개-멈춤고무1개-편납-멈춤고무2-핀도래-봉돌-바늘
합사와 스위벨이 생략됩니다.
채비 엉킴이 심해서 ..
전 편납에 3/4,봉돌에1/4 정도로 무게배분.
요즈리나 스위벨 같은 경우는 실제 사용해 보면 찌놀림이 좀 가볍더라고요.
그래서 봉돌을 최대한 적은걸로 최대한 깍아 사용 했습니다.
요즈리나 스위벨 보다는 좀 더 무거워야 입질표현이 점잖더라고요.
스위벨 좀 무거운거 구해봤지만,마땅한게 없더라고요.
일반적으론 주간 일자케미 2/3 맞춤부터 시작해 입질형태 봐가며 조절 합니다.
오링은 기본적으로 갖고 다니고요.
개인적인 취향을 말씀드리는 것이니 오해하시거나 미워하지마세요 ㅠ,ㅠ
솔직한 제생각으로는 일단 채비 자체가 너무 조잡합니다...
분납채비를 하는것이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불필요한 재료들이 넘 많이 들어간거 같습니다. 스위벨, 핀도레, 찌멈춤고무등...
저는 이왕이면 채비가 간결해야 입질도 깨끗하고 채비엉킴이라던지 여러모로 더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분납채비를 사용할때 원줄- 본봉돌- 합사(모노사)1m(50cm 정도에 적당한 크기의 조개봉돌)- 쌍바늘 위에 작은 조개좁살봉돌 을 물려서 사용합니다.
바늘이 6호이신걸로 보아 떡밥낚시를 하시려는 것 같은데 찌부력은 7호봉돌 정도라 하시니 찌가 너무 고부력이지 않나 싶습니다.
찌부력 2호~ 4호 정도로 쓰시면 더좋을 것 같습니다.
채비에 이렇다할 왕도는 없지만 채비가 간결해야 고기가 채비를 덜타고 입질도 깔끔하게 들어오는것 같습니다.
줄도 1.5호 이하 모노줄로 하심이.. 떡밥낚시라면 굳이 2호 쓰시지않으셔도 됩니다
한번 해보시구 후기좀 ... 분납은 아직 안해보구 일학스위벨체비로만 하는중이라 ...
어찌보면 괜찮은 채비같지만 사실 조잡하다는 생각도 또한 드네요
그리구 찌가 팔십오센치짜리 장찌인데 케미집중님께서 낚시하시는 자리의 수심이 얼마나 되시고
굿이 삼미터권이라면 일학레져의 성제현사장님께서 주장하시는 그냥 좁쌀채비내지는
요즘 유행하는 일학스위벨체비정도(좁쌀채비나 일학스위벨채비나 똑같음)만으로도
충분한 찌올림 볼수 있다 생각하는데 그리구 원줄도 좀 강하다는 생각도 드네요
바늘 6호에 원줄 2호는 좀 안맞다는 생각도 들구요.....
제가 생각하기엔 붕어낚시란 간결한 채비,, 적당한 밑밥,,,괜찮은 자리라 생각드네요
아직도 모르는게 많아요..
먼저 윗분들 말씀이 맞는듯함니다
저도 분납 좁쌀봉돌 많이 해봤습니다.. 하지만 원봉돌 교체
제 느낌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채비 조잡 ? 아니 전 복잡하다고 느껴지네요..
낚시를 하다보면 밑걸림이 있조.. 그럴때 원줄 목줄 바늘 어느일부분이 손상이 간다고 보임니다..
눈에는 잘 안보일찌라도요 혹시 밤낚시하던중 큰놈이든 밑걸림으로 인한 원줄 목줄 손상시..
채비교체을 해야할텐데요 너무 복잡하다고 느껴짐니다
저만 이렇게 느끼는걸까요?
저만 이런느낌 받았다면 전 아직도 멀은듯하네요.. ^^
<< http://www.danakka.co.kr/html/main220.html >>
낚시기법(올림) 이나 질문답변에 올라온 글을 보시면
수년동안 분납채비만 연구한 분들이 올려놓은 자료들이 많습니다..
댓글로 설명하기에는 분납채비 및 노하우는 너무 어려운 부분이라서요...
다른 채비는 발갱이 까지 잡을수 있는 채비 인데요,, 7호정도 부력에 장찌를 쓰실라면 본봉돌에 몸통끝 까지
맞추시고 스위벨로 목 맞추시면 찌올림 보실수 있을것 같아요,,,
저는 잉어낚시에서도 찌 올림으로 낚앗음다,,, 고부력 스위벨로요...
글고 원줄은 나일론 보다는 모노줄이나 후로로 카본줄이 더 나을듯 이요,,,
본인 생각이 맞으면 된겁니다. 정답은 없으닌깐요~
단지 많은 조사님이 채비가 좀 복잡하다 하시니 약간에 수정만 하시면
좋은 채비가 될듯 합니다.
위의 물가의구름이님 말씀처럼 장찌 분납시에 3분납보다 2분납이 괜찮은 듯 하구요,,
찌맞춤은 1분납은(편납감아놓으신 것) 은 찌몸통을 세우 수 있는 정도로 맞추시고
그 다음 아랫봉돌로 케미고무까지만 살짝 잠기게 맞추시면 머찐 찌올림 예상됩니다..
바늘달고 던졌을때도 찌가 바닥에 닿는 느낌있자나요 보통 무거울때는 툭~ 이런느낌
그 느낌 드시면 찌가 부드럽게 내려않을때까지 봉돌을 살짝 더 깍으시면 좋구요 ㅎ
즐낚하세요~
ㅋㅋ 캐미집중님 채비하고 제 채비하고 너무똑같아서 웃음이 나오네요 ^^
저도 깨끗한 안착과 깨끗한 입질표현... 그래서 고부력찌를 사용합니다.
써보세요.. 복잡한 장비를 잘 운영하는것도 기술않입니까
저는 양어장다니는데 2호 케브라줄쓰니까 줄이 뜨더라고요 그래서 걍 1.75 카폰줄씁니다.
모노줄 1.5호는 제 챔질에는 견디지 못해요. 저는 낚시 재미중 챔질시 대우는소리( 깡! )를 조아해요. 그래서 1.5호 모노줄은
쓰지않습니다. 만약 님게서는 챔질시에 제 취향과 틀리게 조용하게 낚는다면 굿이 모노2호 줄보다는 1.2 도 충분해요
저도 그래서 3분활로 했으니까요. 합사에 좁살분활봉돌채비는 글쎄요.. 별로 해보고싶지는 않네요 ^^
저도 분할채비사용하면서 예상되는 문제점을 말씀드리면
첫째 채비의 조작성 불리(채비투척,채비착지 등)- 채비가 엉킬수 있는 많은요소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좀더 간결해야할듯 합니다
둘째 찌맞춤시 하단의 스웨벨이 바닥에 안착하려면 약간은 무거운 맞춤이어야 가능합니다
좀 가볍게 맞췄다 싶으면 붕어 입질에도 찌가 빨려들어가는 입질이 표현됩니다(붕어의 활성도도 문제)
그럼 얼만큼 가볍게-적당하게 맞출까?? 아주 고민스럽게 합니다, 조금이라도 무거워지면 채비의 전체 무게로 인해
편납-2호봉돌-스웨벨 채비의 중간이 접히는 현상이 예상됩니다.
예를 들어 채비 정렬및 안착시간을 10초로 계산하여 투척하였으나 잔존 무게(원줄무게,소품 등)로 인해 10초 이후
찌 맞춤에 변화가 생기면 이처럼 짜증스런(의심스런일)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머리아파지는 것이죠
이글을 쓰고 있는 저도 머리 아파지려 합니다
아무튼 좋은 성과 있으시길 바라옵고 예상되는 문제점들을 미리 대처하시면 그리 어려운 낚시가 아닐듯도 합니다
사용후 후기한번 올려주세요
어느정도 극복하고 정흡으로 올리는 입질을 보기에 좋을듯합니다
고부력찌라 2분할에 스위벨채비를 하셨네요 잘생각하신거 같은데 원줄을 1.2호이하로 바꾸시면 어떨까 합니다
사실 분할이 많으면 많을수록 위에 두봉돌이 약간만 흔들려도 스위벨은 놀아 버립니다 해서 찌다리에 편납을 감거나 원줄을 조금더 얇은줄로 사용하면 좀더 안정되지 않을까합니다
다시 올려주이소...ㅎㅎ
단점은 미끼 사이즈가 차이날경우 입질이 틀려지고
원하는 입질을 받기가 어려울듯합니다 (예전에 떡붕어 유료터에서 사용많이해봄)
실제로 미끼단후 확인이 필요합니다 (수조에서)
떡밥은 분리될때 진행과정 진행후를 관찰하셔 원하시는 답을 찾으시길 ..
특히 현장에서 반드시 확인후 재 조정을 않는 연구가 필요하다 저는 생각합니다
단점은 엉키면 재 세팅이 번거롭지요
마이너스 채비를 하시면 상황에따라 헛챔질이 잦던데요 ...
차라리 고부력찌로 분할채비를 해보심을 권장합니다
마추시고 바늘 달고 찌톱 2,3마디 내놓고 하신면 멋진 찌올림을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찌 올림이 시원치 않으시면 편납홀더을 위로 조금씩 올리시면서 낚시하시면 어느 순간
원하시는 찌올림을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참고로 저는 편납홀더 대신 찌멈춤고무에 편납을 감아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채비를 위에서 보면 원줄은 유동채비, 원ㅇ줄아래 도래용봉돌, 목줄에는 신주형 좁쌀봉돌, 그아래 스톱파형 고무...끝 (매우 간결합니다). 제일 중요한건, 케미꽂이 아래 찌톱 1칸에 올정도로 예민하게 깍아나가는것이고, 현장에서는 2목에 맞춰 찌맞춤하는것입니다
찌올림이 어떤지 정말 궁금합니다^^
후기좀...
생각보다 엉키지 않으니 사용해보시고
문제점이 생기면 보완 하면 됩니다.
나름대로 재미 있으니
좋은 결과 바랍니다.
다만 찌맞춤시 바늘 없이 하는 것이 더 정확합니다.
마지막에 느끼는건 ......
채비는 간결하게 하는것이 최고라는 생각이....
최대한 간결하게 하는게 찌올림도 좋고. 믿음이 더 생기더라고요..
약 3년전부터 님의 채비와 같이 사용했는데 다른 점은 스위벨대신 요즈리 좁쌀봉돌을 썼습니다...
작년 겨울에 하우스낚시 경험을 말씀드리면 다른 조사님들은 찌 반마디 한마디 싸움에 챔질을 하였는데
제 채비는 스물스물 거의 찌를 다 올리더군요. ㅋㅋ
물론 조과도 좋았습니다. 월등한 조과에 옆 조사님들이 찌를 잘 올립니까 물어 보길레 "잘 올리는 데요"
하니 낚시를 멈추고 저의 찌를 보고있는데 쭈~욱 올라오는 찌가 저를 실망시키지 않더군요...
결론은 님의 채비에 믿음을 가지시고 그 채비에 그날 입질에 맞는 찌맞춤을 터득하시면 채비에는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감을 잡으면 저수온기에는 본봉돌 채비보다 월등하다는 것을 감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믿고 도전하세요^**^ 채비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도전하는 분만이 성공할 수 있습니다..
즐낚하세요.
자꾸하다보면 자기 채비에 믿음더생기고
첨엔 지저분해보여도 요령이 생겨 자꾸 깔끔하게 바뀌게됩니다.
새로운 채비법 개밣시는분들도 첨부터 깔끔하게 한번에 나오진않죠
시행착오끝에 완벽해진다 생각합니다.
차라리 옥수수내림 채비를 조금 변형 하는게 나을듯 싶습니다!
시행착오 많이 거쳐 지금은 하나 줄였습니다.
일단 찌 부력이 양어장이나 하우스에서 제가 사용하던것과는 차이가 좀 나네요.
넘 고부력 사용하게되면 편납을 뭉툭하게 많이 감아야 하기 때문에 불편 합니다.
찌 부력은 4-5호 사이가 좋았습니다.
원줄에 -멈춤고무2-찌고무-멈춤고무1개-멈춤고무1개-편납-멈춤고무2-핀도래-봉돌-바늘
합사와 스위벨이 생략됩니다.
채비 엉킴이 심해서 ..
전 편납에 3/4,봉돌에1/4 정도로 무게배분.
요즈리나 스위벨 같은 경우는 실제 사용해 보면 찌놀림이 좀 가볍더라고요.
그래서 봉돌을 최대한 적은걸로 최대한 깍아 사용 했습니다.
요즈리나 스위벨 보다는 좀 더 무거워야 입질표현이 점잖더라고요.
스위벨 좀 무거운거 구해봤지만,마땅한게 없더라고요.
일반적으론 주간 일자케미 2/3 맞춤부터 시작해 입질형태 봐가며 조절 합니다.
오링은 기본적으로 갖고 다니고요.
한번 사용해보시고 문제점이 있으시면 차츰 차츰 수정해 가시면서 나만에 채비법으로 정착하심 될 듯합니다.
연구정신에 박수를 보냅니다.
심플이즈 베스트라는 말이 있죠..
찌의 부력이 너무 크다는 것도 개선한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이 채비의 장점을 살리려면 되도록 저부력으로 하는게 좋으니까요....
어차피 고리 봉돌 하나 유동 홀더 하나 더 채우나 분납은 같은 효과인데 굳이 고리봉돌을 채우느니 차라리 유동 하나 더 채우시고
핀 다시고 좁쌀 다시면 찌 교환에 수월하고 여러가지 응용이 더 수월해질거라는 생각입니다..
어차피 바닥낚시는 봉돌이 바닥에 닿아서 올리는 낚시.,, 분할봉돌 많이 있다고 예민해지는건 아니에용~
그냥 롤링스위벨낚시하시구.. 찌맞춤을 정확하게 하시면 누구보다 많이 찌올림이 좋습니다~
복잡하다는건 그만큼 많은 노력과 정성을 기울였다는 거겠죠
테스트 해보면서 극복해 나가세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