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쥐들은 사람의 존재를 모르기 때문에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아요
유료터에서 낚시하는데 떡밥그릇으로 쩜프를 해서 달려듭니다
아무리 돌을 던지고 해도 소용없지요
그후로 그낚시터 다시는 가질 않고
쥐덫을 하나 구입해서 다닙니다
사각진 쥐덫 옥이네에서 몇천원이면 구합니다
설치는 놈들은 바로 지옥행이죠 흐흐
몇년전에 늦가을에 경기도 광주에 있는 작은 유료낚시터에서 밤낚시하는데 나무 파레트 밑에 생쥐가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밤새도록 떡밥그릇에 떡밥을 훔쳐먹더군요. 받침대로 쑤셔도 요리조리 피하면서 멀리 도망도 안가고
잠시있다가 또 덤벼들고...몇마리는 못을 헤엄쳐 다니고,,휴우~
그날이후로 그낚시터 생각도 하기 싫습니다.
쥐는 딱히 방법이 없을것같아요..
돈내면서 낚시하시는데 즐거움이 아닌 두려움이 생긴다면 ^^
즐낚하세요
포인트도 쥐가 출몰 안될만한 곳이 1순위구요.... 심지어 쥐때문에 밤낚시도 끊을 생각을 심각하게 하기도 했습니다.
떡밥낚시가 아니고 생미끼라도 습관적으로 사람있는곳 = 먹이있는곳으로 인식되는지 근처서 왔다갔다하더군요...
별짓을 다해봤지만 아직까지는 방법이 없습니다....그놈들은 기피하는것이 없는거같아요...
요즘요? 주로 노지를 다니는데 뱀이 제법 보이는곳이 오히려 좋습니다. 상대적으로 쥐가 없을거라는 생각때문이죠...
쥐때문에 뱀이 이뻐지려고합니다~~ ㅠㅜ
유료터 관리가 손님은 king
들고양이들을 1군단쯤 거기다 풀면 안될까요
안출하세요
"고양이 한마리 데리고 다니세요...." 에 웃고 갑니다.
관리인에게 말씀드려서 처리해 달라고 하심이.
참고로 저는 배~암~~~ 을 제일 무서워합니다.
근디 쓰레기통이며 뭔가 푸더덕푸더덕... 가만보니 팔뚝반만한쥐 두마리가 뒤에서 폴짝폴짝 뛰어다니더라구요 ㅋㅋㅋㅋ 쥐 엄청싫어하지만 그냥저냥 신경안썻는데... 이놈들이 자꾸 저 쪽으로와서 난리를 치더군요 ㅋㅋㅋㅋ 오다가 눈마주치고 겁주고 ~ 휴~ 그냥 나왓었던 ~...^^;; 근디 쥐보다 요샌 뱀이 ... 더 무서워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
6대편성 밤낚시하려고 글루텐2봉다리 말아두었는데... 입질없어서 잠시 휴대폰만지작거리다가... 떡밥교체할려고 봤더니
그많은양이 다없어졌더라구욤...ㅜㅜ 쥐새X 밖엔 범인이없네요...
방법은 없는듯보이구요... 떡밥 옥수수미끼는 선반이나 의자부착 땅꽂이등 공중으로 띄어놓아야 그나마 덜 달려드는듯하더라구요..
왔다가 못먹을듯하니 그냥가는듯하더라구요...
물속이 아닌 쥐길목에 나두세요
그리고 쥐가 들어가면 물속에 2분간 수장시키세요...
제가 그렇게 잡아본 일인입니다^^
주변이 온통 갈대밭이라 쥐들이 엄청 많습니다
한번씩 갈때 모기나 다른 해충들도 쫒을겸
뿌리는 모기&파리 약을 가져갑니다
아무래도 후각으로 어분종류나 꾼의 다른 어떤
음식물 냄새를 맡고오는 경우가 있으니
처음에말한 에어졸을 전방 2~3 M를 공기중에
말고 바닥이나 풀등에 직접 뿌려 방역을 하고
낚시를 시작하신다면 어느정도 도움이 될것같네
요
정 ~~안되시면 낚시터사장님께 cesc* 멤버스
를 추천해주시면 다음번에 갈때 편하게 낚시를
즐기실수 있을것같습니다 ^^
어제 쌍계천 나갔는데 주변이 온통 갈대..어둠이 내리자 부스럭부스럭 지렁이랑 짝밥채비할려구 개논 떡밥에 달려들어
떡밥 물에 던지니 그거 먹을려구 두마리 물로 다이빙
이후 계속 부시;럭 너무 무서워서 (머리카락이 곤두섬..모골이 송연..소름쫙~ 닭살돋고 ㅠㅠ)
9시 차에가서 테레비보고 자다가 아침에 대걷고 철수 ㅠㅠ
거긴 다신 안가야지 ㅠㅠ
농담이고요^주인한떠말사는게올은거갔네요^
유료터에서 낚시하는데 떡밥그릇으로 쩜프를 해서 달려듭니다
아무리 돌을 던지고 해도 소용없지요
그후로 그낚시터 다시는 가질 않고
쥐덫을 하나 구입해서 다닙니다
사각진 쥐덫 옥이네에서 몇천원이면 구합니다
설치는 놈들은 바로 지옥행이죠 흐흐
유료터가 있으면 다른곳으로 가시죠 에효~쥐는 도저히 적응 안되는 비호감 1호라서 ㅠ ㅠ
피합니다... 무서워서가 아니라 병 옯을까봐요~~
밤새도록 떡밥그릇에 떡밥을 훔쳐먹더군요. 받침대로 쑤셔도 요리조리 피하면서 멀리 도망도 안가고
잠시있다가 또 덤벼들고...몇마리는 못을 헤엄쳐 다니고,,휴우~
그날이후로 그낚시터 생각도 하기 싫습니다.
한마리 보이면 온통 신경이 그것에만 곤두서 낚시고 머고~~~쥐있는곳 다신 출조안합니다
노지는 옆쪽으로 옥수수 좀 뿌리면 괜찮아지긴합니다만
떡밥에 맛들인 쥐들은 대책이 없습니다
낚시 접어야지요 ㅠㅠ
독조도 자주하구요.
저에겐 귀신보다 더 무서운게 쥐입니다.
쥐가 옆에서 찍찍 거리면 입질들어와도 대접습니다.
저만 그러는줄알았는데 쥐를 무서워 하시는분 많으시네요.
전 어렸을적에 쥐에게 물린적이 있어 아직까지도 쥐 사체만봐도 무섭습니다.
저만의 방법은 낮에 출조하여 최대한 전방필자리를 넓게잡고 잡풀이나 갈대등을 베어내 깨끗하게 만듭니다.
그리고 여름철엔 모기약 사방에 뿌립니다.
밥이나 간식거리 먹을때에도 전방과 멀리 떨어져 먹습니다.
혹시나 흘릴경우 쥐들이 올리몰라서요.
쥐 정말로 무섭습니다.
혼자 밤낚시 부스럭대는 소리...
깜짝깜짝 놀랍니다 ㅠㅠ
좋은 해결책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늘 안출하요 ~ ^^
곡물류 떡밥에 환장하고 덤벼 들더군요. 심지어 어디선 염소들도 덤벼들더라구요..;;
"쥐덫" 하나 추가요^^
노지 나가실때 "삽"하나추가요
떵뭍어야 되요^^
토종 두꺼비 큰놈 맨손으로 잡습니다.
뱀, 독사가 아니면 맨손으로 잡습니다.
팔목에 감고, 가지고 놀다 보내 줍니다.
쥐... 이상합니다. 보는것도 싫습니다.
죽어있는것도 싫습니다.
손으로 만지라 하면... 기절할지도 모릅니다.
두손을 비비면서 먹는데.
엄청 귀엽던걸요..
그래서 먹게 놓아두었더니
한 일분정도 먹다가 나가더니
조금후에 또다시와서
조그만 떡밥그릇안에서 지밥그릇인양 두손비비고 먹더라고요..
볼수록 귀여워서 그냥 쳐다보고 있노라니 배불리 먹었는지
나가더니 낚시 끝날때까지 안오던걸요..
새끼는 엄청 귀엽습니다
전..쥐랑 뱀 둘다 안무서운데 사마귀보면 기겁합니다..ㅡ,.ㅡ;;
난왜케 사마귀가 싫을까.. 정말 실어..ㅠㅠ
낚시하다가 풀섶의 사마귀 눈에띄면
금방이라도 나한테 달겨들것만 같아서..
정말 쇼ㅏ마귀는 싫어..
지옥에서 금방 내려온 저승사자 같아..
저같아도 그런곳은 안갑니다...ㅠㅠ
으그 소름끼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