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님들~
산란기 특수철에도 짧은대로는 손맛 못본 1인입니다.
제가 다니는 저수지 유료터, 노지, 댐을 막론하고
저는 2.4칸대 이하로는 고기다운 고기를 걸어본 적이 없습니다.
물론 살치, 버들치, 피래미, 꾸구리, 5센티급 동자개(바늘 아깝고 고기 불쌍하고 ㅠㅠ) 등은 걸어봤습니다만
그 어떤 저주에 걸린것인지 2.8칸 이상에서만 붕어를 만납니다.
늦은시각 월님들의 노하우를 여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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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초쪽에 바짝 붙이시면 잘나옵니다 제주력은 24칸입니다. 항상 24칸은 함께하죠 ㅎㅎ
저는 수로 주력대 1.7입니다
잘나오는데요
밤에 일어나지도 마시고,윗분말씀 처럼 정숙이 답입니다.
자정이 넘어 큰넘들은 물가로 다 나옵니다.
물가에쪽이 먹을게 많아서 일겁니다,
장대에 다대 편성이 꼭 많이 큰것 잡는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답은 발걸음을 최대한 줄이고 진동을 없에는거지요
그게 답입니다 쿵쿵 거리거나 차문닫거나... 그럼 낚시 끝... 붕어가 다시 먹이를 탐색 해나가는 시간이 필요하거든요...
소리와 진동에 놀라서 한발짝 물러섯다가 다시 붙는 시간이 필요한겁니다...그런데 계속 시끄러우면...그냥 꽝이라 보심이... 예를 들어서 낚싯대 10대 편성했는데 1번대에 예신오면 나머지 대 미끼 갈생각 하면 안되는거랑 똑같은 거지요...
수초근접 갓낚시형태론 짧은대가 유리하거든요.
산란기 특수때는 바로앞에 수초에서도 산란하느냐고.. 경계심도 없는둣.
솔직히 2.4칸대나 2.1칸 크게는 2.7칸대를 쓰는 이유중 하나는 솔직히 귀찮아서 ㅎㅎ
연질대라서 2.7칸대 까진 앉아서 앞치기가 가능합니다만...
3.0대부턴 좀 힘들어서 ㅋㅋ
그래도 멀리 던져서 고기잡는것보단 짧은대로 잡은 적이 더 많았던거 같네요 ㅎㅎ
소란스러워도 상관없다고 주장하는
분들도 있는데 연안쪽에 붙어 놀던 붕어들이
사람 그림자나 인기척느끼면 도망가는거
다들 잘아실겁니다!
모든낚시가 마찬가지겠지만
특히나 붕어낚시는 정숙이 최우선입니다!
두칸반이하로는 잡아본기억이엄슴다......
붕어보초라도 세워놨는지.....
요즘 주력은 3.2칸.....
낮에 2시간 정도 짬낚에 월척8수 8~9치급포함 마릿수 했던 기억있네요.
요즘은 예전같지않아서 장대도 마음데로 다룰수있을정도로
낚시대도 좋고 낚시인들의 기술이 많이 발전된거같네요.
장대에 큰놈 나온다? 낚시인들이 정한것이지 고기는 짧은대 긴대 안따지는거 같네요.
의자를 자주 움직인다거나 이동을 자주하시면.....
소리는 별 영향을 주지 않던데요? 불빛도요. 그런데 진동은 완벽히 고기를 쫒아내더군요.
발 앞에 4자가 왔다갔다 합니다. 1.5도 길게 느껴질 때가 있어요.
그리고 봄햇살도 막을겸 파라솔로 햇빛을 가리고 하시면 의외로 대물상면할 기회가 많던데요?
1.7~2.1대 포인트에 따라 다르지만 항상핍니다.
이번주 금요일에 출조할곳도 어제퇴근후 수초작업해놨는데 수심도 좋고 발밑에 수초와 말풀이 좋더군요.
그래서 짧은대 위주로 작업해놨습니다.
움직이는것,소리,진동 모두 중요하지요!
저두 짧은대로는 재미못보다가 올초에 저답지않게 조용히 있고 거의 미동하지않은채 있으니
월척 상면하였습니다.
첮번째는 포인트가 젤 중요한거구요!!
고기없으면 아무리 정숙해도 입질 없겠지요!!ㅎ
산란기외에는 2.2칸이하는 별 재미를 못봐 사용도 하지않습니다
월척 많이 잡은 칸수는 1.6칸
얼마전 영암에서 20-28대에 4짜 5수를 포함 7수를 한적이 있구요.
중요한건 포인트여건, 여건에 맞는 채비(요즘 작은 벵에돔바늘과 가늘고 부드러우면서 긴 PE목줄 사용)와 진동을 없애는거죠.
소음은 그나마 영향을 덜 주는거 같아요. 요즘은 낚시하면서 음악도 듣고 옆사람하고 두런두런 얘기도 하는데 33-37까지......
그래도 옆에 모르는 분이 낚시하면 조용히.......... 각기 생각이 다른지라.
밤이 되면 얕은 곳으로 붕어들이 먹이활동을 하러 나옵니다.
새우,참붕어,피리등 먹잇감을 탐하러 나옵니다.
긴대를 여러대 깔아도 2.5칸대 내외에서 특히 입질이 많이 들어옵니다.
봄,여름,가을 공히 계곡지,평지에서는 얕은 곳 땟장,말풀등이 있으면 그사이나 옆으로 까세요
의외로 긴대 보다도 잘 나옵니다.
제 주력대는 2.1칸 2.5칸입니다.
나머지는 서비스로 깔아놓고 보험을 들고 합니다.
기억하세요 낮낚시에서는 얕은 곳은 긴대 물색이 좋으면 짧은대가능
밤낚시에서는 계곡지는 짧은대 평지에서는 수초옆에는 길이와 상관없이 널어놓으세요~~
갓낚시도 밤에는 정숙을 유지하면 얕은 곳에서도
월척,준척 잘나옵니다.
기억할 것 = 물색 좋다(흙탕물)----짧은대에서 잘나옵니다.
물색이 나쁘다(맑다)----긴대에서 잘나옵니다.
지금은 광교신도시 공사로 낚시금지된 원천유원지 방죽에서 월척이상급만 2.5칸으로 1.000마리 이상 잡았습니다
오줌 누려 서서 돌아 다니면 진동이 전달 될까봐요.
긴대를 피면 약간의 진동은 괜찮지만 짧을수록 진동 신경 써세요.
짧은대의 고마움을 느끼실 날이 올겁니다~^^
그것도 가격이 만만찮아서.2.0 2.2 쌍포 저지를까 고민입니다.
외대로 설정하시고 신경과부하하신다면 다대편성보디 훨^^^^
저는시력과 팔이마이피곤해서 거의 외대 2/2주로
잘나오네요
특히 발밑수심이 60센티 이상이고 수초가 있다면 꼭! 입니다.
그리고 서산에서 그물치는 어부에게 들은 말인데요
새우가 알을 털고 깊은수심으로 들어가면 물가 낮은수심대 수초부근에 새끼새우들이 많아
대물들이 찌가 간신히 설만큼 낮은 수심대로 이동한다고 들었늡니다. 확인 했구요!
진동과 불빛은 말하게 없지요!
그래서 다대편성인 것입니다.
전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