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이추워서 대를 드리울 엄두는 잘 못내고 가게에서 매일 월척사이트를 보면서
눈요기만하고 다른분들 조행기보며 하루하루를 지내곤 합니다
그래서 별생각이 다드네요 ㅋㅋㅋㅋ
대물낚시, 떡밥낚시, 중층낚시를 번갈아가며 즐기고있는 어리버리조사입니다^^
다들 찌를 어느정도 보유하고계신지요?
어떤분들은 찌만 수집하시는분이 있으신반면에
낚시대 한대에 한개씩만 보유하신분들도 있고
각스타일(생미끼,떡밥,대물)별로 수십여개씩 보유하신분들도 있으신거 같은데..
어떨때는 찌가 좀더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들고 어떨때는 매번쓰는 찌만 쓰기에
굳이 돈들여가면 찌를 여유로 사아하나? 그런생각도 들곤합니다....
그리고 가급적이면 찌는 세트로(같은찌) 맞추는걸 좋아하고 그렇게 하려고 노력중입니다.
제가 자주 쓰고 보유하고 있는 찌는
내림찌 10여개
노지용떡밥찌 15여개
하우스용 저부력찌 5개
대물찌 9개
저수심용 대물,떡밥 겸용찌 4개
이렇게 대략 있는거 같네요.. 물론 창고를 뒤져보면 예전에 쓰던찌들도 찾아볼수 있지만
그래도 가끔이라도 종종쓰는 찌들은 대물,떡밥,내림용으로 대략 40여개 이상이 되네요...
낚시대는 13대있지만 떡밥낚시할때는 1~3대정도 대물낚시는 5~8대 정도 낚시대를 펴는편입니다.
대략 출조횟수는 대략 한달에 5~10회정도인거 같네요...
회원님들은 어느정도 찌들을 보유하고 계신지요???
낚시대의 수량에 대비해서 가지고 계신찌들이 여유가 많다? 아니면 아직도 부족하다?
아니면 같은회사 같은부력의 찌들을 선호하시는지요? 아니면 낚시대 칸수마다 차이를 두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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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팅된 것: 30여개
미사용 찌: 30여개
그래도 또 갖고 싶은 찌가 많은데.....
월님들은 대부분 저의 2배 정도는 인될까요?
막찌까지 합치면 아마 수백개는 될걸요.
찌를 통일시키는 편이라
한번 사면 찌값도 만만치 않네요..
몸통형태과 소재에 따라서 다 나름의 장단점이 있는지라
요것도 써보고 싶고 저것도 써보고 싶고..
그나마 변덕이 심해서
해마다 한번씩 찌를 바꾸는 편입니다..ㅜ.ㅡ
옆지기에게 혼나고 절반정도를 친구들에게 나눠줬습니다. 낚시대도 주위분들에게 절반정도 분양하며 세팅된 찌는
무조건 서비스로 주고요.
지금은 하나로님 정도로 가지고 있고 현 재고품을 모두 소진할 때까지 찌는
더이상 구입하지 않을 각오입니다.
떠밥찌;20여개개
저부력하우스찌;5개
양어장용 ;12개. 중고장터에서 그제 산것 ;9개
한번씩 다 언제 쓰려는지....
대물찌 40개
내림찌6개
이정도 임다
찌는 전천후용으로 한 40개쯤 되나봅니다
중층은 안하고 수초대물낚시도 안하고해서
더이상은 필요성을 못느끼겠습니다
셋팅된찌 40개에다 저부력 동계용찌가 장대위주로 한 10여개~~
안쓰고 찌통에 모셔둔찌가 100여개^^ 대물찌는 전부 수제찌라 왠지 애착이 많이 갑니다 ...
주위에 자작찌하시는분들이 많아 약간 많이 보유하고 있네요~~~
사실 낚시를 가보면 사용하는찌말고는 거의가 안쓰고 찌통에 보관만 하게 되더군요..
주위에서 괜찮다고 하면 다들 구입을 하던데 제 생각에는 찌가 나빠서 고기를 못잡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떡밥낚시를 주로 해서 다대편성 안하지만여... 저도 찌욕심은 누구한테 안뒤지지만 사고싶을때마다 허벅지 송곳으로 찌릅니다 ㅎㅎㅎ
장식용 20여점
떡밥찌 30여점
대물찌 30여점
찌에 대한 욕심이란..... 그나마 만들어 사용하는지라.
비용면에선 절감되네요.. 제가 가진 찌보다 나눠준 찌가 더 많으니...ㅎㅎ
대충 한 300여개 되는것 같습니다.
그냥 손에 걸리면 찌 맞춤하고 낚수 합니다..
에휴~~~
찌가 별로 없어서요 많아야 15개 정도라..... 선배조사님께서 좀 도와주시길..(--)(__) 꾸벅
구입하기 벅차서리,,몇년전부터는 자작(조립이 더 정확한)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대물찌는 삼나무 위주로 300개 넘을 듯..
떡밥찌도 200여개 넘을 듯..
최근에는 옥내림찌 만들고 있는데, 칠이 마르지 않아 작업이 더디네요...
떡밥낚시를 구사하는 저는 약 50여개정도...
꽤 많다고 생각했는데
월님들 소지한 수량을 보니 저는 낄때가 없는것 같습니다 ^
올여름 처음 떡밥낚시 해보려고 3개구입했는데 떡밥낚시는 귀찮아서 그만두었습니다
200~300 개언제 다쓰보는지....?^^
저는 나*예찌, 발사, 37센치, 영남추3호봉돌 정도의 부력, 육천원짜리
낚시대 한대에 한개씩 같은찌로 딱 네개 갖고 다닙니다.
찌 잃어버리면 쉽게 또 살수있으니까 여유분도 전 별로 필요없네요.
저는 낚시장비 간편한걸 좋아해서요.^^
안출하시고 즐낚하세요.^^
뭔 찌 욕심이 그리도 많으신지요..^^
장터에 분양하셔서 낚시대 구입 하시지요..
전 안쓰면 장터 분양이나 동생들 나눠줘서 가진것이 통틀어 20개 될려나..
전 찌는 낚시대 갯수만큼만 가지고 있죠.
현재 낚시대가 약 14대정도되니...14개이겠네요.
대물찌로만요....
모으다보면 정신 없지요...
저도 200개는 족히 넘을거 같네요..
장비 욕심은 끝이 없어요...ㅜ.ㅜ.
물론 각각 낚시 장르별로요...
(양어장, 관리형, 노지 떡밥, 노지 생미끼)
여기다가 자작찌 맹글어놓기만하구 손두 안댄거,
찌재료 수두룩하게 사다가 쌓아논거...
이거저거 다 합치면 수백개 되겄네여...
즐낚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