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척 선배님들...^^
찌입수에 대해서 궁금한 점이 있는데요...
32칸에 사용하는 찌는 처음에 물에 촥~투척하면 찌가 수면에 누운후 직립해서 촉촉촉 들어가는데요...
6칸대에 사용하는 찌는 10호 봉돌이라 무거워서 그런지
물에 투척하면 찌가 물에 누운다음 촉촉촉 빨려 들어가는거 없이
들어가자마자 직립으로 서버린 상태에서 빨려들어 갑니다.
찌는 투척하면 일단 수면에 누운다음 직립으러 서서 빨려들어가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고수님들의 한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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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도 상관 없어요
다루마는 기본적으로 직립이 잘됩니다.. 버떡버떡 서고요 ^^
길다란 막대형 찌는 보통 다리가 짧고 부력중심이 아래에 있는 관계로 직립이 잘 안됩니다..
보통 찌다리가 긴 찌는 직립이 잘 되는 편이고 짧으면 직립이 잘 안됩니다..
유선형 보다 다루마 또는 반다루마형을 한번 써 보세요.
수심의 깊이와
찌의 전체적 길이도
고려해 보세요
위의분 말씀 처럼 찌의 부력에 비하여
봉돌이 무거울때 많이 나타납니다.
무거운 봉돌이라도 수심이 1.5-2m만 되어도 바라보는쪽에선 수직입수를 합니다..
다만 원줄의 손상이나 유통찌고무가 원활이 움직이지 못하게하는 어떤 다른 요인이 있다면..
찌가 빠졋다가 솟아오른다던지, 직수입수가 아닌 사선입수가 되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그런데 10호봉돌이라... 너무무거워서 그런건가 하는 의구심도 듭니다 ^^:)
찌맞춤이 무겁게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찌의 부력 대비 봉돌이 무거울때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보여집니다.
찌 아래쪽 다리가 짧은찌인거같습니다^^ 둘중에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