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출조하면서 궁금한게 있어 또 질문좀 할게요.
원래 나루예찌를 사용하다가 이번에 찌도 깔맞춤하려고,,, 나루예가 아닌 요수찌를 10개 구입했습니다.
40센찌 길이에 부력 6호(5.2g)입니다.
나루예 찌를 사용할때는 안그랬는데... 깔맞춤한 요수찌 를 달고 출조를 해서 앞치기를 하고 .. 봉돌이 가라앉은다음 찌가 서면서 스르르
내려가야하는데...... 찌가 서질않고 누워있는상태에서 서질않고 누운상태에서 물속으로 바로 빨려들어가고 바로 케미만 내밀면서 안착을 하네요. 열개찌 모두가 그러네요.
찌 멈춤고무 상단과 하단의 간격은 50센티 이상주면 이런 형상이 생기고요... 50센티 이하로 간격을 줄이면 찌가 잘 서고 내려갑니다.
전에 나루예찌 사용할때는 1미터 이상 찌멈춤 고무 간격을 1미터 주어도 이런현상 없이 잘 서고 내려갔는데... 이번에 구입한 요수찌는 누운상태에서 바로 물속으로 들어가 안착을 해버리네요.. 10개에 3만원주고 구입했는데 싼맛에...... 집에서 수조통에 찌맞춤도 해보고 발란스도 보았는데 겉으로 보기에도 디자인도 갠찮고 마무리도 깔끔한 모습입니다. 수조통 물속 입수로 깔끔하게 수직입수되고 문제가 없는거 같아보입니다.
혹시 찌가 물을 먹게되면 찌가 서질않고 앞치기후 찌가 누운상태에서 서질 않고 바로 입수되어 안착이되는지요? 그러면 찌가 물을 먹었다면 찌멈춤고무간격을 줄여도 서질않고 바로 입수되지 않을까요?
원줄은 카본 3.5호에 붕어바늘 13호, 목줄 12센티 합사, 찌는 요수 발사찌 40센티 부력 5.2그램
수심 2미터 환경. 유속없고 잔잔한 대물터 저수지
찌고무도 유동찌고무로 널널하여 잘 움직이고....합니다. 이런경우가 없었는데.....
이찌를 바꾸고 나서 조황이 너무 안좋아진 느낌이라... ;;


채비에 문제가 있지않나 싶습니다.
원줄과 봉돌이 찌의 부력에 비해 너무 무거워서
찌가 서기전에 봉돌이 바닥에 빠르게 안착돼다보니
찌가 세워짐과동시에 가라앉는듯 보입니다
저의 짧은 소견이었씁니다.
정확한 답변은 월척고수님께서 알려주실껌니다.
찌가 서지도 않고 누운채로 비스듬히 누운채로 빨려들어가서 안착합니다.
저도 싼맛에 6개 삿더니 전부 똑같았어요
고기는 못 걸더라도 찌 안착되는 모양만으로도
대리 만족이 되는데~~
찌가 정상적으로 찌의 역할을 다 하기 위해서는 입수부터 제대로 해야 합니다.
입수할시 수직으로 설때 몸통의 윗부분이 살짝 보인후 천천히 수직으로 입수해야만
찌로써의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찌가 비스듬히 물속으로 끌려 들어 가듯이 수직으로 서게 되는데는
봉돌의 무게가 무거운 편이거나
찌톱길이=찌몸통길이+찌다리길이 의 공식에 맞지 않는 찌일 경우거나
찌톱 상단에 지나치게 무거운 케미를 사용하거나 하여 찌톱의 무게때문에
찌 전체의 무게중심이 찌의 부력중심보다 상단부분에 위치하거나 할 경우에 생기는 현상입니다
하지만, 요수제품이므로 찌 문제는 아니라고 보고
2.5호 원줄을 사용하다 3.5호로 교체한 후에 생기는 현상이라고 말씀하셨으니 이 문제가 가장 큰 원인일것이고
찌홀더의 구멍이, 원줄이 굵어짐에 따라 틈이 좁아져서 원줄에 찌가 끌려 들어 가는 것이 첫번째 원인으로 보입니다
두번째 원인은,
새로 찌마춤 할시 전보다 약간 무겁게 찌마춤을 하여 봉돌의 무게가 무거워짐에 따라 찌가 끌리듯 물속으로 들어가서
수직으로 설만한 시간을 주지 않게 되어서 그렇게 비스듬히 서게 되는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해결방법
우선 가는줄에 교체하여 현재 사용중인 찌홀더와 찌를 끼우고 찌의 입수상태를 확인해 보시고
다시 한번 찌마춤 상태를 전체적으로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대물한답시고 무겁게 찌마추고 바늘호수와 원줄 호수를 크게 한게 전반적인 이유인듯 하군요
찌홀드의 금속부분 구경이 좀 더큰 것 사용하시면 해결될 듯 합니다
이미지작업 예술입니다
한 눈에 척 들어오는군요
그냥 저는 그랬습니다 ㅋ
케미를 가벼운걸로 바꿔줘야합니다
케미꽂이나 케미를 빼고 투척 해세요 정상으로 입수가된다면 찌톱을 많이 잘라야 되지싶네요
찌톱도 넘난창거리는것도 그런현상나타 나던것같습니다
제경험담이니 참고 학보세요
찌톱을 잘라가면서 수직입수를 하도록 해보려고합니다
그리고 옆으로 입수하는찌는 바닦채비를 위한찌가 아니라
빨찌라고하여 붕어가 빨고내려갈때 챔질을하는 용도가 아닌가 생각됩니다만...
저도 간혹 그런 현상이 나면 아예 원줄을 교체합니다.
원줄에 스크래치나 퍼머 현상으로 유동찌홀더 구멍에서 원활하게 원줄이 미끄러지지 않아서 그런것 같더군요..
원줄 교체 후 그런 현상은 없구요...
참고만 하세요...
그럼 안되는걸까요??
추가로 줄에 이물질이 묻어서 찌가 걸리는 경우도 있으니 줄도 잘 닦아주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럼 무게 중심이 전자찌 때문에 위쪽으로 올라가서 그런경우가 있습니다 실험해보실려면 케미중에서 미니를 하나만 써보세요
비가 무겁고 찌는 길고해서 ..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