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답변] 찌맞춤 왕초보 질문드립니다 ㅠ,ㅠ

음 저는 완전 초보라 질문을 어떻게 해야 할지도 상당히 고민스럽니다. 지금껏 얻은 낚시대 , 찌 , 채비를 그대로 달고 낚시를 해왔는데 군계일학의 좁쌀봉돌채비와 찌맞춤을 보고 제가 여짓한건 뭔가 싶기도 하고;; 전 일단 낚시줄의 호수나 이런건 전혀 모르는 상태이고(제낚시대) 달려있는 봉돌은 5~6호 바늘은 6~7호 가 달려있었구 봉돌 밑으로 쌍바늘이 바로 달려있었습니다. 캐스팅을 하여 캐미만 완전노출되게 안착을 시키고 그대로 낚시를 진행하는 상태였고 입질은 엄청 빨리 솟았다 떨어지는 입질이 대부분 이라 고기를 거의 잡지 못했습니다. 제일 많이 잡아본게 2마리 ㅠ,ㅠ 좁쌀봉돌채비로 바꾸어 볼까해서 여쭙니다. 동영상을 보면서 이해가 안갔던 부분을 여러번 보면서 이해가 되는가 싶은데 이게 맞는가 싶어서 질문을 드립니다. 찌맞춤시 찌톱의 반정도가 노출이 되게 맞추면 그게 수심이라 하셨고 그상태에서 찌를 40~50센티를 내려 케미 중간정도가 나오면 - 거의맞음 케미가 수면일치,가라앉음 - 무거운상태 케미꽂이나 찌탑이 보이면 - 가벼운상태 라고 하시는데 제 생각에선 수심을 맞춘후에 찌를 40~50센티를 무조건 가라앉는다 라고만 생각했는데 동영상에 의거하면 40~50센티를 내려서 훅~가라앉으면 완전 무거운 상태가 되는거겠지요? 윗글대로 거의 맞게 하려면 봉돌을 깎아서 케미 중간정도가 나오게 가감해야 하는건가요? (봉돌과 찌의 부력이 맞으면 수면을 맞춘뒤에 40~50센티를 내려서 캐스팅하여도 채비가 뜬상태로 찌가 노출이 되는건가요?이쪽부분이 잘 이해가 안갑니다 ㅠ,ㅠ) 저상태로 맞춘후 40~50센티 내린찌를 다시 35~45센티 올리면 5센티 정도가 나온다고 하는데 이렇게 되면 찌맞춤이 끝나는건가요? 직접나가서 이래저래 해볼래두 이해도 잘안되구 그리고 뽕돌깎는 기구가 따로 있나요; 날은 추워지구 낚시는 점점재미있어 지는데 미칠것 같습니다 무슨말인지 제가 쓰고도 잘 모르겠지만 ㅠ,ㅠ;; 눈썰미 좋으신 형님누님동생횐님들 잘부탁 드리겠습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