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 찌맞춤을 문의하고져 합니다
수조통에 케미달로 바늘을 달아서 수면에 케미반만 되도록 하는데
이렇게 찌맞춤이 어떤지 여쭈어봅니다
바늘은 수조통에 바닥에 닿지않은 상태고 떠있는 상황인데
이맞춤으로 현장에서 낚시줄에 묶여 있는 봉돌이 바닥에 닿는가요 아니면 바늘이 바닥에 닿는가요
여려분께 문의합니다
일반적으로 바닥 낚시에서 바늘 은 바닥에 닿기 떄문에 바늘 무게는 상관 없고..찌마춤보다 수심 마춤심 찌만 높게 올리면 바닥에
닿는다고 말씀합니다만,,만약 큰바늘을 사용하고 처음 찌마춤 높이 보다 아주 적게 수심 마춤 해서 찌를 올리고 낚시 하시다면
봉돌이 바닥에 닿지 않을수도 있습니다..(수조에서 실험 해보시면 압니다)
저는 찌맞춤이 낚시중 제일 중요한부분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찌는 붕어와 나를 연결해주는 중요한 메신져이죠 찌맞춤을 대충하면 대충하루 낚시하다 가는것이고 정성들여 잘 맞추면 찌맛 손맛 제대로 만끽하고 낚시할수있지않을까여?전 찌올림을 중요시하기에 한말씀드립니다.수조통맞춤은 피하시고요 현장가셔서 바늘달지말고 봉돌 달은 상태에서 수심먼저 맞추시고요 20-30cm찌내린후 던지면 가라앉자나여.그럼 봉돌 가감하시면서 찌가 서서 천천히 내려가 캐미 밑이 보이게 아님 캐미가 일자인경우 반정도 보이게 깍아주세여 천천히 내려가다 캐미있는데서 서있게하시면 어느정도 맞은거구요 입질보면서 0링추가해서 달고하심됩니다.
맞춤하신건 따지고 보면 약간 마이너스 마춤이시고.. 그렇다고 수평마춤보다 그리 예민한 찌마춤도 아닙니다.
상식선의 바늘 크기 붕어 5~11호정도라 보고
10호 부력의 찌에 케미 반만 노출 찌마춤후 케미 고무 완전 노출 100% 봉돌은 닿습니다..
1호 부력의 찌에 케미 반만 노출 찌마춤 후 찌톱 5톱 노출 정도 노출시 100% 봉돌은 닿습니다..
대략적으로 이렇습니다..
현장가시면 좀 틀려집니다.수조통 마춤은 현장보다 무겁게 마춰지는거 같던데요.
현장상황에 따라 틀리겟지만 수온의변화 수심,등등...
수조통 마춤은 보통 정밀하게 한다고 해도 대략적인 마춤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어차피 현장가서 다시 마춰야 하기 때문에..
그리고 마춤시 봉돌의 안착은 생각보다 쉽습니다.
마춤시보다 조금이라도 올려놓고 하시면 봉돌은 안착합니다.
올라온 찌톱만큼의 무게가 봉돌을 눌러주기 때문이죠.
많이 올리면 많이 눌러주고 조금올리면 조금 올려주고..
참 쉽죠?
현장에서 가감하여 맞춤하시고....먹이달면...봉돌 바닥에 닿습니다
그 상태에서 바늘달고 낚시하면 됩니다
단, 현장에서 다시 한 번 영점을 잡으시되 주의할 것은 낚시대를 피고 캐스팅을 여러번 해주어야 합니다. 한 두차례 던져보고 낚시
를 하시게 되면 영점을 제대로 잡을 수 없을 겁니다 왜냐하면 찌나 봉돌에 공기방울이 생겨서 찌의 부력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죠
즐낚하세요
일반적으로 바닥 낚시에서 바늘 은 바닥에 닿기 떄문에 바늘 무게는 상관 없고..찌마춤보다 수심 마춤심 찌만 높게 올리면 바닥에
닿는다고 말씀합니다만,,만약 큰바늘을 사용하고 처음 찌마춤 높이 보다 아주 적게 수심 마춤 해서 찌를 올리고 낚시 하시다면
봉돌이 바닥에 닿지 않을수도 있습니다..(수조에서 실험 해보시면 압니다)
아주 정확 하게 이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찌맞춤시 수면에 일치한 찌톱의 위치와...실제 수심마추고 낚시하실때의 찌톱의 위치의 둘 사이간의 부력 변화량이
사용 하는 바늘의 물속 무게 보다 작으면 봉돌은 뜹니다..
더불어 이 변화량의 차이를 미세하게 조절 하면 이단 입수를 만들어 낼수 있습니다..
즉 떡밥낚시에서 너무 큰바늘의 사용의 좋지 않습니다...물론 이 모든걸 감안해서 찌마춤 할수는 있습니다만,,일반적으로
쓰지 않습니다..
불루길이님 말씀하신 상식선의 바늘 크기(5-11호) 정도면 일반적인인 찌마춤으로 봉돌이 바닥에 닿은 올림 낚시 즐기실수 있습니다..
물론 이런 이론에 대해서 신경 쓰지 말아주시길 바랍니다,,낚시가 피곤 해집니다..
찌 마춤 그렇게 신경써서 하실 필요 없습니다.
미끼만 바닥에 닿으면 영점, 표준, 마이너스니 부질없는 행위라는걸 느낄 때가 올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