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양각색의 찌가 엄청많지요..요즘 낚시를하는데 군계일학 매월이 물방개 사월이 이렇게 쓰고있습니다. 그전에는 싸고 만원에 4개주는거 그런것들을 썼었거등요~~낚시를 하다가 문득 생각이났는데요 굳이 한개에 2~3만원 짜리를 쓸필요가있을까..줄털려서 찌날라가면 아깝고 그렇자나요..
제가 느끼기에는 딱히 찌가좋다고해서 잘올린다던가 잘보인다던가 하는 그런생각은 안들거든요..채비만 잘맞추면 이상이없어보이는데요..
저만그런가요?굳이 비싼찌를 쓰는이유가 궁급합니다~~회원 님들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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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찌의 기능도 보지만 찌 수집이 취미라
이쁜찌만보면 어느새 손에 들려있네요~^^
물론 비싸다고 다 좋은건 아니지만 견고성이나 완성도가 높은게 많죠.
저도 비싼찌는 쓰지않고 굳이 비싼거 쓸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그런걸 좋아하는 사람들은 차이가 많다고 하더라구요.제 주위에도 안작찌만 쓰는 사람이 있는데 한번 써보면 다른찌는 보이지도 않는다네요.^^
본인들 취향에 맞게 쓰는거니까 뭐라할 필요는 없는거죠.
다 본인만족이죠. 물론 비싼건 그에 맞는 퀄리티가 있겠구요.
별차이 없습니다 ^^
팔리는데...군계일학찌 2~3만원 짜리와 차이를 못 느낄 정도로 우수합니다.
나루예찌 절대 추천!!!
뭐든 마찬가지겠지만 보는 안목이 있으면 싼걸 사도 남들이 부러워 합니다.
거의 없다고 봅니다..
기능은 똑같고 그저 자기 만족이라 생각 합니다.
붕어가 비싼찌 알아보고 한마디 올릴걸 5마디 올려주지는 않겠지요.
역광찌 아닌 일반 4개에 만원짜리 찌는 짧은대에 쓰는대 기능상 문제 없습니다.
저도. 낚시는 어느정도. 해보았지만
찌의서능은. 별차이없읍니다
저가찌 구입하시어. 집에서 카슈 3~4회
하심. 좋습니다
짐 현제는 모 싸이트 덤핑찌 사용 합니다.
찌가 신호등 같아서 암만 좋은신호등이 전기 잘안들러오면 수신호만 못하거든요.
나름 부력 잘마쳐 사용하면 싸구려찌라도 올려줄넘은 다올려줍니다.
고가의 찌라고해서 입질이 잘오는것도, 저가라해서 입질이 않오는것도 아닙니다
그런면에서 볼때 별차이 없을듯 하군요
원줄도 형편없는 것을 무지 좋은 줄이라고 팔아 묵고
목줄 합사도 재봉실 보다 못한 것을 케블라 줄이라고
몇배 가격 받아 쳐묵는 세상에.....
그나마 기능이 비슷한 것을 몇배 가격 받아 먹으며
나름 양호한 경우 아닌가 합니다
못미더우면 저처럼 만들어 사용하시면 됩니다
단, 가격과 노력은 몇배 더 들어 갑니다
만들어 보시면 몇배 비싼 나름의 이유가 있는 찌도 있고
그냥 이유없이 비싼 찌도 있다는 점을 아시게 될 것입니다
1.시인성
2.방수성
3.견고성
4.편리성
5.이 네가지가 우수해야 좋은 찌라고 할수 있습니다.
6.이 네가지를 잘 관찰해 보십시요.
7.나의 낚시 장르에 잘 맞는지도 고려 하십시요.
8.이제는 가격을 잘 비교해서 구입 하십시요.
사월이 쓰면 사짜가 잡히지요^^
오월이 쓰면 오짜가 잡히는가?????
본인은 밤낚시만 해서리....역광이 나는 것도 필요과 읍써요
물안먹고 잘 올려주고 튼튼하면 "끝"
왜 벤즈를 탈까요.?^*^
그런데,, 실상 햇볕에 직접 노출 된다면,, 역광그런거 아무의미 없는것 같습니다.
결국 낮케미 보고 판단해서 챔질하게 됩니다..
저의 생각만인지 모르겠지만요...
낚시대에 대한 환상...
기능과는 하등 관계도 없는 것입니다...
기본적인 방수,도장,,,이런것들 이외에 부분들은 환상일 뿐이지요.
그 환상에 미신적인 부분까지 더해지면
이찌를 쓰면 괴기 잘나오고,, 이 낚시대 쓰면 괴기 잘나오고,,, 관점 차이겠죠.
외형적인 부분이 중요한 면도 있으니 자동차도 그렇게 종류가 많겠죠.
굴러가기만 하고 교통수단만 되면 되는것은 아니지 않나 하는 관점...
괴기 잡는것과 하등 관계없는 관점...
무시할수 없는 그런 관점이 사라지지 않는한 찌의 환상은 계속 되지요.
나루예 추천합니다
6천원에서 만원사이 사용하셔도
아무지장없습니다
대물이 입질하면 젖가라도 올라옵니다
자기 채비에 충실한것이 좋은결과를 얻지않을까 합니다.
찌도 거품이 어느정도는 있죠.
제 역활을 충실히 잘수행합니다
전 5천원짜리도 비싸서 머털에 1500원짜리
올림찌 쓰는데 아주 좋습니다
1500원짜리 찌도 부서지거나 수장시키면 아까운데
2~3만원짜리 찌는 분실시 정말 타격이 클듯합니다
얼마전 클릭한번 잘못했다가 허탈감에 빠진적 있었습니다.
황태자찌?
2만 3만도 비싸서 맘졸이고 잘사지도 못하는데..
찌하나에 350,000원?? 헐~~~입니다..
어떤 사람들이 찌하나에 35만원을 주고 살까요?
찌의 예민성에 가장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건 표면장력~~ 찌톱의 두께입니다..
찌톱이 두껍고 튼튼한 대물찌가 떡밥찌에 비해 둔한것도 같은 이유입니다.
방수기능에 충실하고 찌톱이 가는찌라면 찌의 예민함을 추구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다고 봅니다
그런찌는 물가가 아니고 집안 장식장에나 있어야지요.
제생각이지만 찌도 바늘과 같은 소모성이라 생각합니다. 바늘도 무뎌지고 녹나고 하면 우리월님들 걍 새거로 바꾸잔아요.
찌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공작으로 만들었는데..가격이
장난 아니었죠!! 그런데 그
가격이라는 것이 천차만별
그걸 단가로 치면 사실 거품이죠!!
찌를 올려 주는 건 찌맞춤을 잘 하면
되는 거고..비싸다고 그게 진짜 비싼
것이라고 생각하면 착각일 듯합니다.
퀄리트 좋은찌 많습니다.
저가품은 기능이 떨어지기보다는 도장이나
찌톱이나 찌다리등 소모품이 손상되기 쉽습니다.
저역시 몇만원씩 하는찌는 선득 구입하기망설여저서 1만원정도선에 구입하여 사용하게 되네요.
농담 입니다^^
낚시대도요 ㅎㅎ ㅎㅎ
쩐이없는게 솔직한 이유지만 취미생활에
그렇게 투자하고 싶지는 않더군요 ㅎㅎ ㅎㅎ
낚시용품 비싼거 쓰면 잠이나 자겠어요?
사용후 장기간보관시 카슈 (연하게)2회정도 칠해주면 좋아요^^
3~4년 정도 사용중인데 하자없습니다.
관리잘하면 오래씁니다.
장점이 많아서 비싸겠죠? 하지만 가격대비 훨씬 우월하다고는 못느낍니다.(갠적)
자기만족, 뿌듯함은 있다고 봅니다.
찌를 만들어 쓰며, 여러찌를 수없이
사용하고, 평가해본 경험입니다
꼭 누구에게 자랑하려고 하는것도 아닐겁니다
자기 취향이지요 순부력을 중요하게 생각하시는분, 찌 재질에 치중하시는분, 찌의 모양새나 완성도에 집착하시는분
각각의 선택은 존중되어야지요 혹 바라보는 시선이 싼찌가 좋은것이다 비싼찌를 왜 쓰냐?라는 것이라면 논의의 필요가 없을듯합니다
저도 노지에선 싼찌 위주로 씁니다 하지만 또 꽤 값나가는 찌도 가지고 있습니다 잘 만든찌는 보는것만으로 기분을 좋게하곤합니다.
낚시라는게 취미생활하는거잖아요 스스로에게 어떤의미를 부여하는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찌를 잘올리고 못올리고의 문제을까요?
몇일전 장터에 5000원에 저렴하게 나온
조희 공작찌가 저에겐
최고네요~
조희 공작찌와 구형)이화요수 공작찌만 올셋팅 되어 있습니다.
비싼찌나 싼 찌나 개인의 취향으로
선택 하고 자기 만족도가 있음 됩니다.
어떤 찌를 선택 하여 사용 하던
본인의 상황 대처 능력에 따라 좋은 입질 표현을 느낄수 있습니다.
물론 시인성 견고성 방수 등등...
찌로써 기본만 잘 갖춰진 찌라면 저가든 고급이든
찌가 표현할수 있는 최고 점은 본인이 만들어 가는거라 할수 있습니다.
찌가 제법됩니다 2년전부터 저부력찌에 꽂혀
이리저리 둘러보던중
나루예선유, 소금화 열개로 유료터 열심히,노지 간간이 다닙니다
만원도 우째보면 비싸지만 여러면에서 만족하며 잘
쓰고 있습니다
그값에는여러 가지가있지만
뽀대든 뭐든 자기만족이 우선이고요
입질표현도 그값에 하나같습니다
바닥낚시는 아니지만
내림낚시할때 부상찌만 썼습니다
개당 5만원에서 7만원까지 합니다
많이하는 기법 4가지 셋트로 썼는데 확실이 부력차이나 표현이 좋긴합니다
저도 능력만 되면 비싼찌 쓰고싶습니다
다만 찌의 기능에 있어서 어떻게 맟추느냐는 본인의 몫이구 같은 찌를 한 20회정도 써봐야 그 찌의 특성을 알 수있다고 봅니다 다만 그 정도만큼 가격대비만족을 주느냐는 의문이더라구요
사악한 가격의 찌들이 많으나 칠은 분명 좋다고 느낍니다
차는 다똑같은 찬데
당신은 왜 비싼 벤츠타나요
낚시대는 고기만 잡으면되지
왜 강포쓰나요 비슷한듯ㅋㅋ
그냥 본인이 스타일 대로
1000원 짜리나 10000원 짜리나 자기만족인듯
합니다
일년도아니고
한계절지나니 도장갈라지고
물먹어서 버렸네요 ㅎㅎ
그냥 8천냥정도짜리 쓰면서
망가지면 교체하는게 속편하네요.
싸면 싼 이유가 있을것이고...비싸면 비싼 이유도 있을테지요....
전 몇년전 덤핑세일하는 이화찌 만원에 세개구입하여 지금껏 잘사용하고있습니다. 군계일학도 사용하고있지만 조과엔 차이없고 맘편하게 즐기자고하는 낚신데 비싼장비 상할까 걱정하며 낚시할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천원짜리도 잘 잡힙니다 ㅋ
저도 찌 구입할때 똑같은찌 10개식 구매 합니다
3개만원이나 10개구입하면 10+1개
이유는 같은찌를 구입하면 부력이 또같을줄알았는데
아니더군요 그래도 10개씩 구매하지요~~
현장에서 조금만 조정하면되니까요~~(찌 입수하는거보면 알수있습니다 )
저는 일학찌 써보질안아서 잘모르겠는데...
광고나 일학회원님들 말로는 소 중 대 똑같은 부력이라고 찌마춤을 할필요가 없다고..그렇게 알고있습니다....그럴 경우 그 값어치는 충분하다고 봅니다
찌가2만원 이상이면 원줄이 터저 찌랑같이 날나갈때
밑걸림에 찌가 날라갈때 넘 아까울거 같아요ㅠㅠ
본인이 생각하는 최고의 찌!
몸통의재질-길이-굵기
찌톱의재질-길이-굵기-시인성..기타 등
저렴한 찌부터 검색검색 하다가
가격이 조금씩 올라가면서
비로소
본인이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찌를 선택하는 것이지요...
아무 생각없이 비싸면 좋을꺼다?
이건 잘못된 생각입니다...
본인이 하는 낚시..
바닥이든,중층이든,내림이든..
사용하고자 하는 찌의 특성을 알고 구입 하십시요
대충대충 하시는분들은 흘려들어시면 됩니다^^
저가용 찌라도 터무니없이 막 만들어진것만 아니면
무방할듯합니다.
찌의 특성만 잘 파악하신다면 .^^
저렴한찌로 멋진 채비를 완성할수있다고 보는 1인입니다.
물론 사용할 생각은 없음...ㅋ;;;
찌하나 만드는데 재료비 천원도 안듭니다.
찌하나에 이삼만원 이거 완전 거품이죠.
인건비 감안 하더라도 5~6천원이면 충분 합니다.
찌는 차라던가 옷 같은거 하고 틀려서 기능 차이는 거의 없습니다.
쓰는 사람이 어떻게 쓰느냐가 관건이죠.
저렴한거 사서 쓰세요.
그게 답입니다.
개인의 만족도에 따라 혹은 상업적인 마케팅 자극에 반응하는 정도의 차이가 각기 달라서 그렇겠지요
찌에 다가 다이아몬드 박아서 2천만원 이렇게 나와도 살사람은 사겠지요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닌 것 같습니다
본질적으로 기능적/품질적인 측면에서만 보자면... 가격대비 성능비를 따지자면..
튼튼함 견고함 깔끔한 마감처리 대비 가격인데...
보다 튼튼함 견고함 깔끔한 마감처리를 하는데 드는 비용이...
가격적으로 두세배 이상의 노력과 비용이 들어갈까요? ㅎㅎㅎ
마케팅 거품은... 어느정도 있다고 보여집니다..
찌몸통에 2억 짜리 다이아몬드 박힌 찌달고, 바늘 두개 달고 자신있게 캐스팅 하시는 분 수배합니다! ㅎㅎㅎ
티코도 이에 질세라 밟아됍니다
달리는거 하나때문에 선택할순 없죠
찌도 올리는거 하나때문에 선택하나요?
다 차이가 있습니다 ㅎㅎ
찌의 특성을 알고 본인 낚시방법에 가장 적합한 찌를 구입해야지..
가격만 보고 판단하는건 아니지요..
저는 찌를 구입할때 중요하게 생각하는건 시인성 입니다
주로 낮낚시를 하기때문에 싸구려찌 사서 던져보면 안보여요..낚시가 상당히 피곤해 집니다
비싸서 좋은게 아니라
싸고 시인성 좋은찌가 없기때문에 어쩔수없이 구입하는 겁니다ㅋㅋ
상금 5천만원짜리 낚시대회에 참가한다 가정 해 봅시다
양심에 거짓없이 천원짜리 찌 가지고 참가 할사람 몇명이나 되겠어요?
돈이 중요한게 아니고 찌 를 보고 판단했으면 합니다
비싼찌 싼찌 기능상의 차이는 없을 지라도 도장, 내구성 찌모양등 뭔가 틀린면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꾼들이 거기서 거기다라고 하지만 분명 차이 있습니다.
예를들어 운동화를 신을때 걷기안되고 뛰는게 안되나요
기능상 차이는 없지만 오래걸으면 피곤하다던가 몇번신지도
않았는데 접합부분이 터진다든가 사용해보면 분명 틀린면이 있습니다.
내지는 10개 18000원 하는 찌 향어대에 세팅해서
잘 쓰고 있고
붕어 잡으러갈때는 나루예 선유 소금화 채비한 낚시대로 가고
한대만 가지고 찌맛 손맛보러 캐치탕 갈때는 나름
아끼는 찌를 가지고간답니다
결론은 찌는 어디에서 무엇을 잡느냐에 따라 달라지는게 아닐지?
그리고 아무리 비싸고 좋은찌를 가지고 낚시하더라도
찌가 말해주는 메세지를 제대로 읽지 못한다면
결과는 <꽝> 아니겠습니까?
그걸 알게되면 낚시인은 그찌를 소중하게 여기고 아끼게 됩니다.
막찌는 말그대로 막찌이고 대신 가격이 헐값이죠.
중가격대 1만원 전후
중상급 2만원~3만원대 찌 많이 선호합니다
고가찌는 6만원 이상~ 이죠 그만큼 재료와 정성이 들어간 찌 이겠지만 중상급 2~3만원대 찌이면 성능 과 견고성에서 무난 하리라고 봅니다
상주에 터가쎈 감바우엔 붕어가 월이급이 많습니다
하지만 고기잡는사람은 얼마안됩니다 포인트가 한정되어있어서 여기서 고기잡기란 힘들지만 사장님께선 고기를 잘잡더군요 낚시대는 1대에서 2대만 핍니다 그것도 짧은대로
케미부분 날아가서 밤낚시는 안하시고
굳이 좋은찌 나두고 사장님은 부러진찌를 쓸까요?
사장님은 매년 산란철에 매일짬낚3~4시간하거든요 그찌에 특성 부력기타등등등 빠삭하게 노하우를 터득했겠지요
부러진찌의 부력한계점 최고점도 알아냈겠지요
하지만 우리 일반인들은 어쩌다가 한번 낚시에 가지만 손맛은 보고싶고 잡고는 싶은데 노하우는 없지요 갔다가꽝만치구요 그러다가 군계일학 홈피서 공부하는샘치고 보다보면 정말 잘잡습니다 이분들은 만들고있는찌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판매를 하지요 만들고있는 찌의 장단점을 찾기위해 수천번 낚시만 하셨을겁니다
찌 원자재값은 얼마 차이없겠지만 설직히 노하우값이라 생각되구요
글고 동영상보셧으면 좀 사줍시다
비싼 찌든 싼 찌든 찌올림과는 상관 없다고 보는 한사람입니다.
찌올림은 붕어가 결정 한다고 봅니다
초보일적을 생각을해보세요 누가 가르쳐주는 사람은없고 낚시방에서 1차적스승인 사장님들도 잘안가르쳐주던 시절
낚시장비 수십만원을 사야 포인트한번 가르쳐 줄랑가 노하우는 없고 어디서 가르쳐주진않고
그러다 다른채비도해보고 비싼것도 해보고 이찌는 어신이지저분해 이찌는 어신이 너무없어
어신이 너무많으면 챔질은 언제해야할지 고민하다가 꽝치고 어신이 너무없으면 그냥꽝치고
찌가 전해주는 메세지를 읽는건 자기만의 노하우죠 누가 가르쳐줍니까?
그렇게 수년간 낚시에 들어간돈이 어림잡아 수백만원입니다 그렇다고 장비가 업그레이드되었습니까?
낚시간다고 기름과 떡밥값만 많이썻지요
그러다가 군계일학홈피를 들어가서 낚시동영상을 보니 신세계입니더 고기 잘잡더군요
이분들은 자신이 만드는 찌의 가장좋은채비와 어신등등 최고점을 찾기위해 수백번 테스트를 하셨을겁니다
그래서 동영상으로 노하우를 보여주는데 여기까지쓴돈은 자그마치 수억은 쓰셧을겁니다
가장중요한찌는 난색을표하는분이많으시더군요
보통비싼찌그래야 수제찌일텐데
2-3만원정도
길이 부력 소재
내마음대로만들수도 인견사로보강할수도있고
나루예찌 기성찌도 만원가까이하던데
내구성은두배는더갈껀데
써보시면 값어치는합니다
그런논리로치자면
작대기에줄묶어낚시하지
굳이비싼낚시대가필요할까싶습니다
취향,능력이죠
장비 깔맞춤처럼 자기만족
저가찌와 고가찌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가성비 별로입니다
가족을 위해 쓰면 노년이 편해질겁니다ㅎ
그렇지만 값이 좀 나가는 찌들은 일단 보는 즐거움도 있고, 실제로 입질 반응도 조금이라도 더 좋은 경향이 있다고 봅니다.
예전에 *출낚시 사장님이 만드신 찌가 정말 좋았는데, 지금은 구할 수가 없어서 유감이네요..
작년 겨울에 2800원짜리 옥내림찌로 바닥채비해서 쓰는데 올해 사짜 한수에 월척은 네수 정도 했습니다.
밤낚시는 못하고 주간낚시에만 합니다.
2800원 짜리라고 해도 나름대로 품질이나 시인성등을 많이 개선해서인지 장대가 아니면 보는데 이상없고
찌올림도 훌륭해서 손맛 자주 보고 있네요...
그래서 대물찌 모두 철거하고 2800원짜리로 모두 교환했습니다. 찌가 비싸서.. 성능이 좋아서.. 조과가 좋다기 보다는
채비 터져도 부담없어 아무데나 들이댈수 있으니 좋은포인트에 과감히 투척할 수 있어서 조과가 더 좋은것 같네요
찌는 가격과 성능의 차이 보다는 자기한테 맞는찌를 어떻게 자신의 채비와 낚시기법에 적절히 운용해서 쓰느냐에 따라
그 시너지 효과가 크게 발생 된다고 봅니다.
한다고 믿던 사람입니다.그런데
찌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낚시인의 실력이 90 % 영향을
줍니다.
시인성만을 강조한 튜불러 형태의 찌톱이 많았고
심지어 찌톱 몸통 구분이 없이 주스 빨대처럼 일자로 생긴 찌도 있었습니다
그때도 붕어는 잡았지만 제물 걸림이 아닌 경우에는 한두 마디 정도로 입질이 예민하게 표현 되었죠
붕어가 입질하고 찌를 상승 시킬때 튜블러 톱 내부에 차 있던 공기가 급격히 부력을 상실시켜
갑자기 엄청 무거운 찌로 돌변하는 거죠
그 후 낚시를 과학적 시각에서 부력 과 침력의 상관관계에 관심을 가지면서
찌톱은 공기가 없는 솔리드 형태로 몸통은 둥를게 또는 길게 취향에 맞춰 제작하여 쓰게 되었고
근자에는 노지가 아닌 양어장 또는 수입 고기의 예민한 입질을 감안하여
좁살봉돌 이나 분할 채비로 입질시 무게감을 줄이거나 목줄을 길게 하여 이물감을 감소 시키고 있습니다
밤 낚시 때 제 찌의 케미라이트가 하늘 끝을 찌를듯 올라오는 것을 보고
날이 밝으면 다가와 무슨 찌냐고 묻는 분들이 맣이 있지만 찌를 보여 주면 별게 아니니 그냥 돌아 갑니다
대상 어종 과 저수지 바닥 상태에 따라 목줄 길이 와 봉돌 부착 방식을 달리 함으로서
충분한 찌올림을 볼수 있습니다
찌가 만원을 넘어 간다면 폭리도 이런 폭리가 없고, 이를 정당화 하기 위해 근거없는 이론으로 찌 자체가
특별하다고 주장 하는 것은 사기성이 농후 하다고 보는 일인 입니다.
찌의 원리는 다들 주지의 사실 이기에 방수성, 시인성, 내구성 만 따라 준다면 좋은 찌라 할수 있으며
좋은 찌로 탈바꿈 시키기 위해서는 용도에 맞는 찌맞춤이 최 우선이라 생각 합니다
시키는
-------------------- 찌는 내가 본인이 제일이쁜찌 맘에 드는찌 구매해서 사용하자!!!! 그래야 돈낭비 안한다 -----------
--끝--
비싼찌. 싼찌. 차이를 못느껴봤고
낚시대 수량만큼 여분까지. 꾀 금액을 무시못하는데요
저는 싼찌를 쓰고있고 고가찌는 쳐박아 둔지 오래이고
어느정도 쓰고 갈라지면 가차없이 부담없이
교체하고 이상없는한 몇년을써도
아무 이상없습니다 .
입질표현 , 조과 , 차이없다라고
생각됩니다 .
낚시는 대부분. 거품과 사치의 욕망이라 봅니다
이런 글이 나오면 언제나 답이 없는 것 같습니다.
다 나름대로의 주장들로 갈리니까요~
답을 찾고 싶은 마음에 역으로 질문드려보겠습니다.
상식적인 가격선을 넘는 비싼찌들은 예외로 가정합니다.
만약 공짜로 찌를 줄테니 마음대로 골라가지라 한다면 싼지를 고르시겠습니까? 비싼찌를 고르시겠습니까?
저는 비싼찌를 고르겠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떠신지요?
저 개인적으로 확신 합니다 만은....
찌의 입질표현 외에 수 없이 많은 옵션,기능들을 무시하고
그냥 싼찌...싼찌...하시는분들....
바닥 하시는 분들 일겁니다.....100%아니1000%
바닥이 잘못 됐다는건 아니구요..
여르 장르의 낚시꾼들이 사용하는 인터넷공간 이고
혹시 입문자 분들이 일방적인 댓글로 인해 오해를 할 소지가 있기때문에 하는 말입니다
찌를 알려면요 중층내림 낚시를 해보셔야...돈보다 찌를 보는눈이 생길겁니다
바닥올림낚시는 찌만 올려주면 젓가락도 상관없는 모양 입니다..굳이 찌에 투자할 필요 없는거 같구요
중층이나 떡내림 하시는분들은 다들 아시겠지만
입질표현이 0.00001초 반마디~한마디 입니다
족보도 없는찌 이것저것 사고 또사고 돈 낭비 하지 마시구요
찌를 보는 눈을 키우십시요....
이글 다읽다가 숨넘어 가는줄 알았네~~~~ 휴 !!
붕어잡는데 아무 이상없습니다
그만큼 찌의 중요성도 따르구요.
하지만 여기는 전통 바닥낚시를 기준으로 질의 응답하는 곳으로 압니다.
고가찌는 길이가 잇으므로 노지서는 힘들고 채비손실시 더큼 주로 유료터 수심 2m이상서 원투쓰리 정도로 쓰면 됨
노지 나루예, 잉향어 유류터, 나루예 붕어 올림입질 유료터 예인, 하우스 동절기는 아님... 쓰면 생각보다 길이 때문에 호수가높음
떡밥낙시 기준입니다...찌가 표현할려면 너무 가벼운1호또는 미만 은 에민해도 입수나 올림은 장중히 나올수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