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주말에 작은 소류지에서 떡밥낚시를 했습니다..
근데 찌올림이 한번 쭉 올라오고 그러면 끝이였습니다..
근데 집중해서 한번 쭉 올라올때 챔질하면 붕어 24cm~28cm 이렇게 50% 확률로 잡히고는 하는데...
이런 찌올림도 여기 소류지 붕어의 특색일까요 아니면 제가 찌 맞춤을 잘못한것일까요/??;;
찌올림을 이렇게 하니 너무 피로도고 많이 느껴지네요..;;.....
계속 주시를 하면서 챔질 대기를 타야하니..
여러 선배님들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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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줄길이, 지톱이 올라오는 높이와 속도, 봉돌의 무게, 피라미 입질 등등을 고려해 보심이 어떠할까요.
그 날의 붕어 활성도에 따라서 입질이 다르게 나타납니다.
낚시터에 따라서, 그날의 활성도에 따라서 챔질을 하셔야 겠지요.
채비와 찌맞춤에 의심이 가신다면 구체적으로 말슴하셔야 좀 더 도움을
얻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무성님, 언제나 안출하시고 498하십시오.^^*
“즐거운 조행은 자연환경의 가꿈에 있습니다.”
(월척, 자연보호 캠페인에 동참합니다.)
한마디로 붕어 맘입니다~~~
떡밥낚시는 기본적인 찌맞춤만 되어 있다면 큰 무리는 없습니다
자세한 정보 원하시면
님께서 하신 채비를 좀더 세밀하게 말씀하시면 조금더 다양한 정보를 아실수가 있습니다
찌맞춤이나 떡밥운영술에 대해 좀더 자세한 정보를 다시한번 올려 주세요.............
좀더 무거운 채비를 써보심이 좋을거 같네요 ㅎ
6호가 맞을껍니다 아마..ㅎ 채지가 가볍지는 않게 하였는데 그렇네요....;;
수심은 2m ~~2m 50정도 입니다. 떡밥은 글루텐이고요
만약 그래도 로켓이면 찌가 천천히 가라앉는 찌맞춤으로 해보세여 이렇게 좀 무겁게 하시면
잔챙이 입질은 어느정도 골라 줍니다^^
대갈빡님 낙수 가이시데이 ~
긴 말씀은 피하고 간단히 말씀드립니다.
1) 2m ~ 2.5m수심에서 길이 30cm 찌는 너무 작고 분명 봉돌도 클겁습니다.
2) 20cm 길이의 목줄로 바닥낚시를 하신다면 그런 입질이 나타납니다. 5cm~7cm로 줄이셔야합니다.
3) 현장 0점(?) 찌 맞춤이라면 조금 무겁게(낮케미 1/2~ 또는 수면일치)로 하십시오.
0점 찌맞춤에 목줄이 길면(20cm) 붕어가 흡입하고 이미 내 밷고 난 이후에 챔질하신 겁니다. 이미 늦었지요.
“자연환경은 ”꾼“들의 자산입니다.”
(월척 자연보호 캠페인에 동참합니다.)
많은 지식을 섭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