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들에게 여쭤봅니다
낚시 시작1년 조금 넘어갑니다
가입후 여러체비를 사용해봤습니다
노지출조시 12대정도 편성합니다
옥내림 경우는 득을 많이 봤습니다 허나 수초밀생지역에선 힙들고 다대편성도 힘들어서 2대정도만 옥내림 하구있구요
10대정도는 해결사체비 분할봉돌체비 수현체비 등등 사용하고 잇습니다
문제는 모노줄로 분할봉돌 체비를 할경우 줄꼬임이 너무 심해서 수시로 체비 교체를 해야 하기에
초보가 어려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합사줄로 분할봉돌체비를 해도 되는지 궁굼하며
유료터 1~2대 펴고 낙시할때도 이와같은 체비로 낚시해도 되나요?
유료터는 긴찌에 본봉돌에 양바늘 7센치 5센치 두바늘사용하고 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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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벨도 카본줄로 가능하구요..
합사줄 보다는 카본을 써보심이 어떠실런지요...
스위벨 목줄은 PE사를 사용하고 바늘목줄은 모노로 이용합니다.
PE합사는 보기엔 가늘고 부드러운데,의외로 질깁니다. PE합사1.5호정도면
카본줄 4호정도의 강도를보여줍니다.
제채비는 원줄카본사 5호, 스위벨목줄 PE합사 1.5호, 바늘목줄 모노 2.5호 사용중입니다.
잉어(암컷) 86Cm까지 끌어내봤습니다.^^*
마이너스 채비로 사용하시다가 노지에가시면 스위벨채비시 봉돌위에 핀클립을 설치하셨으면 쇠링을 끼워서 노지낚시하시면 되겠습니다.
하지만 채비는 항상 원줄 카본3호 원봉돌 모노2~3호목줄로 사용합니다.
잘 잡지도 못하지만 채비때문에 못잡는다는 생각은 안하고 편하게 다닙니다 ㅎㅎㅎ
보통 저도 8~12대 편성하는데요 더운날 펴고 접고 하는것도 힘든데 채비까지 스트레스 받지 않으셧으면 좋겠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