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선정 제대로 하셨다면 짧은 칸에서도 충분히 마릿수 조과 올리실 수 있습니다.
찌는 크게 상관없습니다. 요즘 조황이 약간 오락가락한다고 들었기는 하지만,
전반적인 조황이 나쁘지않기 때문에 어떤찌를 쓰시건 포인트선정만 잘하셨다면 예쁜 찌올림 보실겁니다.
찌몸통 외관보다는, 포인트 잡으신 곳 수심에 따라 찌길이에 더 신경을 쓰셔야 할 겁니다.
제가, 평택호 3주전에 한번 다녀왔습니다.
수초지대에 가까이 붙인 2.5칸에서 찌가 스르르륵~ 올라가길래 냅다 챔질 !!!
후킹성공... 근데, 갑자기 돌땡이가 당기는 느낌... 강제집행하면 대 부러질까봐 대 세우고 버티고만 있는데
우우우우웅~~~ 낚시대 막 미췰듯이 울고 심장은 콩닥콩닥 5초만에 채비 터졌습니다. 얼굴도 못 봤는데...
주로 4칸대 이상에서 나오고 지렁이 잘먹는데요 (가보진 않았지만)
근대 가장 중요한건 당일날 잘먹는 미끼를 써야한다는거
찌는 크게 상관없습니다. 요즘 조황이 약간 오락가락한다고 들었기는 하지만,
전반적인 조황이 나쁘지않기 때문에 어떤찌를 쓰시건 포인트선정만 잘하셨다면 예쁜 찌올림 보실겁니다.
찌몸통 외관보다는, 포인트 잡으신 곳 수심에 따라 찌길이에 더 신경을 쓰셔야 할 겁니다.
제가, 평택호 3주전에 한번 다녀왔습니다.
수초지대에 가까이 붙인 2.5칸에서 찌가 스르르륵~ 올라가길래 냅다 챔질 !!!
후킹성공... 근데, 갑자기 돌땡이가 당기는 느낌... 강제집행하면 대 부러질까봐 대 세우고 버티고만 있는데
우우우우웅~~~ 낚시대 막 미췰듯이 울고 심장은 콩닥콩닥 5초만에 채비 터졌습니다. 얼굴도 못 봤는데...
평택쪽으로 가시면 원줄에도 신경쓰셔야 합니다.
평서 강화권 수로낚시하는 스타일로 모노필라멘트 2호 썼는데, 평택호에서는 어림도 없더군요.
윗님말씀처럼 찌모양보다 수심에맞게 쓰시는게나을거같네요
그다지깊지않기때문에 짧은찌(30cm전후)가 낫구요
앉는자리마다 낚시대칸수가많이틀려집니다
전 개인적으로 짧은대 2칸에서3칸사이에서합니다
어깨가 부실해서 긴대는..ㅠㅠ
무식한채비하고 지렁이 주렁주렁달아놔도 찌몸통까지 쭈욱올려줍니다
안출하시고 498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