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초보조사님 반갑습니다 저도 천안쌍용동에 삽니다 ^^
언제 시간나면 연락주세요 저는 토요일 정오정도에 가까운 유료터로 갑니다.
천안초보조사님 제소견을 말하자면 카본줄쓰시는것을 일단은 말려드립니다.
정말 낚시가 초보인지는모르겠으나 1.2호 모노줄은 결코약한줄이 안입니다.
내림이나 중층하시는분들 간혹보시지요? 그분들 원줄이 모노 0.4호줄이 정도입니다.
그걸로도 잉어메다급은 끌어냅니다.
또한 모노줄이 카본줄보다 약하지안습니다. 벼텨주는 인장력부분에서는 카본줄보다 더
강한힘을 보여줍니다. 단지 순간적이 힘이 따라주지못하는것은 저도 느낍니다.
저도 낚시할때 챔질할때 쾌감때문에합니다. 그래서 전에는 카본 2.0을 썼습니다만
그것은 낚시의 재미를 반감시킨다는것을 이제서야 알았네요 그래서 님이 카본줄쓰는것을
말려봅니다. 그래도 정 마음이 안내키시면 카본줄(시가 그랜드맥스FX 1.75호)를 쓰시던가요.
다만 한가지는 그줄을써도 예민한찌맞춤은 하기힘드실겁니다. 카본줄특성상(무거워서내려앉즘으로) 최소한 찌톱 3마디는
내려앉을태니까요. 님이 수조에서 찌맞춤을 하셨더라도 현장에서 2중입수가 이루어지면
제 경험상 그렇게 산듯한낚시는 할수없을겁니다.
님이 할수있는 지금으로서의 제일조은방법은 모노줄 1.5호를 조은줄. 정말이지 조은줄로 사셔서
그 줄과 나와 같이 낚시를 하는것입니다. 그줄을내가알고 이줄에 힘은 여기까지다! 를 느끼면서...
참고로 저도 낚시하면서 줄터지는것은 절대로 원치안습니다.
차라리 대가 부러지는것은 괜찮은데 목줄이 터지거나 원줄이 터지는것은 원치안습니다.
그예로 저는 목줄을 케브라 합사 1.0 이상은 쓰니까요.
남들은 원줄이 나가기전에 목줄이 먼저 터져야한다고들 하는데 저는 목줄터지는것도 원줄터지는것처럼 용서를 못합니다.
차라리 수릿대 20만원이 넘는 몽월대가 나가는것이 용서가 됩니다.
그런는 제가 왜 어전왕 1호줄을 쓰겠습니까.
낚시의 맛 때문입니다.
그런데 현장에서하면 좀 복잡해 집니다.
원줄 무게때문에 찌가 좀 내려갑니다.
거기 맞춰서 봉돌 깍다보면, 실제 낚시할 때 바닥 안착이 안됩니다.
그래서 저는 현장찌맞춤 안하는 편입니다.
찌맞추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줄무게 작용). 수조에서 맞출시에 줄을
한 2m정도 감아서 찌맞춤을 해보십시요.
그리고 케미꼿이 고무 이상만 찌를 내놓으면 스위벨은 안정적으로 닿습니다..
만능채비 아닙니다
특히나 우리네 토종붕어가 대상어 이시라면 권해 드리고 싶지 않은 채비입니다
손맛터나 양어장 노지떡붕어가 주무대 이시라면 모를까........
모노 1~2호줄이 터지는것 보면 손맛터나 양어장은 아닌듯 싶습니다
차라리 표준맞춤보다 약간 가벼운 맞춤으로 하셔서 외바늘을 써보십시요
깔끔한 입질 황홀한 찌올림 만끽하심과 동시에 조과 또한 떨어지지 않으실겁니다
굳이 좁쌀을 고집하신다면 3호줄로는 조금 그렇구요
카본2호줄로 하시구요
모든채비 바늘까지 다 다시고 케미완전 노출로 맞추고 난후
찌를 세마디 정도 내어 놓고 낚시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현장 맞춤시 정확한 수심체크가 필요 합니다
그래야 오류를 범하지 않습니다
만일 가벼운 맞춤이 되었을시에는 찌를 더 올려주어 좁쌀을 바닥에 닿게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언제 시간나면 연락주세요 저는 토요일 정오정도에 가까운 유료터로 갑니다.
천안초보조사님 제소견을 말하자면 카본줄쓰시는것을 일단은 말려드립니다.
정말 낚시가 초보인지는모르겠으나 1.2호 모노줄은 결코약한줄이 안입니다.
내림이나 중층하시는분들 간혹보시지요? 그분들 원줄이 모노 0.4호줄이 정도입니다.
그걸로도 잉어메다급은 끌어냅니다.
또한 모노줄이 카본줄보다 약하지안습니다. 벼텨주는 인장력부분에서는 카본줄보다 더
강한힘을 보여줍니다. 단지 순간적이 힘이 따라주지못하는것은 저도 느낍니다.
저도 낚시할때 챔질할때 쾌감때문에합니다. 그래서 전에는 카본 2.0을 썼습니다만
그것은 낚시의 재미를 반감시킨다는것을 이제서야 알았네요 그래서 님이 카본줄쓰는것을
말려봅니다. 그래도 정 마음이 안내키시면 카본줄(시가 그랜드맥스FX 1.75호)를 쓰시던가요.
다만 한가지는 그줄을써도 예민한찌맞춤은 하기힘드실겁니다. 카본줄특성상(무거워서내려앉즘으로) 최소한 찌톱 3마디는
내려앉을태니까요. 님이 수조에서 찌맞춤을 하셨더라도 현장에서 2중입수가 이루어지면
제 경험상 그렇게 산듯한낚시는 할수없을겁니다.
님이 할수있는 지금으로서의 제일조은방법은 모노줄 1.5호를 조은줄. 정말이지 조은줄로 사셔서
그 줄과 나와 같이 낚시를 하는것입니다. 그줄을내가알고 이줄에 힘은 여기까지다! 를 느끼면서...
참고로 저도 낚시하면서 줄터지는것은 절대로 원치안습니다.
차라리 대가 부러지는것은 괜찮은데 목줄이 터지거나 원줄이 터지는것은 원치안습니다.
그예로 저는 목줄을 케브라 합사 1.0 이상은 쓰니까요.
남들은 원줄이 나가기전에 목줄이 먼저 터져야한다고들 하는데 저는 목줄터지는것도 원줄터지는것처럼 용서를 못합니다.
차라리 수릿대 20만원이 넘는 몽월대가 나가는것이 용서가 됩니다.
그런는 제가 왜 어전왕 1호줄을 쓰겠습니까.
낚시의 맛 때문입니다.
저두 미천한조사임니다만 모노1~2호줄이 터질정도면 천안조사님의 챔질에
문제가있는듯 싶네요 챔질방법을 함바꿔보세요 뒤로빼거나 옆치기방식이아닌 살짝들어주는방식으로
바꿔보면 터질일이 없을듯싶네요 글구 카본원줄3호로 스위밸채비는 득보다 실이더많고
정히 스위밸채비를 하신다면 고부력찌로 하세요..
저도 카본3호줄 씁니다.목줄은 합사1.5쓰고요.
스위벨채비에 이렇게 쓰면 줄무게 무시못하죠..당연히 3차입수도 이루워집니다..
1차떡밥무게2차 스위벨무게.3차 줄무게..이렇게 3차입수 이루워집니다.
전관리터에서 많이 해서 향어나 잉어가 많아 카본3호줄 쓰는데.제 방법은 이렇습니다
전체적 무게는 수평마춤이고요.본봉돌보다 스위벨 무게를 조금더 줍니다.
그래야 안착이 잘 이루워지더라고요.
스위벨이 본봉돌에 비해 약하다면.목줄이 1자로 서지않고 휘어지는 경우가 있을꺼라 생각댑니다.(줄무게 때문에)
그래서 스위벨 무게를 5호정도 씁니다.
이렇게 해서 입질 시원하게 받고 남들보다 조과도 조금은 좋은 편에 속하네요.
이게 정답은 아니고 나만의 채비법이란걸 명심은 하시고 ㅎㅎ;
카본둘과 모노줄사이에는 서로 장점과 단점이 있읍니다,
어느것이 좋다는 말못할것입니다.
자기에 마춰서 맞는 줄이 정답이라고 할수 있다고 생각하는 초보중에 한사람입니다 ^^*
저는 무시합니다.
수조에서는 카본 원줄의 찌를 누르는 무게가 빠졌으므로 좀 더 내려갑니다.
그래서 봉돌을 깍게되면 "가벼운 찌맞춤"이 되므로 현장찌맞춤은 노지에서는 생략합니다.
저는 카본 5호줄입니다.
유료터,하우스 등에서는 좀더 예민성을 염두에 두므로
모노줄의 사용과 예민한 찌맞춤이 꼭 필요하겠으나
노지에서는 무시해도 일반 대물바닥채비보다는 훨씬예민합니다.
오늘도 출조하여 모노1.2호줄로 잉어70인치 넘는거 끌어냈습니다.
아무래도 챔질이나 챔질후 모션에서 제가 문제가 있나봅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