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토요일 출조했다가 추위에 고생 그리고 글투텐 사용으로 인한 손갈라짐 현상으로 물이 닿으면 아직도 따끔거리네요
매번 느끼는 거지만 유독 겨울철이면 더욱더 심해지는것 같습니다.
손이 시려워서 난로에 열을 쬐어서 그런것인지.. 아니면 특이체질이라 나만 그런것인지????
낚시중에는 못느끼고요 철수후 손바닥과 손가락 끝(손톱양끝)을 보면 갈라져 있던가 손바닥이 아주 거칠게 되어 있는데
특히 집에와서 잠을 자고나면 이런 현상으로 잔잔한 통증이 피크에 달합니다.
유독 글루텐만 쓰면 이러는것 같습니다.(거의 모든 노지의 고기가 글루텐에 길들여져 있어 안쓸수도 없고..)
곡물류 떡밥/옥수수/생미끼를 쓸때는 이런 현상이 거의 없는데 유독 글루텐만 이러는것 같습니다.
다른 조사님은 어떠하신지 나름 대책은 있으신지 문의해 봅니다.
추워지는 날씨 안전하게 출조 하시길 바라고요. 밀폐공간에서 난방은 하지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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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가을이나 초겨울에 낚시하면 새벽쯤에면 손끝에 짜릿한 통증이 와서요, 왜 그런가 했더니 글루텐 때문이네요.
손가락 피부가 갈라지고 피부의 표피가 얇게 떨어져 나가는것 같았습니다.
특히 바닐라보다 딸기글루텐이 유독 심합니다.
글루텐은 좀 무르게 하시고, 글루텐 바늘에 달고나면 반드시 손을 씻어 주세요..
바늘에 달때에도 손가락에 물을 묻혀서 달면 손에 묻지 않고 좋습니다..
글루텐에 무슨 화학약품이 있어서 그런 현상이 생긴다기 보다는..
글루텐 점성이 강해서 손에 묻으면 떼어내기 위해 손을 자주 비비게 되므로 그렇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는 위의 방법으로 글루텐 달면서 부터는 손의 트러블이 전혀 없습니다..
즐겨님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딸기가 더심하다.. 저도 그랬던것 같습니다...
접촉을 최대한 줄여라 말씀하셨는데.. 막 머리속애 떠오르는것이 비닐장갑이네요..
그리고 부들새순님 조언 감사 합니다..
저도 조금 묽게 개고요 손 깨끗하게 씻고 물을 무쳐서 떡밥달아요.. ^^:
성분자체가 인체에 좋지않다는 말씀이네요.. 더욱더 비닐장갑 생각나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손에도 안묻고 참 ~~좋아요!
머하고 할까? 손갈라지고 그런건 없는뒈요...
모자창에 물이 빠져있습니다. 글루텐 만지고 모자를 잡고 그래서 그런지..모자 뿐만아니라.. 낚시갈때 입는 T도 덤성덤성 물이 빠져있네요..
왜~ 미끼 갈려고 낚시대 들다가 바늘 못잡아서. 가슴팍 옷에 한번씩 툭!툭! 받치자네요.. 잘못하면 옷에 바늘 걸리고..
음.. 지렁이 때문에 그런가 싶었는데.. 글루텐이 원인인것 같습니다.
저는항상 글루텐 만지고 손을 씻는 편이라서 아직 손갈라지고 그런건 없네요 ^^
원인은 글루텐이구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괜찮다는분도 있고..
제 피부가 예민해서 그런가 아니지 이상있다는 분들은 피부가 예민하다??
더 헷갈리네요.. 아무튼 댓글 감사합니다.
춥고 건조한 날씨에 떡밥 만지고 물 뭍히고 수건에 닦고를 반복 하다 보면 손이 거칠어 집니다.
손이 트거나 심하면 갈라지기도 합니다.
저는 2일이상 출조시 바세린과 일회용 비닐장갑 가지고 다닙니다.
밤낚시를 위주로 하니 별로 할일 없는 낮 시간에 바세린 듬뿍 손에 바르고 비닐장갑 끼고 있다가
손에 땀이 차서 장갑이 질퍽해 질때쯤 벗어내고 화장지로 닦아 냅니다.
다 스며들어 별로 뭍어 나지도 않습니다.
손 관리에는 최고가 아닌가 생각 됩니다.
날씨가 차가워지면서 손이 쌀짝살짝 트는것은 어쩔수없고요..^^
조심해야 겠네요
어분도 비슷합니다
글루텐에 떡밥용 콩가루 8:2비율로 섞어 사용시 붕애조황은 어떠신가요?
저는 낚시댕길때 두레박과 수건 두세장을 기본으로 들고 다닙니다.
제 피부가 굉장히 예민하지만 트러블안생기네요
아닌가 생각되네요 유독 동절기에 심하죠
저 같은 경우는 글루텐은 전혀 사용치 않치만 손이 많이 상함니다 해서 꼭 핸드크림를 지참하고 낚시를 합니다 중간 중간
자주 발라주면 그래도 덜합니다
전 항상 손이 젖어있어서 그런지 잘 모르겠던데.
한수 배우고 갑니다.
글루텐을 재조할때는 부드러을 보리계열
떡밥을 혼합해서사용합니다
좋습니다 글루텐재조 후에보리를투여합니다
보리계열떡밥은 글루텐양보다 적게
손에진묻지않습니다
장갑을이용하세요
글루텐, 보리집어제, 어분 다 똑같습니다...
물 그릇놓고 그대그때 닦아주시고 집에 돌아와서 샤워 후 핸드크림 바르면 그다음날 많이 괜찮아 집니다.
제생각에는 떡밥 성분도 성분이지만 손이 마른 상태에서 물 묻었다가 다시 마르고하는 반복과정에서 손이 트지 않나 싶습니다.
오히려 생미끼 낚시 할때는 괜찮은듯 한데요...떡밥종류들이...
즐낚하세요^^
직접적인 원인은 난로라고 판단합니다.
동일한 내용으로 질문을 올렸던 적도 있는데
경험적으로 지금처럼 동절기에 난로를 사용하는데,
젖은손을 난로에 쬐이면 손바닥,손가락에 습기가 말라버리면
손가락을 구부라거나 펼 때 평소 접히는 부분이 갈라 터지게 됩니다.
댓글 다신 모든분께 감사 드리고요
이제껏 내용을 쭉 읽어봤는데.. 요약을 해보면 이렇네요..
*글루텐(반죽/미기부착)을 사용하신 대부분 조사님께서 손에 트러블을 경험하셨다.. (대부분 입니다. 모두가 아니고요)
고로 손에 이상이 생기는 이유는 글루텐 때문일것이다.
*추가로 낚시한곳 수질 또한 적게나마 영향을 미치지 않겠나??
*대책
-무조건 글루텐과 접촉후 손을 씻고 마른 수건으로 닦아낸다 / 비닐장갑 이용.
(글루텐 접촉시 잔분 문제해결을 위해 손가락에 소량의 물을 적신다)
-겨울철에는 손에 물기제거를 위해 과도하게 난로열을 쬐지말것(수분 증발로 인한 피부손상 주범)
-핸드크림을 지참하여 보습에 신경을 써준다.(낚시후 필수행동)
■ 다시한번 조사님들의 소중한 경험 및 정보에 감사 드리고요.
사실 낚시중 이것저것 신경쓰고 하다보면 제대로 못할것 같고요..
낚시후에 보습관련 크림을 한번 해봐야 겠습니다.
댓글주분 모즌 조사님께 감사 말씀 드립니다..
올해가 얼마 남지않았지만 꼭 워리 상면하시고요 이미 하신분은 한번 더하시길 바랍니다. ^^
아침에 출근전에 손씻고도 핸드크림안바르면 건조해지는 느낌 받으셨을겁니다...
지금계절이 계절인지라 더욱더 민감해지는부분이 아니나 싶네요...
철수후에 따듯한물에 살짝 담그신후 때타올로 살짝 닦으시고 수분크림이나 핸드크림발르시면...
괜찮아 지실듯합니다...
그리고 민균아빠님 배합에 한표 보탭니다.
콩가루 섞으면 손가락에 달라 붙지도 않고 조과도 별반 차이 없습니다.
그리고 약국에 가면 손가락에 끼는 고무집이 있습니다.
그걸 끼우고 떡밥 달면 좋을것 같고
시간이 되면 집에서 아예 콩알 낚시용으로 만들어 가세요.
겨울에는 난로 코펠에 물울 데워 사용 하시기 권장합니다.
그럼 즐낚 하시기 바랍니다.
글루텐 뿐만 아니고 어떤 물질을 만져도 수분이 동반하면
건조되는 과정에서 피부가 갈라집니다.
그래서 화장품도 보습화장품이 인기이고 비싼 이유입니다.
글루텐이든 떡밥이든 어분이든 만지시면 바로 씻으시고
동절기이니 난로에 손을 빨리 말리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낚시를 마치시면 꼭 손을 씻으시고 핸드크림을 바르세요.
씻을 물이 없으시면 저수지 물로라도 씻고 핸드크림 바르시고
집에가서 다시 씻으시고 핸드크림을 듬뿍 바르시고 주무시면
다음날 괜찮아집니다^^
다른 떡밥보다 글루텐이 문제 있습니다.
이유는 여러설이 있지만 하여간 글루텐을 만지면 여름애도 손이 거칠어 지고, 틉니다.
그래서 저는
가급적 글루텐의 접촉을 줄이기 위하여
글루텐봉지 안에서 물을 넣어 숙성시키고, 된 반죽으로 게고,
미리 한 번에 환을 지어 놓고 손을 깨끗이 씻습니다.
그리고 바늘에 낄 때 가볍게 만지는 정도로 하면 훨씬 덜 하더라구요.(그래도 약간은 손에 영향이 있더군요)
저도 현재 손에 생긴 습진으로 1년 넘게 피부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잘 낫지 않는 병입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약국에 가면 "손가락 사크"(얕은 생고무로 10개들이, 가격 1,000)를 이용하여 손가락에 끼고 하면 됩니다.
단 여름철에는 비닐 장갑이든, 손가락 사크이든 땀 때문에 곤란합니다.
손가락 사크의 경우 화장지 살짝 감아 사크를 끼면 습기를 줄일 수 있습니다.
저는 현재 사크를 사용하고 있으며, 끝 부분의 말리는 부분을 가위로 잘라내면 손가락에 부담이 없습니다.
반드시 바늘귀는 글루텐 중간에 위치하고 밑단은 글룬텐 밖으로 돌출되게 달아보세요.
손에 묻지도 않고 후킹잘되고 아주 좋아요...크기조절은 입질 형태에 따라 본인이 판단하세요.
잘은모러겟지만 추운날씨에 손에습기가
마르지않고 있어도 그럿고
제가알기로는 주원인이 슴진이라고 생각이듭니다
손이 아무렇지안아도 습진약 몇일간바르고
낚시가서 글루텐 한번열심이 주물러보세요
아마 괜찬을 겁니다
저두 예전에 손이 많이 갈라졌었는데 그렇다고 잘먹어주는 미끼 안쓸수는 없고 해서 요즘엔 집에서 쓰는 일회용 비닐 장갑을 가지고 다닙니다 그리고 비단 글루텐뿐 아니라 떡밥 만들때도 쓰는데요(물론 낚시할때는 뺍니다 계속 하고 낚시할수는 없어서... ^^:) 이렇게만 해도 손바닥 갈라짐이 확연히 줄어듭니다.
물론 미끼달때도 끼고 하면 좋겠습니다만 그건 좀 힘들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