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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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하우스 다녀왔습니다

IP : ba49da1a533e3e1 날짜 : 조회 : 8298 본문+댓글추천 : 0

찌다리 편납채비 테스트 하고 왔습니다 일단 오늘 입질이 상당히 저조 했습니다. (낚시터 공사중) 오후 부터 시작 해서 낮 동안 제대로 된 입질을 못 받았습니다 캐미를 꽂고 늦은 밤 조용한 시간 때에 입질이 시작.......(하루 종일 못 잡다가 한 시간 동안 6수 쏘나기 입질 받고 끝) 일단 낮 피곤한 입질에 지쳐있는 상태라 채비에 믿음이 안 가고 짜증만 찌다리 편납채비에서 대한 나름 결론 찌 맞춤이 상당히 피곤합니다 해결방법은 일단 편납을 찌다리에 먼저 감고 아래를 분납하는게 좋을뜻 합니다 결국 분납채비와 달라진 점이 없을 뜻...... 다른 조사님의 찌다리 편납채비의 경우 전체 편납을 찌다리에 감고 아래에서 맨도래 또는 동추 하나 정도 달더군요 찌다리에 감은 편납으로 찌맞춤하는것이 저에겐 어려웠습니다 초보에겐 어려운 채비라 포기했습니다 ㅠㅠ 저는 분납채비로 끝내야 할뜻 ㅠㅠ 다음 도전 채비는 (좁쌀이나 얼레버리랑 비슷한듯) 예상도는 찌와 맨도래 중앙에 분납 분활하지 않고 하나로 (맨도래 5~8호) 마이너스 맞춤에 쌍바늘 긴목줄 편차채비 낚시하면서 이것저것 테스트하면서 즐기는거죠.......(그래도 오늘 처럼 피곤한 낚시는 싫네요......)

1등! IP : 4f81c88a79873ac
피곤한 낚시는 싫다?^^*

그렇다면 정답은 정석뿐 입니다

본봉돌 하나 바늘하나 이것이 정답이실겁니다

얼레벌레는 해보지 못했습니다(아니 하지 않았습니다)

바닥을 기본으로 하는 낚시만 구사 하니까요

분할 좁쌀 등등등

다해보니 봉돌하나 바늘하나가 제일 좋습니다

요즘같은 시기에는 될수 있음 저부력찌가 유리하구요

분명 정석대로 돌아 오실겁니다^^*
추천 0

2등! IP : 114398d22cd3ddd
무엇이든 순정이졶죠
이것 저것 실행 하므로 내공이 싾이고
싾이다 보면 나만의 기법이 안착대지요
님의 하시고자 하는 열성에 박수를 보냅니다
추천 0

3등! IP : 9baf2f7d0e61a66
많은 노력을 기울이시는 열정에 박수를.........

저도 하우스낚시 는 다니지를 않는데

겨울철 손이 근질거려 몇번 다녀 보았습니다

이곳 월척에서 몇몇분들의 노하우를 전수받아 도전했으나 참패~~~

참으로 어려운것이 하우스 낚시인것 같습니다
추천 0

IP : 977651489a8c66c
열심히 연구하다보면 가장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겠지요...

근데...그거 낚시터마다 조금씩 다르던데...ㅠㅠ...

그래서 낚시터 어디든 갈때마다 고전을 해봐야 알 수 있지요....연구에 연구...

좋은 결과 있으시길...^^
추천 0

IP : 308107ab70ac9f0
결국엔,,,,
바닥낚시,,,봉돌하나,,,간결한 채비로 돌아오게 되는것 같습니다^^
추천 0

IP : ef80ef51c4d0eae
본인도 낚시를 상당히 좋아합니다..

아직은 젊은?? 나이인지라 (올해 31살입니다) 갓난 어여쁜 딸이 있습니다.

집사람혼자 아이를 보고 있어 주말이면 낚싯가방메고 낚시다니던 그런 시절은 버렸습니다

오로지 집사람과 아이를위해 일하고 쉬는날이면 집사람 쉬게 해주려 집안일을 도와주게되었습니다

하지많 천성?? 은 버릴수가 없나봅니다...ㅋ

집사람도 간간히 낚시를 보내주지많 여건이 맞지않아 가보고픈 필드는 맘속에 담아두고 아쉬움을

달래기위해 발을 들인곳이 "하우스"낚시터 였습니다..그후 계속적으로 하우스를 찾았으며

많은 연구아닌 연구도 필드 테스트도 해보았습니다..

현재 " 블루던 "님께서 사용하셨던 채비는 얼레벌레(어리버리)채비라 말씀드릴수있을듯합니다

본봉돌 채비에서 본봉돌이 차지하던 침력을 분활하여 찌다리에 편납을 가감하여 침력을 나눈 채비......

결국 어리버리채비의 원리라봅니다..

여기서 관건은 찌맞춤의 차이가 상당히 중요함을 말씀드립니다..

마이너스 채비를 사용시 실제로 바닦 상황을 본다면 본봉돌이 바닦에서 떠있는 형태로 바늘(떡밥)만 바닦에

살짝 안착이 될까말까한 형태입니다..

여기서 만약 두바늘 (이봉채비)을 사용한다면 본인은 정중히 말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실제로 마이너스 찌맞춤에 두바늘을 사용할시 각각의 목줄길이가 5cm 라고 가정을 한다면

우리가 볼수있는 찌는 입질이 외곡되어있는 것입니다..

두바늘중 한바늘에만 입질이 올경우(붕어입질) 목줄길이가 5cm였을때 실제로 대상어는 목줄을 바닦에서 10cm이상을

올려줘야 어신이 감지되는 것입니다...(이는 본인이 수중카메라를 통해 알게된 것이나 정도의 차이는 있을수있습니다)

하여 심한 감탕이 아닌 하우스라면 마이너스 보다는 표준맞춤이 조금을 유리할수있을듯합니다..

본인은 현재 "성xx 의 군x일x 좁살봉돌"채비를 사용중인데..터가 향어든 잉어든 붕어터이든

입질이 잘오던 그렇지 아니하던 본인은 "나의 채비에 할수있는 모든것을 다했다"

정답은 대상어가 반응 해주는지가 문제지 나의 채비에는 최선을 다한거다 라고 생각을 합니다..

좁쌀채비의 유리함은 바닦낚시에 접목을해서 대상어의 입질시 이물감을 줄여주며 찌올(찌내림)의 어신을

찌에 확실히 전달해줌에 본인이 수년간사용해온 채비를 과감히 버리고 선택하였습니다..

"블루던"님께서도 본인의 주력 채비는 하나쯤 준비해두시고 필히 "나의 채비에 믿음"을 가지신다면

보다 즐거운 낚시가 될듯합니다

※ 본인은 "군x일x"과 아무런 관련이 없으며 본인의 기준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가볍게 읽어만 주셨으면 합니다..





추천 0

IP : 191bbf3492e477c
돌고 돌아 원점으로 오더군요..
원봉돌에 외바늘만 고집하는 편입니다
즐기는 낚시하세요...
추천 0

IP : ba49da1a533e3e1
피곤한 낚시는 피곤한 입질을 말하는거죠 ㅠㅠ (입질을 너무 못 받다 보니 채비에 믿음을 못가지고....)

여러 선배님들의 댓글 감사합니다
이것 저것 해보면서 즐기는거죠 그냥 하우스에 붕어 얼굴만 보려하면 좀 심심하고 시시하기도.... 제가 어부도 아니고(어머님 말씀)

노지나 개방형 저수지 낚시터 같은 곳이야 다대 편성하고 편안한 낚시를 하지만
하우스에서는 한두대피고 있어야 하니 이런 재미로 봄날을 기다려 합니다

얼레벌레 채비로 불러야 겠군요 맨도래 8호는 가벼워서 5호쯤 쓰려 하는데 좀 무겁지 않을까요?
긴목줄 채비에서 짧은 목줄을 안착시키는걸 목표로 찌맞춤해야겠죠

요즘 외바늘에 푹 빠져 있어서 쌍바늘이 영 믿음이 안가네요
추천 0

IP : 83f6442859aa8ff
채비의 변화(둔함.예민함.분할봉돌......)에 대한 차이보다 더 변수가 많은 것이
자연 현상이므로(활성도.붕어크기.미끼.물색 바람.....) 결국은 기본으로 돌아옵니다.
한 두번은 와~ 바로이거다 !
할지 모르나 다른 장소 다른 시간대..
그때 그때 달라지므로 정답이 없습니다.
기본에 충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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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e5b85958135518
찌다리에 편납감고 내림한적 있었는데
포기했습니다
좋다는 분도 계시는데 전 안맞드라구여
하루해보고 관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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