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횐님들
요즘 날씨가 추워져 하우스 찾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제 경우 하우스에서 바닥 채비를 합니다.
궁금한건 찌맞춤 관련인데요. 제경우 캐미 꽂은 상태에서 바늘은 달지않고 캐미꽂이(튜브) 상단이 거의 수면과 일치하게 맞추는데요.
어제(2.5칸)는 문제없이 올려주던 채비가 오늘은 좀처럼 올리지를 못하네요.
해서 짧은 대(2.0)로 바꿨더니 다시 찌를 올려줍니다. 그런데 또 시간이 지나자 다시 못올리더군요. 발밑에 던져보니 다시 중후하게 올립니다. 수온에 따라 찌맞춤도 계속 확인하며 하는데요.
1. 왜 이런 현상이 생기는 걸까요
2. 횐님들은 하우스 바닥 찌맞춤시(얼레벌레 제외) 바늘을 달고 맞추시나요? 빼고 맞추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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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3/2정도 맞추고 하죠..
그리고 떡밥의 무게로 바늘을 바닥에 안착시키고 케미를 수면에 일치시키는데요
나름만족하며 쓰고 있습니다
위와같은형태로 편대채비도 쓰는데 괜찮은것 같습니다
님의 현상은 고기가 회유 하는것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지난 토요일 송탄 모 하우스에서 17대로 손맛 보다가 오후 5시쯤부터 14대 편대
채비로 2시간 동안 9수 더하고 철수 했습니다
하우스에 따라 고기 움직이는 길이 있는것 같습니다(?)
2. 하우스에서 바닥은 하지 않습니다. 저의 경우 노지에서 사용하는 맞춤은 수조에서 케미만 달고 케미꽂이 하단에 맞춥니다.....현장에서 투척하면 케미끝이 수면과 일치됩니다.
즐낚^^
하우스는 좀 예민하게 맞추시는 편이 좋다고들 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