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에서 고기들이 뜨는 원인은 용존산소량 부족, 표층과 심층의 심한 수온차, 새로 넣은 고기들이 적응하지 못해서 등등
정상적인 활동이 어려운 열악한 환경때문이라고 보는 것이 가장 무난할것 같습니다.
'뜬고기는 물지 않는다'는 말이 있듯이
눈에 보이게 윗층에 떠있는 고기들은 대부분
일정기간동안 바닥으로 내려가서 먹이활동을하지 않습니다.
사람이 몸아플때 만사 귀찮고 밥먹고 싶은 생각 별로 나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로.....
때문에 미끼로 가라앉혀서 낚아내려는 시도는 스트레스만 가중될 것 같고요,
비중이 무거운 집어제로 보이지 않는 바닥층 고기들을 집어한다는 생각으로
남보다 좀 더 부지런히 던지는 수 밖에 도리가 없을 듯 합니다.
어쩌다 뜬고기들이 중간에서 가로채는 경우가 잦은 날에는
바닥으로 안착만 시키면 찌를 올려주는 활성도가 나쁘지 않더군요.
엄한기에는 뜬고기들은 거의 반응을 하지 않고,
열심히 집어해도 잦은 조과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욕심을 버리고, 이따금 지나가는 손님고기 한 마리씩 잡아낸다는 마음으로
기다리는 낚시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더군요.
새벽찌님 정답입니다.
너무자세하게 말씀하셔서 덧붙일 말도 없네요
단지 고기가 대부분 떠있을경우에는 낚시의 방법을 바꾸어야 할것같습니다.
굳이 바닥채비로 없는고기를 잡으려고 애쓰는것보다 내림중층채비로 전환하여 떠있는고기를
공략하는것이 빠를것 같군요....
떠있는고기를 바닥으로 내리는 방법은 밑밥을 팔아프게 넣어주는것 외에는.... 그러나 이방법은 옆조사님들에게
방해가 되니 어려울듯.....
정상적인 활동이 어려운 열악한 환경때문이라고 보는 것이 가장 무난할것 같습니다.
'뜬고기는 물지 않는다'는 말이 있듯이
눈에 보이게 윗층에 떠있는 고기들은 대부분
일정기간동안 바닥으로 내려가서 먹이활동을하지 않습니다.
사람이 몸아플때 만사 귀찮고 밥먹고 싶은 생각 별로 나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로.....
때문에 미끼로 가라앉혀서 낚아내려는 시도는 스트레스만 가중될 것 같고요,
비중이 무거운 집어제로 보이지 않는 바닥층 고기들을 집어한다는 생각으로
남보다 좀 더 부지런히 던지는 수 밖에 도리가 없을 듯 합니다.
어쩌다 뜬고기들이 중간에서 가로채는 경우가 잦은 날에는
바닥으로 안착만 시키면 찌를 올려주는 활성도가 나쁘지 않더군요.
엄한기에는 뜬고기들은 거의 반응을 하지 않고,
열심히 집어해도 잦은 조과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욕심을 버리고, 이따금 지나가는 손님고기 한 마리씩 잡아낸다는 마음으로
기다리는 낚시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더군요.
써놓고 보니 질문에 별로 도움되는 말은 아닌듯하네요....즐거운 낚시하세요.^^*
너무자세하게 말씀하셔서 덧붙일 말도 없네요
단지 고기가 대부분 떠있을경우에는 낚시의 방법을 바꾸어야 할것같습니다.
굳이 바닥채비로 없는고기를 잡으려고 애쓰는것보다 내림중층채비로 전환하여 떠있는고기를
공략하는것이 빠를것 같군요....
떠있는고기를 바닥으로 내리는 방법은 밑밥을 팔아프게 넣어주는것 외에는.... 그러나 이방법은 옆조사님들에게
방해가 되니 어려울듯.....
그러면 놀란 고기가 순간 바닥층으로 내려갑니다...그때 한마리
몇 분후에 또 표층으로 올라옵니다...
친다...한마리...뭐 요런식으로 한 번 해보세요..
그외에는 훌치기...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