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집근처 자그만 소류지 100번넘게 한자리에서만 짬낚시및 날밤샌적이 있었습니다..낚시 오시는분이 어느자리를 추천해 달라고 할정도였으니까요..그때 구례면장님등 여러분들을 만나 봤습니다..여러가지 채비도 다 실험을 해 봤구요..최대 42정도..지금도 가끔 주말에 드라이브겸 간답니다..
전 2박이상은 힘들어서 못하겠더라구요. 1박째는 신나게 합니다.. 전투적으로 그 담날 어디로 갈까? (조과와 상관없이 쪼으는 성격이라...) 그 담날 오전에 기분좋게 다음 장소로 이동합니다. 그리고 이동한 그곳에서 잠시 낮잠자고 다시 쪼읍니다. 그런데...
밤11시 넘어가면 체력이 딸립니다. 그래서 또 잡니다... 그리고 눈떠보면 아침..ㅜㅜ 그래서 느낀건데 낚시는 제일 기분좋게 전투적으로 1박낚시가 좋은것 같습니다. 그렇게 2박을 하고나면 몸도 마음도 무척 피곤합니다.ㅜㅜ낚시터 떠나는 마음 낚시인이라면 누구나 다 "아쉽다" 일것 같네요...^^
20여년전 친구놈 부도나서 소양호로
위로차 4박 5일 갔었는데 자리가 없어서 언제쯤 철수 하나 물어 봤는데
신남권 기본이 3개월이었던 것으로 기억 됩니다.
그것도 다음 사람에게 바톤 넘겨주는것으로...
식당 사장님 장박 낚시 들어 오시는분 얼굴 보면은
무슨일로 장박하는지 거의 맞춘다 합디다.
그때 4박5일이 제일 긴듯 합니다.
1박 2일이 제일 깔끔하고 조금 아쉬우면 2박 3일 합니다.
저는 예전에 6박7일을 도고지에서 보낸적이 있습니다.
대박 터진날은 딱 하루였고 나머지는 그저 그랬습니다.
대박자리 앉을라고 3일을 줄섯네요 ㅎㅎㅎ
마냥 부럽기만 합니다..ㅎ~
밤엔 제가하고 낮에는 백수 친구가 하고...
터치~ 터치~
대박 났습니다.. 떡붕어로요... ㅋ
식파정 앞에서
정말이지 대박이였습니다...대낚시 릴낚시 할줄도 모르고 손으로 던지는 방울낚시로...
하루 30수이상....월척 준척급으로...벌써 15년 전일이네요...휴~
4대강 때문에 이제는 그런일은 없을테죠....추억속에 묻고 가야겠네요...
마리수는 30여수..
얼굴은 흑인이돼고..
모양새는 쌩거지 됩니다...
2박3일 정도가 제일좋습니다~
올해는 대구리 하이소~
부러우면 지는거다
(거기 있는 고기 다 잡았들 것 같아서) 이동을 하는 편입니다.
갈겨니와 피라미 극복 방법을 알기 위해
6개월 넘게 한곳만 들이댄 적이 있습니다
결과는 참패....
(이쁜녀석은 몇수 했지만)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그게 벌써 7년전 일이네요 2달정지 때문에 맘이 편칠 않아서 그런지 한달을 낚실 해도 맘은 불편하더군요
1박이든 2박이든 맘편히 갔다 오는게 가장 좋은게 아닐까 합니다
매년 두번씩(봄에 가두리양식장 터진날, 여름 휴가철 집중호우 때)
들어가서 나흘~일주일씩 있었습니다.
그때 움막 지어놓고 한달씩 있는 꾼들도 제법 있었는데 말이죠
거의 절대 자리 옮기지 않습니다.
한곳 정하면 미련할 정도로 팝니다.
나올때 까징~
안나오면? 걍 철수합니다.
다음이 또 있으니께~
장~박낚시!앞으로의 소망이기도 합니다^^운제함~해볼꼬!
ㅋㅋㅋ부러버라~~~
그렇다 보니까 그냥 앉으면 끝날때 까지 ~~
정말 2박 3일 한번 해보고싶네요
그런데 실상 대박난것은 작년 10월 밤11시에 자리를 펼쳐(떡밥/쌍포) 아침 9시까지 낚시한적이 있는데
최소 7치에서 최대 35까지 82마리 잡은게 최고의 대박조행이였습니다.
보통 밤을지세며 담배 한갑이상은 태우는데 이날은 5개피밖에 피지 않았더군요 시간도 왜이리 빨리가는지..
그리고 얼마나 팔이 아프던지 해뜨는시각부터는 쌍포에서 한대로만 했습니다..
그땐 솔직히 지겨워 지더군요 -> 배부른 소리죠^^
그런데 주구장창 오는게 아니고 30분은 두대가 바쁠정도로 1시간정도 소강(뜨문뜨문 5분~7분)되었다를
반복하더군요... 그뒤에 10여차례 가서 해봤지만 꽝내지는 4~5마리정도.... 다시 그런날이 올까 생각되네요^^
첫날 꽝치고 오기로 2박 더 했읍니다
그러나 그이후도 꽝
마눌한테 디져요 ㅡㅡ
입질은 한번도 못보고.....
참고로 "찌둘레30cm"라는 친구는 고복지에서 쌀 10kg다 먹을때 까지 낚시한적도
있습니다.....그러니까 30박 31일정도........
밤11시 넘어가면 체력이 딸립니다. 그래서 또 잡니다... 그리고 눈떠보면 아침..ㅜㅜ 그래서 느낀건데 낚시는 제일 기분좋게 전투적으로 1박낚시가 좋은것 같습니다. 그렇게 2박을 하고나면 몸도 마음도 무척 피곤합니다.ㅜㅜ낚시터 떠나는 마음 낚시인이라면 누구나 다 "아쉽다" 일것 같네요...^^
내친김에 1박을 더 했습니다. 결과는 철저한 '꽝'
입질 한 번 못받았습니다. ㅎㅎ
저도 그 때 한번 말고는 1박 이상은 안하고 또 못합니다.
2밖때는 안나오면 다른곳으로 옮기게 되더군요..
꼴이 말이 아니더라구요.ㅎㅎㅎ
나중엔 애가 보고싶어 집으로...
저의 선배님께서는 경산 문천지에서 지금17박째 계십니다.(4월말까지 장박예정)
저는 올해 2월말부터 직장관계로 매주 금토일요일만 낚시 합니다.
거기서 생활을하시니 낚시오시는분이 음식을 갖다 드리더라고요 3년전인거같은데 지금도 계시나모르겠습니다
좀 외진 곳이라 어르신말씀이 이상한?(연애하는) 차가 많이 온다고 하더라구요^^
위로차 4박 5일 갔었는데 자리가 없어서 언제쯤 철수 하나 물어 봤는데
신남권 기본이 3개월이었던 것으로 기억 됩니다.
그것도 다음 사람에게 바톤 넘겨주는것으로...
식당 사장님 장박 낚시 들어 오시는분 얼굴 보면은
무슨일로 장박하는지 거의 맞춘다 합디다.
그때 4박5일이 제일 긴듯 합니다.
1박 2일이 제일 깔끔하고 조금 아쉬우면 2박 3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