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덩채비로만 낚시하다가 토요일 처음 해결사채비로 바꿔 출조했습니다
제가 셋팅한 채비는
4호봉돌(영남고리추기준)에 찌 길이 30cm 스위벨 0.8g이며 원줄 카본 3호, 목줄 카본2호(길이10cm), 바늘 감성돔3호,4호
본봉돌과 스위벨 사이의 간격은 20cm
찌맞춤은 바늘없이 케미끝 수면일치로 하여 한마디에서 두마디 노출 후 낚시 진행
수심은 1m에서 1m30cm, 미끼는 지렁이 옥수수 새우
모든 입질이 끌고 가거나 아래로 내려가는 입질이네요. 무엇이 문제인지요...
혹시 본봉돌에 비해 스위벨의 무게가 너무 무거워서 그런것지 고수님들의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조과는 7치에서 8치 10여수...(모두 끌고 가거나 아래로 쭉 내려갈때 챔질-올리는 입질은 전혀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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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합니다. 그리고 바늘달면 스위벨이 닿을듯 말듯하던데요. 찌는 수면에서 3~6cm 내놓고 합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비바붕어 사이트 참조하세요. 자세히 나와있네요.
채비 바꾸고 조과가 끝내주네요. ㅎㅎ
처음 수심측정부터 사선으로 수심을 측정하시고 하신거 같습니다.
바늘목줄 기둥목줄 길이가 길어질수록 사선이 심합니다.
사선이 있는상태에서 목줄길이도 길면 거의 빨리는 입질만 나옵니다(스위벨채비도 분납채비들의 단점)
그리고 찌호수 4호에 카본3호는 카본줄의 비중으로 찌맞춤에 영향이 상당합니다.
더 밑으로 저부력찌일수록 심하고요.
세미플로팅줄이 가격에 부담이 되시면 후로로카본2호나 모노 1.5정도 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