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찌 만드시는분들 존경합니다♥♥♥♥♥♥♥♥♥♥♥♥♥
어제밤에 오래된찌 다시 색도칠해보고싶고♥♥♥♥♥♥♥♥♥♥♥♥♥♥♥♥♥
해서 도색 볏겨내려고 칼로 만져보고♥♥♥♥♥♥♥♥♥♥♥♥♥♥♥
중심도맞춰보고 했지만 성질만 버렸습니다♥♥♥♥♥♥♥♥♥♥♥♥♥♥♥♥♥
정말 손으로하는작업이 힘들구나 어제밤에♥♥♥♥♥♥♥♥♥♥♥♥♥♥♥♥♥
뼈져리게 느켰습니다 존경합니다 부럽습니다♥♥♥♥♥♥♥♥♥♥♥♥♥♥♥♥♥♥
찌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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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자신이 좋아야 할수있는일입니다.
저도 올겨울에 만들고는 다시는 않만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너무 잔손이 많이가고 힘든작업입니다.
그냥 사서 쓰심이 좋을듯합니다. ㅎ ㅎ ㅎ
노력하면 됩니다.
성격만 받아준다면...ㅎㅎ
사람 성질만 나고 도저히 전 인내심도 부족하고 손재주도 읍고
때려쳐야 겠습니다
그리고 나름 성공이다 하고 이번에 올 첫 캐스팅을 해봤습니다..
20% 정도가 무게 중심이 맞지 않는지 수직 입수가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올해 또 도전 합니다..^^ (대략 50 ea 정도..)
목재는 월척의 이름 모를 선배님께서 감사히 잘 쓰라며 주신게 있어
고이 고이 작업 하여 멋진 저 만의 찌를 만들어 볼까 합니다..
괴롭고, 외롭고, 우울할때
찌 라도 만지작 거리면 잠념이 없어지고
마음이 포근 합니다~~~~~~~~~~~~~~~~~~~~~~~~~^^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