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목이이자 한식인 4월의 첫 주말이 지났습니다.
일기예보와 달리 오후에 살짝 빗방울도 떨어지더니
밤이 깊어도 끝없는 바람과 살얼음이 얼 정도의 추운날씨가
이어졌습니다.
아~~ 언제쯤 봄다운 날씨를 보여줄지…….
두메지 전체적으로 고른 조황은 보였으나 자리편차가 큰 주말이었습니다.
바람의 영향과 뚝 떨진 기온으로 물색이 다시금 맑아지면서 조황의
자리편차를 보인 것으로 판단됩니다.
동막 얕은 수초지대에서 금년 첫 떡붕어가 모습을 마릿수로 보여 준 것이
밤 기온이 어느 정도 올라주면 산란도 시작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두메지] 전지역이 포인트...^^

두메낚시터님의 최근 조황
-
안성 두메낚시터 11월 9일 조황정보 11월에 들어서며 역시 조사님들의 발길이 조금씩 줄어드는 느낌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활발한 붕어들의 입질이 이어지고 있는 두메지는 현재 진행형입니다 밤시간 멋진 토종붕어들의 입질에 즐거운 시간이 만들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주말 조황 역시 대박의 살2025-11-09
-
안성 두메낚시터 11월 8일 조황정보 늦가을이 절정을 보이며 곱게 물든 단풍이 눈을 즐겁게 만들고 있습니다 붕어들의 입질도 여전히 꾸준하고 힘도 좋은 편입니다 하루낚시가 일거양득으로 만족하며 즐기는 낚시가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밤시간 기온이 많이 떨어지니 방한준비를 철저히 하시는2025-11-08
-
안성 두메낚시터 11월 2일 조황정보 모처럼 좋은 날씨의 주말이 되는가 했는데 오후부터는 바람이 강해지고 밤사이 비까지 내렸습니다 낚시하는데 지장을 주는 안좋은 날씨에 고전을 하는 주말 토요일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나마 붕어들이 입질을 해주었고 잡어 성화가 없어 낚시는 편했다고 합니다2025-11-02
-
안성 두메낚시터 11월 1일 조황정보 새로운 달이 시작되는 11월의 첫날 모처럼 파란 하늘을 보여주고 있는 늦가을의 전형적인 날씨입니다 점점 깊어가고 있는 가을의 풍경이 하루가 다르게 예뻐지고 있습니다 곱게 물들어 가는 단풍이 낚시 말고 다른 눈요기를 만들고 있습니다 &nb2025-11-01
-
안성 두메낚시터 10월 30일 조황정보 2025년이 시작된지 얼마 지나지 않은듯 했는데 벌써 10월의 마지막날이 가까워졌습니다 이제 곧 11월이 되고 늦가을을 넘어 초겨울이 찾아 오는 날도 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늦가을의 정취가 물씬 풍기고 있는 가운데 좋은 입질이 이어지고 있습니다2025-10-30
-
안성 두메낚시터 10월 28일 조황정보 갑자기 들이닥친 초겨울 추위는 초속 6m 에 육박하는 강풍과 함께 찾아왔습니다 어제는 낮시간 몸이 휘청거릴 정도의 강풍이 불면서 기온을 뚝뚝 떨어뜨렸습니다 다행히도 밤시간에는 바람이 점차 줄어 들었지만 차가운 공기는 힘들게 했습니다 그래도 두메지를 찾아2025-10-28
두메낚시터 상세 보기(클릭)
| 소재지 |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두교리 465번지 | 면 적 | 수면적 12만평 |
|---|---|---|---|
| 주어종 | 토종붕어, 떡붕어, 중국붕어, 잉어, 향어, 메기등 | 좌대수 | 30동 |
| 허용칸수 | 무제한 | 수 심 | 평균2-4미터 최고수심 27미터 |
| 부대시설 | 방가로(3만), 식당 | 입어료 | 2만원 |
| 홈페이지 | http://www.doomeji.com | 문 의 | 031-672-7838 017-322-355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