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의 찬 기운을 보낸 후,
3월이 되어서야 조금씩 기지개를 켜보는
송전지입니다.
지난 휴일,
모처럼 바람,추위없이 잔잔한 수면을 맞은
송전지는 신호를 더 받아내기 시작해
상면에 이릅니다.
찌오름도 준수해 나름의 활성도 또한
엿 볼 수 있었습니다.
3.1절의 봄 비가 지난 후 수위상승을 보여
93%이른 송전지 수위입니다.
수온이 낮다 한 들 봄 기운을 맞는 3월 초의 날씨는
며칠이면 상쇄 될 듯 합니다.
미끼, 시간대 등의 조황의 직접적인 사안들은
부족하지만 잡혀지는 듯 하지만
내린 비의 안정세에 따라 명확해 질 듯 해
며칠간 지켜봐야겠습니다.
풍파의 2월을 마감하고,
꽃피고 봄이오는 3월입니다.
고맙습니다.
031-336-73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