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농번기가 시작되면서 계속 배수가 이뤄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현재 두메지는 1.5m 의 수위가 내려간 모습으로 새롭게 드러나는 포인트가 점점 생기고 있습니다
수위가 내려감에 따라 수상좌대의 이동도 크게 생기는 시기입니다
어제는 관리실앞으로 글램핑좌대 5동이 이동 배치되었고
동막골로는 시네마 좌대 5동이 이동되어 수상으로 이도이 가능하게 배치가 되었습니다
또한 남아있는 글램핑 좌대 5동도 수상으로 이동이 되도록 변경이 되었습니다
예약시 좌대배치도를 참고하시어 착오가 없으시길 바랍니다
다른 좌대들은 현재 위치에서 적정수심대를 찾아 약간씩 이동만 될 뿐입니다
전반작으로 이제는 깊은 수심대로 이동이 되고 있으니 32대 이상의 긴대를 꼭 지참하시길 바랍니다
배수가 꾸준히 되고 있지만 조황에는 별다른 영향이 없어 보입니다
오히려 계곡지의 특성상 어느 정도 배수가 되니 조황이 안정을 찾는 모습입니다
다소 깊은 수심대를 찾아 꾸준히 집어를 하시면 밤시간 멋진 입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초여름의 향기가 물씬 풍기고 있는 두메지는 제 2의 호황을 앞두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