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에는 예보에 없었던 비가 내리면서 당혹스럽게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조과에는 영향이 없었고 여전히 풍성한 아침조황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수상좌대는 물론이고 노지쪽에서도 넉넉한 살림망이 여럿 보였습니다
연이은 대량 자원조성이 기상여건의 악재를 없애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공격적인 자원조성은 앞으로도 꾸준하게 이어질 예정입니다
두메지는 계곡지로 배수가 이뤄지면서 또 한번의 찬스가 오는 특징이 있습니다
어느 정도 수위가 내려가면 본바닥 공략이 가능해지고 붕어들의 본거지로 찌를 세우게 됩니다
당연히 잦은 입질도 들어오고 기록경신의 사이즈 좋은 붕어를 기대할 수 있게 됩니다
6월이 들어서면 본격 시작되는 제2의 호황이 기대가 됩니다
다만 배수가 진행되면서 수위변동이 생기고 수상시설물의 이동이 잦아지게 됩니다
예약시는 필수로 참고를 하시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