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제나 멋진 풍경을 자랑하는 두메낚시터 입니다.
6월 첫 주말은 현충일로 시작하는 현휴로 분주한 주말 이었습니다.
주말을 기점으로 폭염이 시작 된 것 같습니다.
농사를 위한 배수도 어느 정도 진행되어 이제는
제한 배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월요일 현재 배수는 중단된 상태 입니다.
주말 비가 예보 되어 있어 이번 주는 배수가 없지 않을 까? 예상하여 봅니다.
예상과 같이 배수가 주말까지 중단되고 주말 비가 내린다면
약간의 오름 수위 찬스에 수면의 용존 산소량이 좋아져
엄청나게 활동성이 좋아 질 것으로 판단 됩니다.
30도를 넘는 뜨거움이 한낮의 활동에 어려움을 주고 있습니다.
이젠 본격적인 여름 낚시 시즌 밤 낚시 시즌이 시작되는 시점 인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는 습도가 없어 밤에는 시원함이 아주 좋습니다.
한 낮은 잡어 성화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늦은 밤 부터 본격 적인 낚시가 되고 있습니다.
낮에는 떡밥으로 잡어 성화에도 집어를 하시고 밤에는 옥수수 미끼 등으로 낚시를 하시면
잡어 성화를 이기고 씨알 좋은 붕어 향어 손맛을 볼 수 있겠습니다.
두메 낚시터는 토종 붕어 자원 조성을 공격적으로 진행 하고 있습니다.



씨알 좋은 토종 붕어가 0.5톤 방류되었습니다.
이번 주 금요일에도 토종 붕어 방류가 예정 되어 있습니다.

상류에서 방류하여 통으로 포이트 마다 이동 방류도 하였습니다.

지난주 현충일 시작되는 연휴로 이번 주는 쉬어 가는 느낌 입니다.
분주했던 지난 주말 낚시터 에도 정비가 필요합니다.~


낚시보다는 물가에서 쉬고 싶은 마음 인 듯 아이를 위한 피라미 잡기 만 ~~^^

스위트 1번 2번은 화장실 정화조 처리를 위하여 배터로 이동 되었지만 곧 원 위치로 이동합니다!

본 바닥권 포인트가 모습이 보이는 제한적인 기간입니다

제법 수위가 많이 내려간 상태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