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장맛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장맛비는 토요일 새벽 물러갔지만 그덕에 몇일 뜨거운 햇살로 말랐던 것들이 다시 습기로 가득한 주말입니다.
장마의 기간은 봄판 농사를 위한 배수로 떨어진 수위를 올려 주는 기간이기도 하여 꼭 필요한 시점이지만
습도가 긴 만큼 외부공간을 활용하는 우리같은 낚시터들에서는 시설 관리에 어려움이 많기도 하네요ㅡㅡ
한낮의 뜨거움으로 입질의 시간대에 변화는 큰 편이지만 시간대 공략에 성공한다면 단단한 손맛을 보여 줍니다.
잔씨알의 붕어가 함께 입질을 해주기 때문에 떡밥의 상용또한 보다 단단하게 상용하여 잔 입질을 걸른다면
굵은 손맛을 볼 수 있겠습니다.
두메낚시터는 당분간 현재의 조황상태를 유지하면서 여름 휴가시즌을 보낼것으로 판단됩니다.
두메낚시터 : 031-672-7838
입어료 : 20.000원
수상좌대 : www.doomeji.co.kr 접속후 시설안내를 참고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