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낚시하는 오리입니다.
10월 가을 맞아 월정규 필드스탭 모임으로 퇴근 후 성주리 낚시터로 출조하였습니다.
도착하자마자 낚시할 자리를 세팅하고, 팀원들과 함께 전체 사진 한 장 찰칵 가을 햇살 아래 낚시터 전경이 정말 평화롭네요~
낚시 자리 세팅을 마치고 나니 슬슬 해가 지더군요. 저녁 메뉴는 역시 삼겹살!
불판 위에서 지글지글 익어가는 소리에 하루의 피로가 녹아내립니다.
저녁을 먹고 오늘 사용할 떡밥입니다. 집어와 먹이용 떡밥을 만들어봅니다.
  @  집어와 먹이용으로 글루텐
     -  경원 화이트 글루텐 1봉, 아쿠아 스노우 2컵(50CC), 물 150CC
   @ 먹이용 어분단품(아쿠아 x)
     - 아쿠아텍 X 2컵(50cc)m 물 50cc
잔잔한 수면 위에 찌가 고요히 서 있고, 그 찌를 바라보며 찌멍을 즐기고 있습니다.
 
        
        
        
        
      
        
        
        
        
      
        
        
        
        
      
        
        
        
        
      
        
        
        
        
      
        
        
        
        
     좋은 찌 올림은 없이 쩜 입질만 있어지만 그래도 손맛을 볼 수 있어 다행이었습니다.
다음날 성주리 낚시터 불우 낚시 대회 감독관으로 참석  하여 다음을 기약하면 그만 철수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