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__) 예전 닉네임 띠밭사나이 입니다..(다들아실려나..ㅎㅎ)
제가 한달전 닉네임 변경후.. 처음으로 올리는 조행기입니다.. 7월 한달간.. 띄밭낚시터를 다니면서.. 한달동안.. 느겼던점을
글제주는 없으나.. 몇자 적어보겠습니다..
어느듯..1년중 장마와.. 폭염을 오락가락하는 7월이다.. 이제.. 낚시를 가더라도.. 꺼먹사리가 내릴때 낚시터를 도착해서..
밤낚시를 즐기고.. 아침 햇살이 떠오를때쯤엔.. 철수를해야할 정도의 다온다습한.. 날씨의 연속.. 올해들어..길어진 낚시대 때문인지..
더더욱 이런생각에 잠긴다...
얼마전까지만해도.. 띄밭낚시터를 뒤로하고.. 타낚시터로 원정을 다니면서.. 입질..손맛..은 봤지만..개인적으로.. 선호하는 입질은아니였다..
그러던 어느날.. 항상 낚시를 다닐때면.. 동행하던.. 제가 정말 좋아하는 형님(학표)께서.. 띄밭에 한번 놀러가자.. 란 소리를 듣고..
일을마치고 밤낚시 채비를 해.. 낚시터로 출발했다.. 언제나 처럼 반갑게 반겨주시는 사장님과 사모님.. 웃으며 인사를 나누고..
언제나 처럼 장대를 할수있는 곳으로 향하고있을때.. 사장님께서..오늘 손님도 뜸할뜻하니..방천쪽에서 해도 관계없을뜻하시다는 말씀에..
장대낚시를한후 처음으로 방천에서 낚시대를 던졌다..낚시대 편성은.. 좌측 1300(7칸) 우측 1100(6칸) 두대!!! 동행하신 학표형님은 6칸 쌍포!!!
찌 체크 를 하고.. 첫 떡밥 투척~~~ 휴~슁~이~~~~~~~퐁당!!!
이렇게 시작됀 오늘의 낚시는.. 기대이상 이였다.. 7칸대 첫떡밥에.. 1M 30Cm 장찌를 몸통까지.. 쭈~~욱.. 뽑는 입질..오랜만에 보는 이쁘니 입질!!!채임질 할 필요성도 못느낀체.. 안구정화하느라 정신이없었다..
첫입질은 예의상 안구정화!!! 이제 두번쩨 입질을기다렸다.. 6칸대를 펴고.. 2주전 터진 채비를 다시하는데..(2주동안 7칸한대만했떠효..ㅎㅎ)
2번쩨 입질의 징후가보였다.. 6칸대를 받침대에 걸치고.. 입질을 기다리는 순간.. 또다시 이쁘니 입질 시작... 이번엔 20Cm이상 뽑는것을보고..
채임질...순간.. 허공을가르는 피아노줄소리!!! 7칸 낚시대길이에서 나오는 묶찍한 바람가르는소리!!! 아~~ 이맛에 장대를 하는구나..
연이는 감탄사와..함께..한 첫수!!! 오랜만에.. 이쁘니 입질을보여준 잉순이를위한.. 스키태우기 쇼쇼쇼!!! 를 해주고.. 빠빠이~ 인사를나눴다..
6칸대 채비준비를 다마치고.. 저녁밥을먹고..본격적인 낚시를 시작했다.. 오후 8시 조용했다.. 오후9시 간간히 들어오는 입질.. 그러나.. 총알같은 입질은 채임질을 할 순간적인 여유도주지안았다..이후.. 10시가 조금대기전부터.. 시작됀.. 환상.. 그이상의 천상의찌올림!!!
7칸대 찌1M30cm 6칸대 찌 1M20cm 를 번갈아 20~30Cm 이상씩 뽑아주는 입질!!! 이 입질을 보고있으니.. 낚아 올리는 맛보다.. 눈맛을 해소해가며..
오랜만에.. 즐거운 밤낚시를 했다!!!
위 내용은.. 7월 2째주 금요일 밤낚시때 있었던일입니다..!!! 한달간의 총 집합으로 꾸미고 싶었으나.. 너무 장문이됄듯하여.. 7월한달중 가장
즐겁고 재미난 낚시를한 날을 조행기로 올렸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__)
p.s 띄밭낚시터조행기를 올리시는 몇몇 분들 언제 한번 만나서 같이 밤낚시도 즐기고.. 쇠주 한잔 해보아요^^
깜비의 보검 ㅎㅎ
학표형님 ㅎㅎ
띄밭낚시터 전경!!!
띄밭낚시터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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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찌올림 본지 오래인것 같습니다.
7칸대 스윙 하시는 모습 예술 그 자체 이시더군요.
조만간 한번 연락 드리겠습니다.
언제나 즐겁고 행복한 낚시 되시길 바랍니다.
기억나실려나요...비오는날 저분옆에앉아서 75치던총각인데 ㅎㅎㅎ
그날비가계속왓엇지요 물이넘쳐 돌다리를건너다니던?
제옆에옆이 띄밭사나이 님이시군요..
그날 저희회원님들과 갓엇지요...비만안왓다면 회원사장님께서 8칸을던지셧을텐데...ㅎㅎㅎ
저는분할채비라...입질이참이쁘더라구요...
사진이 조금 더 크면 좋을 듯 싶네요... 저희의 안구를 생각하셔서...ㅎㅎㅎ
더운날씨에 사진까지 찍어 올려주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 몸난놈은 객적으로 사진 찍는거 열라 싫어하는디...
그래두 사랑하는 동생이 올려주니 감사할 따름.....
항상 띄밭을 즐기시는 여러 조사분들 올 장마도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출조시 더위먹지 않게 몸관리에 만전을 기하시고 늘 띄밭에서 대박나시길....
전 올 저녁에 또 띄밭으로 대 드리대로 갑니다..
까칠한 깜비 동생 저녁에 보자....
띄밭 사장님 사모님도 무더위에 건강관리 잘하세요^^.
깜비님 그 정도이면 더 이상 부러울것도 없을듯 하네여!!~~
저두 자주는 가고 싶으나 못갔는데.... 다음주에는
띄밭에서 한번 뵐수 있으리라 생가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오늘은 낚수안가시나요?
저는오늘도 출발하기위하여?많이땡기진않지만...
저의근무지 삼실로 출두하였슴니다..
요즘장대가아주생각나지요..........
(근데 깜비님의 성격이 절대 까칠하지는 않으신것 같던데... '해맑은 깜비' ㅎ ㅎ)
수심좋고 찌맛좋은 띄밭으로 조만간 달려 가보렵니다.
무더위에 건강하시고 학표님! 깜비님! 두문 모두 얼른 장가가이소!
욕지도 바다 한번 뛰었슴다.......
바다의 미녀를 잡으로..........
결과는 상상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띠밭사나이님..학표님... 더운데 주말 잘보내시고...
어째휴가는 다녀오셨느지용....
날도더운데 70..60...와~~~~~~~~~~~~항상안출 하셔요^*^
언제 시간대시면.. 동행출조 기원합니다~ 열대야속에 건강하셔요`^^
혹시 3칸대에서도 찌올림을 볼 수 있을련지요??
저는 장대가 없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