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별™ 입니다. 정말 짧았던 휴가기간 일요일이네요.^^ 금요일 토요일 월척님들 출조는 잘 다녀오셨는지요??? ㅎㅎㅎ
화요일 부터 금요일까지 휴가기간동안 다녀온 유료 낚시터 조행기를 올렸고, 토,일요일은 월요일부터 출근해야 하는지라
낮과 밤도 바뀌었고, 재충전의 의미로 쉴려고 했으나 꾼의 마음이란게... 몸은 벌써 물가를 향하고 있습니다.
머리속으로는 오늘은 쉬자~ 오늘은 쉬자~ 하지만 몸은 본능적으로 수건챙기고, 물챙기고, 모기향 챙기고, 낚시대 점검하고
있네요.~^_^ 그래!! 다음주 부터는 어차피 주말밖에 낚시를 못하니 오늘까지 다녀오자.!! 라고 위안을 삼으며 오후 3시경
출발을 합니다.!! 금일 휴가기간 마지막으로 다녀올 낚시터는 띄밭낚시터로 정하고 애마를 굴려 봅니다.!!
3시 출발.!!신천대로 타고~성서로 진입하여 성주대교를 지나 1시간 정도 운행을 하여 4시경 띄밭 낚시터에 도착 하였습니다.
입구를 조금 지나 차를 잠시 정차를 하고, 사장님을 처음으로 만나뵙습니다.
낚시터를 관리 하신다고 낮과 밤을 가리지 않으셨는지 얼굴이 정말 많이 그을려 계셨습니다. 요즘 같은 살인적은 햇빛에
장사가 없는 듯 하네요. 썬크림이라도 바르시지.... 말이 목구멍까지 올라왔지만 오늘 처음 뵙는지라 부끄러버서 패수~ ㅜ..ㅜ
입구서 사진 몇장 찍고 길을따라 매인 주차장으로 이동합니다.
입구서 바로본 전체적인 전경
입구 오른편
입구 왼편
메인 주차장에서 찍은 입구 왼쪽 산밑
메인 주차장 바로 아래랑 입구 왼쪽 뚝방
메인 주차장 바로 아래랑 입구 오른쪽 글가
전체적인 낚시터를 구경하는데 메인 주차장 위쪽에도 조그마한 못이 있네요!! 사장님께서 오셔서 말씀해주셨는데 붕어탕입니다. ㅎㅎ 붕어탕이 정말로 앙증 맞고 귀엽습니다.ㅎㅎ 분이기도 나름 나오구요..!! 전체적인 붕어탕 전경
오른쪽편
왼쪽편
조행기를 보면서도 몰랐던 사실입니다. 띄밭 낚시터가 붕어탕까지 같이 있다는 사실..ㅎㅎ 가족과 동출시.. 애들이 손맛보거나 낚시를 배울때 참으로 좋은 장소가 될 듯합니다. 무엇보다 좋은점은 붕어탕 가기 바로 전에 원두막이 있어 낮에는 쉬원하게 쉴 수 있고, 밤에는 간단히 고기 구워먹을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이 되지 않을까 해서 가족 동출시 좋을 것 같네요.
또한 사장님께서 자랑 하시던.!! 냉난방 다되는 수면실....^_^ 많이 크지는 않지만 냉난방이 다되니 피곤할때 잠시잠시 쉬면서 눈 붙이기 좋을것 같습니다..!!
수면실 안쪽 모습.
날씨가.. 정말 대박입니다. 사진찍는 다고 돌아다녔는데 벌써 등줄기에 땀이 주룩주룩입니다.ㅠ..ㅠ 하지만 낚시를 해야하기에 주섬주섬 챙겨 좌대로 내려갑니다.^_^ 좌대가 다른 낚시터에 비해 조금 큽니다. 의자 양옆으로 가방 및 보조가방 놓고도 자리가 남네요..ㅎㅎ 사장님께서 오셔서 말씀 하시길 "짧은대 긴대 상관없이 잘 나오지만 짧은대 펴는게 유리 할껍니다.!!" 하셨지만 8월 6일 벌지낚시터에서 짧은대를 밤새 했기에 오늘은 안구정화를 위해 조금 긴대 36대 쌍포와 1m 장찌로 무장을 해봅니다. 자리는 원두막 바로 밑으로 전을 차렸습니다.
제 자리에서 바로본 정면 뚝방쪽
입구 오른편 길가쪽
입구 왼쪽편 산밑 자리
룰루랄라~ 덥고 땀나고 하지만 물가에 오니 마음만은... 정말 편안합니다.ㅎㅎ 좌대비 지불하고 받았던 떡밥 불리고 드디어 투척시작합니다. 4-5회 정도 집어하니 역시나 찌에 반응이 오네요. 전반적으로 까부는 입질은 없지만 낮이고 날이 더워서 인지 2-3마디 올리고 멈추는 입질도 있네요! 첫수는 45cm급 잉순이 인데 4마디 정도 올리고, 바로 빨고 들어 가는 입질... 두번째도 50cm급 잉순이.. 1m 장찌 몸통 아래까지 올리는 멋진 찌올림.... 세번재도 50cm급 잉순이... 예신에 이은 사라지는 찌.~ 이렇게 3수를 하고 나니~ 갑자기 폭우가 내립니다.. ㅜ..ㅜ
어제와 마찬가지로 비올 하늘은 아닌데 쏫아 붓습니다..ㅎㅎㅎ 비가 오니 운치있고 더위가 한풀 꺽이는 거 같아서 좋네요.~~ 그렇게 비가 오니.. 어둠이 깔리고 해가 지니 한분한분 낚시터로 오십니다. 12시가 넘어서도 한분한분 오셔서 무장을 하십니다.! 제 자리 정면 뚝방쪽은 28칸 밑으로 짧은대를 주로 하시는 거 같고, 제 자리 오른쪽 산밑쪽은 장대... 제가 앉은 낚시터 정면 주차장 밑자리는 짧은대를 많이 하시더군요. 약 7시 30분경 왼쪽 36대 떡밥 갈라줄려고 낚시대를 들고 줄잡고 있는데 오른쪽 36대 걸어 놓은 총알이 무색하게 쉬~~이웅~ 소리와 함께 낚시대거 낚시터 중앙으로 사라져 버리네요. ㅡ..ㅜ 더 어두워 지면 못건지겠다고 판단하고, 사장님께 가서 노를 빌려 배를 직접 타고 낙시터 중앙으로 가니 다행스럽게도 고기가 빠져 낚시대가 있어 무사히 건져 나올 수 있었습니다. 3마리 랜딩 하면서도 느낀거지만 고기 힘들이 꽤 괜찮았습니다. 8시경 배가 고파 낚시를 잠시 중단하고 식당으로 가서 된장찌개 시켜 놓고 기다리니 사장님께서 간단히 쇠주 한잔하자고 청하십니다. 어익후~ 이런 횡재가~~ ㅋㅋㅋ 술생각에 또 기분이 좋아지네요. ㅎㅎ 아주머니께서 안주로 준비해 주신 돼지두루치기 조금하고, 사장님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면서 쇠주 한잔 했습니다.^_^ 밥과 함께 반주로 먹으니 더 맛있네요.~~ -0- 저랑 같이 시간 식사를 하셨던 분들과 인사도 나누고~ 쇠주 한잔 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도 나누고... 이런 것도 또 하나의 낚시터만의 매력이 아닐까 생각을 해봅니다. 식사하며서 알았던 사실인데.. 제 자리 오른쪽 산밑 자리 에서 장대 던지시던 조사님이 두분 계셨는데 한분 장대가 좀 길다~~ 이렇게 생각 하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80대 랍니다. -0- 정말 깜놀.... 낚시대 길이랑 줄이랑 합치면 약 30m ... 수심 5m 정도 빼면 25m 입니다. 정말 대단하시다는 말 밖에 안나오더군요...;; 무개뿐만 아니라. 그 긴 장대를 던지신다는게....ㅎㅎ 하지만 웃으면서 하시는 말씀이.. 처음에는 힘들지만 조금 지나면 더 긴대 하고 싶으시답니다..ㅎㅎㅎ 정말 대단하신 80대 조사님도 만나뵙고, 조금 늦게 식사 하러 오셔서 인사 나누었던 띄밭 골수 단골이시라는 학표님도 만나뵙고~~^^ 반가웠습니다.^^ ㅎㅎ 9시 30분까지 놀다가 다시 좌대로 돌아와 본업에 충실해 봅니다. 제가 3시까지 낚시를 하다가 나왔는데 식사하고 나서부터 약 한 1시까지는 긴대의 입질이 뜸하지만 뚝방쪽이랑 입구 길가쪽 잛은 대에서는 연신 피아노 소리가 들려 옵니다. 뚝방 쪽에서는 낚시대 부러지는 소리와 줄터지는 소리가 계속 들려오고... 10시부터 1시 정도까지는 긴대 입질이 뜸한듯합니다. 저 역시 입질이 뜸해졌구요.. 저녁시간 부터 새벽 1-2시 정도 까지는 짧은 대가 유리 한것으로 보입니다. 해가 떨어지니 씨알도 굵어 지고 입질도 쉬원쉬원합니다. 몸통까지 올리는 짜릿한 찌올림~^^ 그렇게 3시 정도 까지 5-6수 정도 더 낚아내고 낚시를 마쳤습니다.
띄밭 낚시터 정리~~ 좌대비 : 15,000원 손맛터(좌대비 지불하시면 떡밥한봉지 주십니다.) 좌 대 : 약 113석정도 어 종 : 향어, 잉어, 아마 다른 어종도 있을 것 같은데.. 잉어 향어만 잡아서리..^^ 시 설 : 잉어탕, 붕어탕, 수면실, 원두막 2개, 넓은 주차장, 낚시터 전역에 깔끔하게 잔디 잘 깔려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정말 친절하신 사장님.~~ ㅎㅎ 또한 멋진 찌올림
낮에는 긴대 짧은대 할 것 없이 잘 나오고 해가 지고 어둠이 깔리면 긴대보다는 짧은대가 유리한 것으로 보이고 뚝방쪽이 조과 및 찌올림이 훨씬 좋은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 출조시에는 뚝방쪽에 앉아 짧은대로 공략을 해볼까 합니다. 휴가기간 마지막으로 간 낚시터였고, 앞으로도 계속 가고 싶은 낚시터이네요. 휴가기간 내 조금 일찍 가봤으면 한번쯤은 더 출조를 했을 건데.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이상 별이의 띄밭 낚시터 조행기였습니다. 변변찮은 조행기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출조 하실때 참고 하시면 도움이 되실까 하고 조행기 올립니다. 저번 사각지 및 벌지 낚시터 조행기에 댓들 달아 주신 4짜의추억님, 재재님, 실버샤크님, 붕어와낚시님, 왓포마사지님, 백야대님, 꿈에서본5짜님, 감사드립니다. 월척 회원님들 항상 안출 하시고, 막바지 휴가 정말 알차게 잘 보내시고, 안전 운전 하시기 바랍니다.!!
입구서 바로본 전체적인 전경
입구 오른편
입구 왼편
메인 주차장에서 찍은 입구 왼쪽 산밑
메인 주차장 바로 아래랑 입구 왼쪽 뚝방
메인 주차장 바로 아래랑 입구 오른쪽 글가
전체적인 낚시터를 구경하는데 메인 주차장 위쪽에도 조그마한 못이 있네요!! 사장님께서 오셔서 말씀해주셨는데 붕어탕입니다. ㅎㅎ 붕어탕이 정말로 앙증 맞고 귀엽습니다.ㅎㅎ 분이기도 나름 나오구요..!! 전체적인 붕어탕 전경
오른쪽편
왼쪽편
조행기를 보면서도 몰랐던 사실입니다. 띄밭 낚시터가 붕어탕까지 같이 있다는 사실..ㅎㅎ 가족과 동출시.. 애들이 손맛보거나 낚시를 배울때 참으로 좋은 장소가 될 듯합니다. 무엇보다 좋은점은 붕어탕 가기 바로 전에 원두막이 있어 낮에는 쉬원하게 쉴 수 있고, 밤에는 간단히 고기 구워먹을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이 되지 않을까 해서 가족 동출시 좋을 것 같네요.
또한 사장님께서 자랑 하시던.!! 냉난방 다되는 수면실....^_^ 많이 크지는 않지만 냉난방이 다되니 피곤할때 잠시잠시 쉬면서 눈 붙이기 좋을것 같습니다..!!
수면실 안쪽 모습.
날씨가.. 정말 대박입니다. 사진찍는 다고 돌아다녔는데 벌써 등줄기에 땀이 주룩주룩입니다.ㅠ..ㅠ 하지만 낚시를 해야하기에 주섬주섬 챙겨 좌대로 내려갑니다.^_^ 좌대가 다른 낚시터에 비해 조금 큽니다. 의자 양옆으로 가방 및 보조가방 놓고도 자리가 남네요..ㅎㅎ 사장님께서 오셔서 말씀 하시길 "짧은대 긴대 상관없이 잘 나오지만 짧은대 펴는게 유리 할껍니다.!!" 하셨지만 8월 6일 벌지낚시터에서 짧은대를 밤새 했기에 오늘은 안구정화를 위해 조금 긴대 36대 쌍포와 1m 장찌로 무장을 해봅니다. 자리는 원두막 바로 밑으로 전을 차렸습니다.
제 자리에서 바로본 정면 뚝방쪽
입구 오른편 길가쪽
입구 왼쪽편 산밑 자리
룰루랄라~ 덥고 땀나고 하지만 물가에 오니 마음만은... 정말 편안합니다.ㅎㅎ 좌대비 지불하고 받았던 떡밥 불리고 드디어 투척시작합니다. 4-5회 정도 집어하니 역시나 찌에 반응이 오네요. 전반적으로 까부는 입질은 없지만 낮이고 날이 더워서 인지 2-3마디 올리고 멈추는 입질도 있네요! 첫수는 45cm급 잉순이 인데 4마디 정도 올리고, 바로 빨고 들어 가는 입질... 두번째도 50cm급 잉순이.. 1m 장찌 몸통 아래까지 올리는 멋진 찌올림.... 세번재도 50cm급 잉순이... 예신에 이은 사라지는 찌.~ 이렇게 3수를 하고 나니~ 갑자기 폭우가 내립니다.. ㅜ..ㅜ
어제와 마찬가지로 비올 하늘은 아닌데 쏫아 붓습니다..ㅎㅎㅎ 비가 오니 운치있고 더위가 한풀 꺽이는 거 같아서 좋네요.~~ 그렇게 비가 오니.. 어둠이 깔리고 해가 지니 한분한분 낚시터로 오십니다. 12시가 넘어서도 한분한분 오셔서 무장을 하십니다.! 제 자리 정면 뚝방쪽은 28칸 밑으로 짧은대를 주로 하시는 거 같고, 제 자리 오른쪽 산밑쪽은 장대... 제가 앉은 낚시터 정면 주차장 밑자리는 짧은대를 많이 하시더군요. 약 7시 30분경 왼쪽 36대 떡밥 갈라줄려고 낚시대를 들고 줄잡고 있는데 오른쪽 36대 걸어 놓은 총알이 무색하게 쉬~~이웅~ 소리와 함께 낚시대거 낚시터 중앙으로 사라져 버리네요. ㅡ..ㅜ 더 어두워 지면 못건지겠다고 판단하고, 사장님께 가서 노를 빌려 배를 직접 타고 낙시터 중앙으로 가니 다행스럽게도 고기가 빠져 낚시대가 있어 무사히 건져 나올 수 있었습니다. 3마리 랜딩 하면서도 느낀거지만 고기 힘들이 꽤 괜찮았습니다. 8시경 배가 고파 낚시를 잠시 중단하고 식당으로 가서 된장찌개 시켜 놓고 기다리니 사장님께서 간단히 쇠주 한잔하자고 청하십니다. 어익후~ 이런 횡재가~~ ㅋㅋㅋ 술생각에 또 기분이 좋아지네요. ㅎㅎ 아주머니께서 안주로 준비해 주신 돼지두루치기 조금하고, 사장님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면서 쇠주 한잔 했습니다.^_^ 밥과 함께 반주로 먹으니 더 맛있네요.~~ -0- 저랑 같이 시간 식사를 하셨던 분들과 인사도 나누고~ 쇠주 한잔 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도 나누고... 이런 것도 또 하나의 낚시터만의 매력이 아닐까 생각을 해봅니다. 식사하며서 알았던 사실인데.. 제 자리 오른쪽 산밑 자리 에서 장대 던지시던 조사님이 두분 계셨는데 한분 장대가 좀 길다~~ 이렇게 생각 하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80대 랍니다. -0- 정말 깜놀.... 낚시대 길이랑 줄이랑 합치면 약 30m ... 수심 5m 정도 빼면 25m 입니다. 정말 대단하시다는 말 밖에 안나오더군요...;; 무개뿐만 아니라. 그 긴 장대를 던지신다는게....ㅎㅎ 하지만 웃으면서 하시는 말씀이.. 처음에는 힘들지만 조금 지나면 더 긴대 하고 싶으시답니다..ㅎㅎㅎ 정말 대단하신 80대 조사님도 만나뵙고, 조금 늦게 식사 하러 오셔서 인사 나누었던 띄밭 골수 단골이시라는 학표님도 만나뵙고~~^^ 반가웠습니다.^^ ㅎㅎ 9시 30분까지 놀다가 다시 좌대로 돌아와 본업에 충실해 봅니다. 제가 3시까지 낚시를 하다가 나왔는데 식사하고 나서부터 약 한 1시까지는 긴대의 입질이 뜸하지만 뚝방쪽이랑 입구 길가쪽 잛은 대에서는 연신 피아노 소리가 들려 옵니다. 뚝방 쪽에서는 낚시대 부러지는 소리와 줄터지는 소리가 계속 들려오고... 10시부터 1시 정도까지는 긴대 입질이 뜸한듯합니다. 저 역시 입질이 뜸해졌구요.. 저녁시간 부터 새벽 1-2시 정도 까지는 짧은 대가 유리 한것으로 보입니다. 해가 떨어지니 씨알도 굵어 지고 입질도 쉬원쉬원합니다. 몸통까지 올리는 짜릿한 찌올림~^^ 그렇게 3시 정도 까지 5-6수 정도 더 낚아내고 낚시를 마쳤습니다.
띄밭 낚시터 정리~~ 좌대비 : 15,000원 손맛터(좌대비 지불하시면 떡밥한봉지 주십니다.) 좌 대 : 약 113석정도 어 종 : 향어, 잉어, 아마 다른 어종도 있을 것 같은데.. 잉어 향어만 잡아서리..^^ 시 설 : 잉어탕, 붕어탕, 수면실, 원두막 2개, 넓은 주차장, 낚시터 전역에 깔끔하게 잔디 잘 깔려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정말 친절하신 사장님.~~ ㅎㅎ 또한 멋진 찌올림
낮에는 긴대 짧은대 할 것 없이 잘 나오고 해가 지고 어둠이 깔리면 긴대보다는 짧은대가 유리한 것으로 보이고 뚝방쪽이 조과 및 찌올림이 훨씬 좋은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 출조시에는 뚝방쪽에 앉아 짧은대로 공략을 해볼까 합니다. 휴가기간 마지막으로 간 낚시터였고, 앞으로도 계속 가고 싶은 낚시터이네요. 휴가기간 내 조금 일찍 가봤으면 한번쯤은 더 출조를 했을 건데.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이상 별이의 띄밭 낚시터 조행기였습니다. 변변찮은 조행기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출조 하실때 참고 하시면 도움이 되실까 하고 조행기 올립니다. 저번 사각지 및 벌지 낚시터 조행기에 댓들 달아 주신 4짜의추억님, 재재님, 실버샤크님, 붕어와낚시님, 왓포마사지님, 백야대님, 꿈에서본5짜님, 감사드립니다. 월척 회원님들 항상 안출 하시고, 막바지 휴가 정말 알차게 잘 보내시고, 안전 운전 하시기 바랍니다.!!
어제 저녁먹으면서 이야기 나눈 분이 계신데.. 두분이서 오셨는데 한분이 80대 던지셨다고 하시더라구요.
사장님께서도 깜짝 놀랐다고 말씀하시던걸요.~^^ 이때까지 띄밭에서 80대 던지시는 분은 처음이라고...ㅎㅎ
근데 깜비님께서는 금요일 저녁 밤낚시를 하신거 같고 저는 토요일 오후부터 일요일 새벽 3시가찌 낚시를 했는데..
띄밭에 같이 있었는지는 모르겠네요.^^ 가셨는 시간대가 맞지 않는거 같은데요.^^
암튼 띄밭 다시 한번 찾아가고픈 낚시터이네요. ㅎㅎ
자세한 정보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항상 안출하시고 어복충만하세요.....연락 드리겠습니다...
항상 벼르고만 있습니다..
별™님 덕분에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집어도 필요없이 넣으면 물고늘어지는 그런 곳보다는 마릿수는 좀 적더라도
적당한 집어에 반응하는 정직한 찌올림을 선호하거든요..
조만간 꼭 가보고 싶네요..
항상 소중한 정보 잘 보고 있습니다.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그모습이 장관이더군여 ...
붕어탕에 한번 들이대봐야겟네요...
유로터가 왜이리 땡기지원..ㅎㅎㅎ
올리셨데여..!~~
암튼 많이 수고하셨구여... ㅎㅎㅎ
sm진주색 차주님 이시구나 ㅋㅋㅋㅋㅋ
집에있자니 더버서 늦은 시간에 띄밭 드리댔지요.......
시원하게 올리는 입질 ....띄밭가면 2시간만에 캐미 바꿉니다....
밤새 입질 보고 날새고 철수 했슴니다...
조행기 정말 잘 보고갑니다..
너무도 상세하게 사진과 글을 올려 놓으신다고 고생 많으셨네요...
담에 띄밭에서 볼 기회가 생긴다면 같이 소주나 한잔 하시죠.....
그럼 무더위에 건강관리 잘하시고 출조시 늘 대박나시길....
마치 내가 좌대에 앉은듯한 느낌,,,
냉난방 수면실,,,,,아,,,이부분,,,,,감동,,,,또 감동,,,,
멋진 조행기 잘 보고 갑니다,,,,
♡ ′′ ° ♡ o . ♡ . o . °. ☆ . ☆ . *
☆′♡
♥′
ㅣㅣ
◑┻┻━━━┑┍━━━━┑┍━━━━┑ ☆
ㅐ▣▣▨▨▨▨││▣▣▣▣││▣▣▣▣│ ∞
★///●≒●≒●≒●≒●≒≒●≒≒●≒≒●
늘,,,,안출 하시고,,,,
·´″```°³ ★ 어 ★,·´″```°³ ★ 복 ★ ,·´″```°³ ★ 만 ★ ,·´″```° ★ 땅 ★
수고하셨구요, 더운 날씨에 건강과 안전운전을 기원 드립니다.
댓글 달아주신 모든분들 감사드립니다.^_^
// 까칠한깜비님 //
밤에 배타고 대 건지러 가서 낚시하는데 방해가 안되셨는지 모르겠네요..ㅎㅎ
띄밭 낚시터 자주 가시는거 같은데 다음번 출조때는 꼭 한번 만나뵜으면 좋겠습니다.ㅎㅎ
금일 올라온 무쏘띄밭맨님의 조행기에 깜비님의 사진이 있네요..ㅎㅎ
항상 안출 하시고 어복 충만 하십시요~
// 물쏘님 //
댓글 감사드리구요.^^ 전화까지 주시어 통화 너무 즐거웠었습니다.
짬낚시 어디로 다녀 오셨는지 참 궁금하네요. 어떻게 손맛은 보셨는지...마음에는 드셨는지...
원하시던 찌맛은 좀 보셨는지....ㅎㅎㅎ 괜히 저 때문에 시간만 낭비 하신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ㅠ..ㅠ
항상 안출하시고, 어복충만 하십시요.~ 동출 연락 언제든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항상 준비되어있는 별이입니다.^___^
// 뽀미니아빠님 //
항상 댓글 잘 남겨주시는 뽀미니아빠님 다시 한번 댓글 감사드리구요.^^
아빠님께서 원하시는 낚시터가 제 생각이랑 비슷하네요.ㅎㅎ
저도 너무 많은 입질보다는 심심치 않게 나오고 찌올림이 멋진 낚시터를 좋아합니다.
기회되면 꼭 동출한번해요~^&^ 항상 안출하시고, 어복 충만 하십시요~
// 한라산까치님 //
동출은 언제든지 환영하니 꼭 연락한번 주십시요. ㅎㅎ ^_^
정확하게 맞추셨습니다.ㅎ 발렌시아 휠 맞습니다. 너무 하고 싶은 휠이라서 구매를 해서 장착을 했는데
조금 큰 휠이 요즘에는 욕심이 많이 납니다. 차량 구입하면 다른거는 잘 안바꾸는데 휠은 왠만하면 바꾸는성격이라서리..ㅎㅎ
저도 아직 배울점이 너무 많아서 까치님께 도움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배워야 할것 같은데요.? ㅎㅎ
너무 실력이 미천한지라..ㅠㅠ
띄밭 낚시터 주소가 시골길이라 정확하지는 않지만 근처가시면 이정표가 있을것입니다.
주소 : 경북 성주군 선남면 용신리 524번지 라고 나오구요
네비에서 혹시나 띄밭낚시터가 나오지 않으면 모전지라고 한번 검색해보시기 바랍니다.
띄밭낚시터 전에 불리던 예전 못 이름인것 같습니다. ^^
항상 안출하시고 어복 충만 하십시요~
// 왓포마사지님 //
저도 그 날 붕어탕에 낚시대를 담궈보지 못해서 나무나 이쉽습니다.
다음번 출조시에는 잠깐이라도 꼭 한번 담궈 봐야겠습니다.ㅎㅎ
댓글 감사드리구요~ 항상 안출하시고, 어복 충만 하십시요~
// 스퐁이님 //
댓글 감사드리구요.^^ 노지가 지겨우실때 한번씩 유료낚시터도 출조한번 해보십시요~
노지와는 또 다른 재미가 분명히 있습니다.
항상 안출하시고 498하십시요.^^
// 무쏘띄밭맨님 //
댓글 감사드리구요.^^ 찍은 사진은 많이 있는데 정리해서 올리다 보니 생각보다 많이 올리지는 못했습니다.ㅎㅎ
이곳저곳 구석구석 찍어야 조행기 보시고 출조하시는 월척회원님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____^
항상 안출하시고, 어복 충만 하십시요.!!
// 낚주님 //
댓글 감사드리구요.^^ 12시정도가 되도 손님들이 계속 들어 오시던데.. 그 시간대에 오신거 같으시네요.
어디편에 앉으셨는지 말씀이 없으셔서 누구신지 정확하게는 모르겠습니다. ㅠ.ㅠ
다음번에 혹시라고 진주 SM5 차량 보이시면 꼭 별이 찾아주십시요.^^ ㅎㅎ
항상 안출하시고, 어복 충만 하십시요.!!
// 학표님 //
댓글 감사드리구요.^^ 토욜날 식사중에 인사하는 바람애 재대로 인사를 못드린거 같아서 영 찝찝했는데 ㅎㅎ
일행분도 계시고... 제가 생긴건 안그래도 부끄러움을 조금 타는 성격인지라(??) ㅋㅋㅋㅋ
다음번에는 꼭 소주한잔 했으면 좋겠습니다. 워낙에 띄밭단골이시니 조망간에 다시 한번 뵙지 않을까 싶네요.
만나뵈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항상 안출하시고, 어복 충만 하십시요.^^
// 연봉일억님 //
댓글 감사드리구요.^^ ㅎㅎ 아직 일억님께서는 가보시지 않은 것 같은데 꼭 한번 출조하시어
일억님만의 또 다른 조행기 한번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항상 안출하시고,어복 충만 하십시요.!~~
// SORENTO00님 //
댓글 감사드리구요.^^ 쏘렌토님 그거 아셔요? ㅎㅎ 쓰시는 닉네임이 쏘렌토라서 혹시나 출조해서
쏘렌토 차량이 주차장으로 들어 오게 되면 혹시나 월척에 쏘렌토님이 아닌신가? 항상 생각했었다는거..ㅎㅎ
스토커 아닙니다.~ ㅎㅎㅎ
항상 안출하시고, 어복 충만하시기 바랍니다.
별이님 정보 감사 합니다....수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