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곡지 다녀왔습니다

가곡지를 다닌지 벌써 10년이네요 오늘은 좋은 조우들과 함께 새로구입한 독야 테스트겸 바람쐬러다녀왔습니다. 새벽4시경 도착하여 새벽에 낱마리 조과후 9시이후에는 별다리 입질이 없어 11시경 철수하였습니다. 벌써 치어들이설치기 시작하여 피곤한 낚시가 예상됩니다. 작년 바닥작업하고 치어퇴치작업을 하였으나 고기가 산란을 하니 별 수가 없겠더라구요. 첫번째사진은 얼마전 기다리고 기다리던 첫째아이(도영이)을 얻은 김영배조우. 오늘은 손맛봤네 2수. 두번째사진은 영원한 꽝조사 후배이승기 조우입니다. 오늘도 꽝 꽝 손가락사이즈 수북히 ^&^ 마지막사진은 예쁜 두공주입니다 아빠가 낚시를 좋아해서 주말에 같이한 시간이 많치않아 항상 미안한 마음이 앞 섭니다. 밤낚시 조황은 치어가 덜설쳐서 조금좋아보였고 바닥권에 떡밥이 많이깔려 입질이 잡자탕에서 보다는 지저분하였 고 가곡지에서 최고의 산밒포인트도 전날밤에는 좋았으나 해뜨고는 낱마리 조과를 확인하였습니다. 남의사진만 올리고 .... 제사진은 없네요.. ㅎㅎ 화보기를 처음 올려서 많이 서툴어도 양해바랍니다. 물가 항상 조심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