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평택 소재 서탄 하우스 다녀 왔습니다.

토요일 새벽 서탄 하우스 도착 하여 입구 기준 우측 중간쯤에 20,17 쌍포 장착 합니다 밤낚시 하셨던 자리에 어분(아쿠아텍 단품인것 같습니다)이 여유 있게 있어서 다른거 준비 하지 않고 그냥 사용 합니다 어분에 구데기,다른 하나는 어분에 대하. 구데기(구더기가 맞나요?)에는 별로 입질이 없습니다 어분에는 가끔씩 입질 하고 대하도 영 신통치 앟습니다 부풀리인가 뭔가 흔들어서 사용 하는거를 쓰니까 입질은 참 깔끔 합니다 11시 방류전 까지 손맛은 넉넉히 보았습니다 11시 고기 방류후 지렁이로 열서너수 손맛 보았습니다 옆으로 질질 끌고 가는 입질에, 깔짝 거리는 입질에 눈이 피곤 합니다 오후 1시쯤 되자 내자리는 뜸한데..... 여기 저기서 화이팅 입니다 대부분 내림 하시는분들인것 같습니다 오후 4시 넘어서 14대로 바꾸어 보아도 영 신통치 않고 해서 6시쯤 철수 하였습니다 20대 17대 모두 원줄 1.5호 목줄 1호(긴놈 30cm,짧은놈 25cm) 바늘 달고 캐미 고무 나오게 찌맞춤 하였습니다 활성도가 좋을땐 손맛 넉넉히 보나 입질이 약할땐 침묵 하는것으로 보아 채비를 더 예민 하게 해야 하는지 갈등 입니다 하우스 특성상 강제 집행이 필요 한데(옆에분 채비 엉키면 낭패인 관계로)..... 다음엔 원줄 1호,목줄 0.8호로 해 볼 생각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