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엘리사님의 취지를 알고 있습니다만 처음엔 누구나 재미로 하지요. 좀 하다보면 꼬리표가 안나온다고 꼬리표 넣었냐 안넣었냐 부터 시작 해서 나중에는 고리표를 좀더 비싼거를 넣어라 하기도 하고 남들 꼬리표 걸면 나에게 찌맛과 손맛을 보여준 고기는 찬밥 신세 되어 발로 툭 툭 차서 집어넣지요 . 꼬리표 이벤트를 자주 접하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서서히 빠져 들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이번주 찌맛 손맛 볼러 갈까가 아니라 어디 꼬리표 잘나오는곳 없나를 먼저 찾게 되는것 같습니다.
요즘 어느 모 낚시터는 꼬리표도 없구 이벤트도 없는데도 손님이 넘쳐난다 하는군요. 왜그럴까요? 꼬리표는 잠시 손님 끌기에는 좋을지 몰라도 결국은 찌맛 손맛이 낚시의 묘미로 발길을 돌릴것 같습니다. 의견이 상반 된다고 넘 언짢게 생각 말아 주시고요. 저에게 안좋은 기억이 많아서 그렇습니다.
언제나 즐겁고 행복한 낚시 되길 바랍니다.
엘리사님 말씀처럼 그저 잔재미로 꼬리표를 넣는 것도 나름 재미가 있을것 같네요.
대신 큰것 말고 말이죠. 떡밥, 찌, 무료좌대권정도
저도 개인적으로는 꼬리표를 좋아하지 않지만 낚시하면서 꼬리표가 나온다면 기분은 좋지 싶네요.
하지만 꼬리표가 조금 과도하게 들어간다거나 낚시터 사장이 꼬리표때문에 고민을 한다거나 한다면 그것은
차라리 안하는 것만 못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차라리 꼬리표 넣을 자금으로 낚시터 환경개선하고 또 고기의 방류량을
늘린다든지 하는 것이 더 좋을듯 합니다.
꼬리표는 낚시에 있어서 있으면 좋고 없어도 별 상관없는 하나의 양념정도이지 결코 이것이 주가 되면 안되겠지요.
손맛터에 고기가 너무 잘나와도 탈이고 못나와도 탈인데...
지난 몇주는 후자쪽인것 같읍니다.
열심히 낚시를 않해서 그런건지, ㅎㅎㅎ 항상 뚝방에서 장대를 고집해서 그런지. ㅎㅎ
사장님 전 개인적으로 꼬리표는 별로라고 생각해요,
사람의욕심은 끝이 없잔아요^^
그저 찌맛좋고 힘좋은 손맛만 보고오면 행복합니다
언제나 즐겁고 행복한 낚시 되길 바랍니다.
요즘 어느 모 낚시터는 꼬리표도 없구 이벤트도 없는데도 손님이 넘쳐난다 하는군요. 왜그럴까요? 꼬리표는 잠시 손님 끌기에는 좋을지 몰라도 결국은 찌맛 손맛이 낚시의 묘미로 발길을 돌릴것 같습니다. 의견이 상반 된다고 넘 언짢게 생각 말아 주시고요. 저에게 안좋은 기억이 많아서 그렇습니다.
언제나 즐겁고 행복한 낚시 되길 바랍니다.
대신 큰것 말고 말이죠. 떡밥, 찌, 무료좌대권정도
저도 개인적으로는 꼬리표를 좋아하지 않지만 낚시하면서 꼬리표가 나온다면 기분은 좋지 싶네요.
하지만 꼬리표가 조금 과도하게 들어간다거나 낚시터 사장이 꼬리표때문에 고민을 한다거나 한다면 그것은
차라리 안하는 것만 못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차라리 꼬리표 넣을 자금으로 낚시터 환경개선하고 또 고기의 방류량을
늘린다든지 하는 것이 더 좋을듯 합니다.
꼬리표는 낚시에 있어서 있으면 좋고 없어도 별 상관없는 하나의 양념정도이지 결코 이것이 주가 되면 안되겠지요.
지난 몇주는 후자쪽인것 같읍니다.
열심히 낚시를 않해서 그런건지, ㅎㅎㅎ 항상 뚝방에서 장대를 고집해서 그런지. ㅎㅎ
사장님 전 개인적으로 꼬리표는 별로라고 생각해요,
사람의욕심은 끝이 없잔아요^^
그저 찌맛좋고 힘좋은 손맛만 보고오면 행복합니다
재미있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