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벌지 낚시터 다녀왔는데 시간대 별로 입질 차이가 너무 심한편 입니다 특히 낮낚시와 밤낚시 차이가 심함 ....어종은 잉어 위주인데 향어를 많이 넣어주면 좋겠다 생각을했습니다 이왕에 꼬리표도 재미 위주로 좀더 어종도 대구리급 위주로많이 ^^.... 그리고 잉어와향어 입질 시간대가 각각 다르니간 어종은 골고루 넣어주면 어떨런지 잉어 향어7:3정도 비율......그리고 수심이 좀 얕은편인데 지금보다 1m50정도는 수심이 더깊어야 손맛이 더 좋을것 같은데요.. 사장님 만약 공사 하면 참고 하실길 바람니다. 하여턴 재미있게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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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어딜 가나 시원한 입질 보기 어려운것 같습니다.
언제나 행복한 낚시 되길 바랍니다.
벌지는 평지(돌바닥)에 2000평 규모에 수심 평균 2.7m정도는 나오구요.
지난주부터 꼬리표 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 상품은.... 떡밥1,2,3...생필품....무료식사,무료 좌대권까지..
이벤트를 하며, 주말 오후 5시에 달리기 이벤트를 할 예정입니다.(문자 알림)
저도 낚시를 좋아하는 한사람으로 큰대구리와 향어를 좋아합니다.
지금은 고기의 수급이 대구리와 향어가 유통의 문제로 방류가 힘드네요.^^
있는대로 바로 방류하도록 하겠습니다.
주말마다 고기 대량방류를 통해서 고기의 계체수를 늘리려고 노력중입니다.
제가 늘생각 하는 생활방침은 노력한 만큼의 댓가가 돌아온다고 생각합니다.
만은 관심과 격려의 말씀 부탁 드립니다.
조사님들 항상 안전운전 하시고, 늘 좋은 일들만 있길 바랍니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못하기 때문에 서로반목할때도있고, 또 통하여 어울려갈때도 있고
이것이 낚시를떠나 인생이라고 생각합니다.
서로조금씩양보하면 더나은낚시생활이 될거라고 전 생각합니다.
벌지낚시터뿐만아니라 모든낚시터가 똑같습니다
장점은 숨기고 단점만부각시킨다면 발전은있을지몰라도 서로간의 한계에 부딪쳐 안좋은 결과를 초래할것 입니다.
서로 입장바꿔생각해보면 우리가원하는 그런낚시터가 될거라고 믿습니다.
'노력한 만큼의 댓가가 돌아온다고 생각합니다. 벌지사장님이말씀 듣기 좋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