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과 함께 몇년만에 처음으로 3.1에 느티에 가보았습니다.
회비와 점심값으로 5만을 지불하고 꼬리표는 공동분배하기로 하는
좀 색다른 낚시를 해보았습니다.
비도 오고 바람도 불고 날씨도 춥고 그야말로 최악의 상황이었습니다.
날씨때문인지 10여명의 손님뿐이었습니다. 둘다 내림 단척으로 공략하여
내가 오전에 1만 꼬리표 3개, 지인이 오후에 1만 꼬리표 4개
총 7개를 확보하고 철수하였습니다. 날씨가 너무 춥고 바람으로 물결땜에
찌보기가 힘들었지만 모처럼 만난 지인과 재미있는 하루를 보냈고
사장님의 친절함과 여유로움이 인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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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표...우애생긴건가용..ㅎㅎ?;;;;
많이 잡으면 머잇어요??ㅎㅎ;;
추워도 대 드리워보고 7만원 회식비 챙기셧네요
항상 안출하시고 건강하세요..^^흔적 남깁니다
고령쪽에 많은 낚시터를 알고있는데
여긴 첨 듣네요????
첫날 노란색 꼬리표 하나에 하얀색 꼬리표 4개
두번째 날에는 흰색 꼬리표만 4개
세번째는 노란색 꼬리표 1, 흰색 3개.
아직 활성도가 부족한 편이라 처음 자리 잡은 곳만 고집하지 말고
고기 몰려 있는 곳 찾아 다니는 발품과 꾸준한 집어를 한 결과입니다.